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

仙인의 삶에서 찾은 삶의 비전 시리즈 1
소장전자책 정가10,000
판매가10,000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작품 소개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 세계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

조선은 성리학적 질서로 이루어진 나라. 양반과 농민, 상인, 서얼, 천민 간의 신분의 구별은 뛰어넘어서도 뛰어넘을 수도 없는 것이 조선의 세계관!
그런 세계에서 그는 서얼이라도 등용했을 뿐 아니라 노비제도까지 격파하고자 했다. 권력의 정점에 위치한 군주가 자발적으로 노비제를 없애려고 한 것은 세계역사상 처음 있는 일. 정조 이산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조선최초 도시형 성곽 수원화성. 조선의 왕이란 신분제의 가장 정점에 위치한 존재. 밤하늘의 별들이 북극성을 향하듯, 왕이 있는 곳은 도시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야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정(丁)자형 도시구조. 도시의 가장 정점엔 임금이 사는 궁궐과 관청이 그 아래엔 백성들의 거주지가 나열되어 있다.

수원화성의 중심은 행궁이 아닌 십자로를 중심으로 한 상업지대. 북극성처럼 하늘의 정점에서 가장 빛나야 할 별인 왕이 머무는 곳(수원행궁)은 도시의 외곽에 있다. 수원화성은 18세기에 완성되었던 21세기형 도시였다. 왕을 비롯한 양반이 중심인 시대에서 '길'과 '사람'이 중심인 시대를 열어가고자 했던 정조 이산. 수원화성은 단순한 성곽이 아니다. 그것은 신(新)조선을 만들기 위한 추진기였다.

정조 이산의 마지막 계획은 수원화성을 성공 시킨 후 화성모델을 전국에 퍼뜨리려고 했던 것. 이를 통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새로운 조선을 탄생시키려고 했던 정조 이산. 역할의 구분은 있되 상하의 차별이 없는 곳에서 만백성이 자신의 천명(天命)을 다하고 스스로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조선을 만들고자 했다. 세계 역사상 개혁을 시도했던 왕은 많았지만 신분제에 손을 대고, 관료중심이 아닌 백성중심의 개혁을 시도했던 왕은 그가 처음이 아니었을까? 왕이면서도 가장 백성들의 마음에 닿아있던 그는 과히 세계최초 군주혁명가라 칭할만하다.

※ 전자책 체험판을 통해 책의 내용을 미리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18세기 세계사를 보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이, 또 미국에서는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세계가 요동치는 그때 우리나라는 왜 이런 일이 없었을까? 하지만 한반도에서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역동적인 변화가 꿈틀되었었다. 물질적 발전은 더뎠지만 개혁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깨인 지식인이었고, 또 총칼을 앞세우고 무력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변화보단 최대한 인명손실이 없도록 하는 방식으로 추구했다. 늦게 가는 것 같지만 최대한 업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조선은 변화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용하고 역동적인 변화의 한가운데 바로 세계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李祘)이 있었다.

조선은 성리학적 질서로 이루어진 나라. 양반과 농민, 상인, 서얼, 천민 간의 신분의 구별은 뛰어넘어서도 뛰어넘을 수도 없는 것이 조선의 세계관!
그런 세계에서 그는 서얼이라도 등용했을 뿐 아니라 노비제도까지 격파하고자 했다. 권력의 정점에 위치한 군주가 자발적으로 노비제를 없애려고 한 것은 세계역사상 처음 있는 일. 정조 이산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조선최초 도시형 성곽 수원화성. 조선의 왕이란 신분제의 가장 정점에 위치한 존재. 밤하늘의 별들이 북극성을 향하듯, 왕이 있는 곳은 도시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야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정(丁)자형 도시구조. 도시의 가장 정점엔 임금이 사는 궁궐과 관청이 그 아래엔 백성들의 거주지가 나열되어 있다.

수원화성의 중심은 행궁이 아닌 십자로를 중심으로 한 상업지대. 북극성처럼 하늘의 정점에서 가장 빛나야 할 별인 왕이 머무는 곳(수원행궁)은 도시의 외곽에 있다. 수원화성은 18세기에 완성되었던 21세기형 도시였다. 왕을 비롯한 양반이 중심인 시대에서 '길'과 '사람'이 중심인 시대를 열어가고자 했던 정조 이산. 수원화성은 단순한 성곽이 아니다. 그것은 신(新)조선을 만들기 위한 추진기였다.

정조 이산의 마지막 계획은 수원화성을 성공 시킨 후 화성모델을 전국에 퍼뜨리려고 했던 것. 이를 통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새로운 조선을 탄생시키려고 했던 정조 이산. 역할의 구분은 있되 상하의 차별이 없는 곳에서 만백성이 자신의 천명(天命)을 다하고 스스로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조선을 만들고자 했다. 세계 역사상 개혁을 시도했던 왕은 많았지만 신분제에 손을 대고, 관료중심이 아닌 백성중심의 개혁을 시도했던 왕은 그가 처음이 아니었을까? 왕이면서도 가장 백성들의 마음에 닿아있던 그는 과히 세계최초 군주혁명가라 칭할만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쓴 책으로는『작은 신들의 인공별 보고서』『김제동의 첫사랑, 後』,『내 가슴에 귀 기울여』,『정조, 월야문답』 등이 있다. 올해로 명상 10년째인 저자는 문화관광부 소속 국제협력 공무원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가 궁금하여 2005년 명상에 입문했다. 현재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마을 선애빌에 살면서 명상을 하며 알게 된 것들을 쉬운 언어로 대중들에게 풀어쓰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vadah04

목차

仙인의 삶에서 찾은 삶의 비전 시리즈 1
세계최초 군주혁명가 정조 이산

프롤로그

1강 난 왜 태어났을까? 평범한 의문이 가져다준 삶의 전환

2강 시대를 탐구하면 가야 할 길이 보인다.

3강 세계최초 군주혁명가, 정조 이산
① 탄생, 그리고 사도세자의 죽음 - 고통 속에 건져낸 나의 사명, 시대의 사명
② 삼대모역사건 - 위기를 극복하고 내 자리를 찾아라!
③ 규장각 - 리틀 정조 양성학교, 없으면 만들어내라! 개혁의 주역들
④ 아! 문체반정이여 - 그를 둘러싼 의문, 그는 과연 개혁왕이었나?
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노비제도를 없애라!
⑥ 新조선 창조를 위한 추진기 수원화성 vs. 미래형 생태마을 선애빌

4강 정조 이산과의 만남, 그 후
① 정조 이산, 그는 끝을 알 수 없는 산맥이었다.
② 21세기형 무인공도, 선애빌 주민들 정조 이산을 만나다.

에필로그
-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From 정조 이산 to 후인들

참고문헌
정조 이산 연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