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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가 되고 싶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정원수가 되고 싶다

소장전자책 정가6,000
판매가6,000

정원수가 되고 싶다작품 소개

<정원수가 되고 싶다> 친구의 고마움을 알자
이 동시집에는 친구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써 보았습니다.
살아가는데 친구의 귀중함이 무척 크기 때문입니다.
옛사람들은 친구는 해님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해님이 없다면 우리가 하루도 살 수 없듯이, 친구 역시 하루도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셔요.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노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가요. 혹시 아파서 학교에 못가는 날이 있었다면, 방안에 누워 있는 동안 친구들을 무척 그리워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느 산골 학교에서 4학년을 담임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자아이 진효는 한 마을에 사는 남자 친구가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학교에 등교할 때나 하교 할 때도 가방을 들어주고, 신발을 신겨주던 모습은 지금도 잊어지질 않습니다. 그들은 평생 고마운 친구로 남아갈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훌륭한 친구들을 둔 사람들이였습니다. 여러 어린이들도 좋은 친구를 사귀세요. 그래서 성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새 터민 가족 친구들, 다문화 가족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과도 사귀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늘 행복한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이호성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방송통신대학교 학사
    강릉 사범학교
  • 경력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
    동시문학회 회원
    솔바람회원

2015.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시쓴이 이호성(李鎬成)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 강릉사범, 방통대, 강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 교육자료 천료 및 한국아동문학연구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 동시집: <해망산이 있는 바닷가 아이들>, <별이 내리는 밤이면>, <솔바람이 사는 산 밑 집>, <바람과 나뭇잎>, <파도가 속삭이는 말>, <나뭇잎들이 다른 것처럼> <저원수가 되고 싶다> < 파도는 발자국을 부른다> <고향바닷가의 몽돌> 펴냈습니다.
* 강원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관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아동문학회,한국아동문학연구회,동시문학회,솔바람회원으로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였습니다.
*황조근정 훈장 수훈.
*주소: 210-112 강원도 강릉시 포남2동 1307-3 25/1
*전화: 033)652-0334. 010-5370-9606
*E-mail: hosung0334@hanmail.net

목차

1부 신나는 날
정원수가 되고 싶다
우리 반 친구들
교문을 나설 때.2
너를 좋아하는 것은
매년 4월이 오면
그들이 그립습니다
나 때문이었습니다
시문은 선생님
마음의 상처
고마운 친구야
은행잎이 물들면
개울물은
집을 나서며
기다림
바위 게
신나는 날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나사로의 집

2부 꿈을 가지자
미국에서 온 소식
행복한 꿈
월천리 솔 섬
정말 행복한 거야
사랑한다는 말
선자령의 풍력발전기
가족은
어느 날 TV에서
여름에 보는 눈사람
우리집이 웃는다
대청소 하던 날
이 길을 걷고 또 걷자
꿈을 가지자
만약에 내가
바닷물이
신문에
시인이 되고 싶다
구름을 만들 수만 있다면

3부 사계절의 노래
냉이가 피운 꽃
새들은
봄들
채송화
거울 동산에는
학교 앞 문구점 아저씨는
다섯 살 손주와의 대화
지금 우리 집 거실에는
나뭇가지들은
숲 속에서
벼랑 끝의 소나무야
갈매기 발자국
감나무 가로수
홍시
고드름
눈꽃나무
사계절의 노래
눈이 내리는 건
그림 같은 집

4부 바다에 띄우는 내 노래
바다에 띄우는 내 노래
해님처럼 바람처럼
고향에 부치는 노래
책꽂이에 있는 책들은
할머니 댁
봉숭아
참새는
우리 집 옥상에 와 봐라
바다는
방울토마토
가로수 낙엽들은
지구본 선물을 받고
잠든 게 아니랍니다
디딜방아
까르르 까르르

5부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봄을 기다리며
우리 집 문설주에는
바람 속에는
모래성 쌓기
고향집에 들렀더니
고향생각
6월은
새벽 들길에 나서자
낙엽을 밟으며
웃음은
정말 웃긴다고들 합니다
겨울 들판은
겨울새들은
눈 덮인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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