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에 미친 꽃이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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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에 미친 꽃이 필 때 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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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에 미친 꽃이 필 때

작품 소개

"“살아남고 싶다면, 비슈아. 땅만 보아라. 하늘을 탐하지 마. 조용히 숨죽이며, 쥐 죽은 듯이 그렇게 살아.”
독처럼 옥죄어온 말 한마디에 바보 황녀, 미친 황녀라 불리며 바닥을 기었지만, 돌아온 것은 그저 죽음. 분노와 증오로 뒤엉킨 그녀의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존재. 선택되는 운명, 그렇게 미친 황녀가 귀환한다.
“나는, 황제가 될 것입니다.”"

작가

서이나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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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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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방지용 입니다.내용이 뒤죽박죽 집중이 안되요.
kjs***
2023.01.15
분명히 한 권만 결제를 눌렀는데 전권이 결제됐네요... 하............. 나에게 무슨 일이...................... 덕분에 강제 일독중입니다. 감상은,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문체가 유치하고 설정에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거였어요. '그렇게' 뫄뫄는 솨솨했다 <- 는 서술 형식이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요.. 그리고 맞춤법 오류와 비문이 너무 많습니다. 주어 서술어가 안 맞는 건 셀 수도 없고 오타도 많아요. 예를 들면, '담판'을 짓는게 아니라 '단판'을 짓는다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합니다. 소재 자체는 나름대로 흥미로우나 문장력이 매우 부족해요. 문장 이음도 어색하고, 그래도 최소한 단어를 틀리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 편집부가 교열도 제대로 안 본 건지 ㅠ 내용 면에서도 충분한 단서나 정보가 쌓이 않은 상태에서 등장인물들이 신처럼 뭔가 단서를 막 잡아내는 게 인과관계 없이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입니다. 사건을 진행할 때 일단 결론을 내 놓고 거기에 이것저것 맞추는 식인데, 물론 글을 써 내려갈 때는 그런 방법을 취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끼워맞추기 위한 단서나 설정이 독자가 느끼기에 너무 허술하다는 겁니다. 충분한 연결고리 없이, 그냥 여주가 '흠 저건 이거지!!' 이러면 그게 맞다는 전개가 나오다 보니, 음..?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강제 전권 정가결제 ㅜㅠ 내 돈내놔 리디 ㅜㅠㅜㅠㅠ
asi***
2020.01.27
오! 전혀 기대없이 1권만 보려했는데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전개도빠르고 여주도 강단있고 간만에 하나 건졌네요.
eun***
2019.11.16
작가님 필력이 갈수록 탄탄해지시네요~잠도 안자고 완독해버렸습니다.중간에 오탈자가 간간히 있긴하지만 작품을 읽는 내내 설래고 애잔하고 따뜻하고 먹먹했네요.외전이 좀더 있었음 하지만 좋은작품 감사히 소장하겠습니다. 다음 작품도 건필하시길 바라며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sim***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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