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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야한 게임에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소꿉친구와 야한 게임에 빙의했다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10%↓
3,150원
혜택 기간 : 11.3(월) 00:00 ~ 11.13(목) 23:59
출간 정보
  • 2025.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974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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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게임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게임빙의, 몸정>맘정, 친구>연인, 직진남, 절륜남, 능력남, 유혹남, 짝사랑남, 순정남, 평범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여자 주인공: 성예림. 퇴근길 재미로 산 19금 게임에 빙의했다. 그냥 가볍게 즐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팀 플레이어로 소꿉친구 정하진이 들어온 것도 모자라 끊임없는 그의 플러팅이 너무나 당황스럽다.

*남자 주인공: 정하진. 눈 떠 보니 알지도 못하는 19금 게임에 빙의했다.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소꿉친구, 성예림과 동반 빙의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친구인 줄만 알았던 남사친이 몸과 마음을 다해(!) 여사친을 꼬시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게임이 어디서 온 건지는 몰라도… 만든 사람한테 평생 감사할 거야.”
소꿉친구와 야한 게임에 빙의했다

작품 소개

[메인 퀘스트]
[남사친과 1회 이상 섹스하세요.]
[성공 보상: 1000만 원 입금]

동화를 배경으로 한 수상한 19금 게임, [남사친 따먹기]에 빙의했다.
그냥 게임 속 남사친과 섹스나 하는 평범한 19금 게임인 줄 알았는데,

“성예림? 야 너 뭐야?”

이게 뭐야, 왜 네가 여기서 나와?
조리원 시절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정하진이 나올 건 뭐람.
눈앞에서 홀딱 벗고 봉춤을 춘대도 심신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놈이라 생각했는데, 몇 달 못 본 사이에 상당히 달라졌다.

아무리 체대생이라지만, 쟤가 몸이 저렇게 좋았나? …저건 왜 저렇게 큰 거야?
외면하려고 해도 자꾸만 눈이 가는 남사친과 게임에 들어오다니…
이건 게임이야, 그냥 클리어하면 되는 게임일 뿐이라구!
하지만 다짐과는 다르게 게임의 강도는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결국 정하진과 절대 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

“진짜 좁다, 너.”
“네가 너무 무식하게 큰 거야.”
“…너무 좋아. 어떡해?”
뭘 어떡해. 나도 미치겠는데. 말할 수는 없었지만 흥분감을 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대로 정하진의 뒤통수를 당겨 입을 맞췄다.
쭈웁 쪽. 쪽. 츄웁.
질척하게 혀가 섞이는 소리가 났다. 혀끝이 살짝 스치자 온몸이 울렁이는 듯했다. 나도 모르게 달뜬 숨이 터졌다. 그것이 정하진의 입안을 맴돌았다. 정하진은 더 참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내 입안을 헤집었다. 구체적이고 빠른 움직임에 전신이 파르르 떨렸다.
“읏…….”
잠시 입이 떨어진 사이, 거칠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정하진이 다시 내 입술을 집어삼키며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였다. 수풀 같은 정하진의 체향이 강하게 코끝을 맴돌았다. 입안은 질척거리고 아래는 뜨겁고 빠듯했다.
탁, 탁, 탁, 탁.
정하진의 좆이 쭉 빠져나갔다가 박힐 때마다 부드럽게 바닥을 치는 소리가 났다. 온몸이 녹는 것만 같았다. 뇌까지 화끈하게 달아올라, 내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잊힐 지경이었다. 더는 늑대고 뭐고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숨이 섞이고, 뜨거운 타액이 뒤섞이며, 온몸이 만져졌다.
정하진이 대뜸 고개를 내려 가슴 끝을 물었다.
쪼옵, 쫍. 츄웁.
가슴을 빨아 대는 소리가 미친 듯이 퍼졌다.
“이……. 안 돼…….”
이러다 들키겠어.
머리로는 생각했지만 밀어 낼 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저벅, 저벅,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정하진, 멈춰.”
내 다급한 목소리에 정하진이 미간을 좁혔다.
“아…… 안 돼.”
“멈추라니까.”
“안 돼. 나 쌀 것 같아.”
그 말에 대답할 여유가 없었다. 온몸에 전기가 오른 듯 타오르고 몸이 바깥쪽으로 휘었다.
순간, 정하진의 좆이 울컥울컥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배 위로 하얀 좆물이 분수처럼 터졌다.

작가 프로필

빡도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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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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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빙의물에 남사친조합?달려봅니다

    min***
    2025.11.05
  • 음~읽어보고 수정할께요^^

    khe***
    2025.11.04
  • 신선해서 재미있어요

    gol***
    2025.11.03
  • 소개글 취향이라 구매해요

    seu***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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