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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2025. 04. 21(월) 17시 이후
- -EVENT 1)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를 관심 작품으로 등록하시면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드립니다.
- ⁕ 당첨자 발표일까지 관심 작품으로 유지하고 있어야 참여로 인정됩니다.
- -EVENT 2) 하단의 댓글란에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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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y***
이 작품은 감정선이 굉장히 섬세하고 한 마디 말보다 침묵이 더 많은 걸 말해주는 이야기라서 웹툰으로 재해석되는 게 꽤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특히 남주의 감정 변화가 천천히 쌓이는 식이라서, 그걸 장면으로 표현하는 연출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돼요. 원작 소설을 읽었을 땐 글자 사이로 느껴졌던 슬픔이 웹툰에선 그림의 여백으로 표현되지 않을까 싶어요. 작화 분위기가 정적인 편이라 감정을 방해하지 않을 거란 점이 너무 좋고요. 원작 팬으로서 너무 기대되네요!
2025.04.16
rur***
기대됩니다
2025.04.16
cbv***
진짜 손 놓고 울 준비 완료입니다. 제목부터 이미 눈물버튼인데, 이게 웹툰화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작화가 원작 감성을 이렇게까지 잘 살려줄 줄은 몰랐어요. 특히 두 사람 사이의 기류를 시각적으로 너무 잘 잡아줘서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했어요. 여주의 무표정한 눈빛이 왠지 모르게 무력하고 슬퍼 보여서 눈물이 찔끔ㅠㅠ남주의 포옹은 다정하지만 어딘가 절실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둘이 부디 웹툰 속에서는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감정선이라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 준비 되어 있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2025.04.16
tls***
오..그림체가 예사롭지않음
2025.04.16
eet***
이 소설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던 사람으로서, 이 이야기가 웹툰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진짜 눈물이 찔끔 날 뻔했어요. 여운이 너무 깊어서 쉽게 다음 책으로 못 넘어갔던 작품이었거든요. 그 감정을 시각적으로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니 설레면서도 떨려요. 은성이의 담담한 표정, 승진이의 애절한 눈빛, 그리고 둘 사이 감정의 간극을 웹툰은 어떤 구도로 풀어낼지 너무 궁금해요. 특히 마지막 장면, 다시 만난 그 순간은 어떻게 표현될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원작의 문장들이 컷 속 대사로 나올 때의 그 울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쿵쿵거려요. 원작 독자로서 정말 감사하고, 웹툰 작가님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이 이야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2025.04.16
kag***
겁나 기대되네요.
2025.04.16
cow***
기대됩니다
2025.04.16
enl***
전혀 끝날것 같지 않은데요...기대되네요ㅎㅎㅎㅎ
2025.04.16
vnb***
제목부터 여운이 진하게 남는 느낌이라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어요. 흔한 연애 서사처럼 보이지만 결말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다는 게 더 궁금하게 만들더라고요. 과연 해피일지 새드일지, 혹은 그 중간 어딘가일지 보는 내내 마음을 졸이게 될 것 같아요. 특히 남주의 사랑 표현 방식이 일관되면서도 점점 깊어진다고 해서, 그 변화가 어떻게 담길지 너무 보고 싶어요. 현실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애틋함과 후회의 감정선이 잘 살아 있다면 분명 울컥할 순간이 많겠죠. 여주가 자기 삶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도 응원하고 싶고요. 그냥 이 둘을 오래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감정이 축적되는 로맨스가 웹툰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네요~
2025.04.16
rd1***
기대됩니다
2025.04.16
wwr***
이런 로맨스를 기다렸습니다! 묵직하게 감정을 건드려주는 이야기라니 벌써부터 마음이 저릿해요. 여주의 표정이 너무 담담해서 오히려 더 슬프고, 남주의 손끝이 애틋해 보여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한 계절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라니, 얼마나 절절할까요. 제목이 전하는 메시지 하나로 스토리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 같아요.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특화된 작화 덕분에 더욱 기대가 커집니다. 부디 행복한 결말이길 바라며 손꼽아 기다릴게요. 런칭날이 기다려집니다.
2025.04.16
2be***
캘린더 나올 때부터 기다렸어요 *_*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원작을 너무 좋아하는데 웹툰이라는 선물이 왔네요 작품 특유의 아련몽글한 분위기와 작화가 잘 맞아떨어지고 승진이와 은성이가 생각한 그대로라 아주 행복합니다 :) 런칭 축하드리고 재밌게 보겠습니당 ㅎㅎ
2025.04.16
bmn***
솔직히 제목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누가 가을에 끝난다래요... 그러면 그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정된 시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를 좋아하는데, 이건 딱 시간을 거스르는 감정이라 더 기대돼요. 작화는 부드럽고 감정이 은근하게 스며드는 스타일이라 서사와 찰떡이더라고요. 매 순간을 더 간절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이 구조... 벌써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주와 남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 또 그 선택이 서로를 얼마나 아프게 하거나 살릴지. 찔리면서도 놓을 수 없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빨리 보고 싶네요!
2025.04.16
qqe***
원작에서 처음에는 단순히 시한부+후회남 조합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읽을수록 마음이 무너졌어요. 여주는 감정을 감추는 데 익숙한 사람이고, 남주는 뒤늦게 마음을 알아버린 사람이라 둘이 끝까지 엇갈릴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 조심스럽고 묵직한 감정선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웹툰으로 그 감정이 더 선명하게 전해질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특히 여주의 눈빛이나 말하지 않는 순간들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요. 작화는 절제된 분위기라서 이야기를 방해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천천히 이 감정을 따라가고 싶어요. 빨리 보고 싶네요.
2025.04.16
ohs***
시한부 선고를 받아서 가을에 끝난다니 너무 슬퍼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들도 보고 싶어요 4월 22일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기대돼요!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