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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상세페이지

소설 프랑스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페스트

문예 세계문학선 96

대여 90일 3,000
구매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6,000(50%)
판매가6,000



책 소개

<페스트>

전염병이 퍼진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누구이며, 누가 가장 먼저 사라지는가?
《페스트》를 상처 입은 치유자의 메시지로 읽을 때, 병과 싸우는 의지의 꽃을 피울 수 있다.
한국 불문학의 거장 故 이휘영 교수의 번역으로 만나는 《페스트》.
▶ tvN 책읽어드립니다 3월 10일 소개
▶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 《로고스》지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 서울대 추천 고교 필독서
▶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작품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카뮈의 문장
사라지는 것은 오히려 인간들이다. 특히 몸을 보살피지 않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휴머니스트들이 맨 먼저 사라져버린다. 다른 사람들 보다 잘못이 더 많아서가 아니었다. 그들은 겸손할 줄 몰랐다는 것뿐이다. 모든 것을 말살하는 페스트를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페스트가 있는 한 아무도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가장 훌륭한 것에 대한 카뮈의 문장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제각기 자신 속에 페스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세상에서 그 누구도 그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것, 그것은 병균입니다. 그 밖의 것, 즉 건강, 완전함, 순결성 등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될 의지의 소산입니다. 훌륭한 사람, 즉 거의 누구에게도 병독을 감염시키지 않는 사람이란 될 수 있는 대로 마음의 긴장을 풀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결코 긴장을 풀지 않기 위해선 그만한 의지와 긴장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전염병을 맞이한 사람에 대한 카뮈의 글은 어떠셨나요.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시기. 이런 상황을 그린 소설 중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만큼 훌륭한 소설이 있을까요. 카뮈는 소설에서 전염병을 맞이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며,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겸손할 줄 알고, 의지를 가지라고요. 물론 카뮈가 말한 페스트는 단순히 전염병만을 지칭하진 않을 것입니다. 정치적 선동이라든지, 가짜뉴스라든지 인간 사회를 전염병처럼 떠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카뮈는 소설에서 의사 리외의 입을 빌려 말합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단호히 인정하고, 쓸데없는 공포감을 쫒아버리라고요. 이런 《페스트》의 메시지를 심리학에서 말하는 상처 입은 치유자의 메시지로 읽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의 상황을 공감해 주고, 우리에게 싸울 의지를 주는 사람의 이야기로 말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카뮈의 통찰로부터 전염병을 맞이한 우리가 생각하고 행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카뮈의 실존주의 사상과 뜨거운 인간애가 집약되어 있는 작품
《페스트》를 이휘영 선생님의 유려한 번역으로 다시 만나다!

평범한 도시 오랑에 어느 날 갑자기 페스트라는 병마가 들이닥치고 혼란과 절망의 틈바구니에서 인간 군상의 적나라한 모습이 드러난다. 신문기자 랑베르는 취재차 오랑에 들렀다가 도시가 폐쇄당해 이 도시에 갇혀버리고 마는데 연인이 기다리는 파리로 애타고 탈출하고 싶었던 그는 오랑 시민이 겪는 고통을 목격하면서 차츰 냉정한 태도를 버리게 되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욕망과 다른 사람들의 불행에 무관심할 수 없는 윤리적 부조리에 부닥쳐 번뇌한다.

