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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비담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4.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7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5438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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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비담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대륙 태해주(太諧株)에는 반려가 없는 외기러기 신세인 왕이 있었는데, 바로 강대국 청국(淸國)의 왕 열(颲)이었다. 외모는 수려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나 그 성격은 실로 포학하기 이를 데 없었다. 관심이 있는 것은 오로지 전쟁이요, 어찌하면 땅 한쪽 더 넓힐까 하는 생각뿐 도통 혼인에는 관심이 없다.
열은 혼인을 하라며 시도 때도 없이 들들 볶는 원로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자신이 내건 조건에 딱 맞는 규수가 있다면 혼인을 하겠노라 약조한다. 원로들은 왕이 내건 조건에 맞는 규수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간택령을 내리고, 본의 아니게 말단 서기관 백로의 막내딸 백무심도 비 후보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가난한 하급귀족 출신인 백무심은 어렸을 때 미친개에 물린 여파로 반편이가 된 여인이다. 그녀는 아버지 백로의 명에 따라 비 후보의 자격으로 궁에 들어가지만 애초에 반려니 비 후보니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몸종인 복자와 궁 구경하고 맛난 음식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그녀는 결국 1차 심사에서 똑 떨어지고 만다.
집에 갈 날만 기다리고 있던 무심은 밤중에 갑자기 소피가 마려워 뒷간을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정원 한구석에 몰래 실례를 한다. 기분이 좋아진 무심은 절대 노래를 하지 말라는 부친의 당부도 잊고 달빛이 비치는 정원 한가운데에서 살랑살랑 가무를 즐긴다. 그런 그녀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청국의 왕 열이었다.

작가

강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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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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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하고 솔직한 좋은 면으로 보면 여주는 온전하네요^^

    chi***
    2022.07.31
  • ...오빠 믿지?...

    chi***
    2022.05.18
  • 제 생각과는 다른 전개고 평이해서 제 취향이 아니예요ㅠㅠ

    tks***
    2021.06.23
  • 무심의순수함에모두정화되는것같아요~ 재탕인데도재미나게읽었습니다~

    goo***
    2020.12.02
  • 재미있어요 잘 읽었어요

    ule***
    2020.04.29
  • 처음엔 유치하지만 흥미로운 부분도 있어 개콘보듯이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에 가선 유치함이 도를 넘쳐흘러 한심했다.

    god***
    2019.09.29
  • 작가님 다른 글들 좋아하지만 이건 좀.....유치뽕짝이네요...에휴. 중딩용입니다ㅠㅠ

    agj***
    2019.05.23
  •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 ㅋㅋㅋ 달달하고 달큰 귀염뽀짝 합니당 ㅋㅋ 로태기 였는데 충전 잘하고가요~

    gom***
    2019.03.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y***
    2017.12.11
  • 무난하니 재미있었어요~~

    glo***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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