《페스트》는 이처럼 고통과 절망 가운데 피어오르는 평범한 사람들의 뜨거운 인간애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카뮈의 실존주의 사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카뮈의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작가 카뮈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이 작품은 20세기 전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불문학의 거장 故 이휘영 선생의 유려한 번역으로 카뮈의 《페스트》를 다시 펴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휘영 선생의 번역으로 《페스트》를 접하고 학창 시절에 깊은 감동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문예출판사에서의 《페스트》 재출간은 가장 먼저, 그러면서도 가장 정확하게 카뮈의 사상과 이야기를 전달했던 이휘영 선생의 번역을 다시금 되살려 오늘날의 독자 여러분께 《페스트》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카뮈의 실존주의 사상을 감동적으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문예출판사의 《페스트》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카뮈의 반항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한껏 음미해보기를 독자 여러분께 권하고 싶다.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저자 프로필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913년 11월 7일 - 1960년 1월 4일
  • 학력 알제대학교 철학과 학사
  • 경력 일간지 콩바 편집인
  • 데뷔 소설 이방인
  • 수상 1957년 노벨 문학상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하였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초등학교 시절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평생의 스승이 된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대학시절에는 연극에 흥미를 가져 직접 배우로서 출연한 적도 있었다. 결핵으로 교수가 될 것을 단념하고 졸업한 뒤에는 진보적 신문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했던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초기의 작품 『표리(表裏)』(1937), 『결혼』(1938)은 아름다운 산문으로, 그의 시인적 자질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1942년 7월, 문제작 『이방인(異邦人) L' tranger』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저항운동에 참가하여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후에 일간지가 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모든 정치 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또 집단적 폭력의 공포와 악성, 부조리함을 알레고리를 통해 형상화한 소설 『페스트』로 문학계의 대반향을 일으켰고 1951년에는 마르크시즘과 니힐리즘에 반대하며 제3의 부정정신을 옹호하는 평론 『반항적 인간』을 발표하여 사르트르와 격렬한 논쟁을 벌이다가 10년 가까운 우정에 금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1956년 『전락』을 발표하면서 사르트르에게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1957년 『이방인』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최초의 본격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 집필 작업에 들어갔으나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쳤다.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라 평가받는 『이방인』에는 살인 동기를 '태양이 뜨거워서'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이가 등장한다. 그는 삶과 현실에서 소외된 철저한 이방인으로, 죽음이라는 한계 상황 앞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것이 얼마나 부질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죽음을 향해 맹렬히 나아가는 인간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부조리에 대한 추론을 시작으로 철학적 자살, 부조리한 인간, 철학과 소설, 키릴로프 등 철학적 에세이를 엮은 『시지프의 신화』는 권위에 도전하였다는 벌로 큰 돌을 산 정상에 올리는 행위를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시지프의 죄를 모티브로 하여 일상생활과 예술작품에서 드러나는 부조리한 측면을 명쾌하게 분석한 철학 에세이다.
1947년 출간된 『페스트』는 그 해의 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이 작품에서 페스트는 모든 자유가 제한되는 상황 즉 감옥 속의 인간을 상징한다. 카뮈는 주인공인 의사 리외와 그 주변의 인물들을 통해 모순에 찬 삶 평온한 삶 위에 덮친 모순과 허망, 즉 부조리 속에서 그 상황을 직시하고, 낙관적 기대 없이 묵묵히 그 허망과 맞서서 대결하는 인간상을 그렸다.
이런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알베르 카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책은 『반항하는 인간』이라고 한다. 카뮈의 철학적·윤리적·정치적 성찰을 담은 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반항하는 인간』은 『시지프의 신화』와 함께 카뮈의 대표적인 시론(試論)이다. 1951년 출간 당시 프랑스 지성계를 들끓게 했던 이 책에서 카뮈는, 폭력과 테러를 역사적·철학적·정치적 맥락에서 살피며, 테러와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성찰한다.
이 외에도 『적지와 왕국』『행복한 죽음』『정의의 사람들ㆍ계엄령』『결혼, 여름』『태양의 후예』『젊은 시절의 글』『스웨덴 연설ㆍ문학 비평』『최초의 인간』『여행일기』『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전락·추방과 왕국』『안과 겉』 등의 작품을 썼다.

역자 - 이휘영
역자 이휘영은 소르본대학교 문학부에서 D.S.C.F. 학위를 획득했으며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알베르 카뮈의 《전락》《페스트》《안과 겉》, 로멘 롤랑의 《베토벤의 생애》,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사전꾼들》, 르 클레지오의 《홍수》 외 《카르멘》《독서론》《회색 노트》《암야의 집》 등이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4부
5부

작품해설
알베르 카뮈 연보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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