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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t***
1권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2018.01.11
kcy***
그웬돌린님 내면 묘사...4권이 포텐터져요
2018.01.11
all***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글이었어요 엄청 빠져들어서 읽은 건 아닌데 연달아 구매하면서 한번에 다 읽게 되네요
2018.01.11
hil***
아 정말 역시나... 한번잡고 밤을 새게 만드시네요.. 기련이는 인생공입니다. 그웬돌린님 감사합니다!! ㅜㅜ
2018.01.11
fur***
그원돌린님 글 전권 돌고 있습니다 인연도 확실한 선택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8.01.11
mfg***
신연이랑 기련이! 공, 수 캐릭터 둘 다 매우 매력있었습니다. 일단 공, 수를 사랑하고 그에게 집착하지만 자신의 '황태자'라는 불안한 자리때문에 혹시라도 이신연이 자신에게 엮여서 폐를 당할까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기련이의 그 절절한 마음... 그런데도 너무 좋아하니까! 계속 마음이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렇게 마음 질질흘리는 우기련이 너무 섹시했습니다! 신연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거의 '각인'되듯이 우기련을 사랑했지만 그는 황태자이고, 자신은 남자이기에 이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 '이세연'과 황태자가 결혼해서 그렇게라도 황태자와 가족의 끈으로 묶이고 싶어할 정도로 애틋했고요. 우기련을 잊어보려고 전쟁도 나가보고 별 짓을 다해봤지만 결국 잊지못한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동양물을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잘 쓰여진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멍하지만 신연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무공도 좋았고 둘 사이의 시간을 흐르게 하는 여러가지 사건들도 하나하나 다 흥미진진했었습니다. 진짜 모든 박자가 다 맞아서 잘 쓰여진 소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제 무덤작입니다~
2018.01.10
tls***
동양물도 좋아하지않고 그웬돌린님 작품도 많이 안봤지만 인연도 고민하다가 읽었는데 진짜 부끄럽지만 감정이입해서 봤네요 우기련 대사에 와 ,,설렜네요ㅋㅋ 집착 다정 설렘설렘 안보던 동양물이 땡기네요 특히 어릴때 모습을이 외전으로 나오는데 그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빛속을 날아라 내가 너의 바람이되어줄테니,,카,.ㅋ
2018.01.10
yeh***
동양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한테 집착하면서도 수를 자유롭게 해 주는 바람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던 우기련이 넘 멋있었어요^^
2018.01.10
******
음. 솔직히 재밌지 않았어요. 인물들이 말을 하고는 있는데 당췌 뭔 말을 하는지...의미를 모르겠는. 불친절한 글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냥 작가님 느낌만으로 쓴 글 같달까. 반복되는 단어. 문장들 때문에 지겹기도 했고. 주인공은 이해불가능한 심리고. 주인수는 혼자 연민에 빠짐. 갈팡질팡. 글이 설레지도 않고 긴장되지도 않고. 총체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언젠가 저랑 맞는 글을 만나겠죠.
2018.01.10
tro***
그웬돌린님 은혜롭네요 정말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당 우기련같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당
2018.01.10
fbw***
인연을 이렇게 만나다니 은혜롭네요. 꼬물꼬물한 아이일 뿐이죠ㅠㅠ 신연이 제대로 봐주고 예뻐해주는건 기련뿐이니까ㅜㅜ 삽질 오래했다ㅠㅠ 행쇼ㅠ 그웬님 궁정물은 진짜 최고에요!!!
2018.01.10
jej***
우기련 너무 매력넘침ㅠㅠㅠ 최근본 소설 중 제일 좋았어요 공들여서 쓰신 느낌ㅠㅠㅠ
2018.01.10
ssa***
그웬돌린님꺼 작품 중에 제일 좋았어요 다른작품도 전부 이북내주세요~~ 기련같은 공 좋아요 ㅋㅋ
2018.01.10
son***
이신연이 혼자 삽질하는 면이 조금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건 어쩜 당연한 일인 듯해요~관계구도상 황제가 될 기련태자인데~어찌 조심스럽지 않을까요~마음을 들여다봄이...고전물인데도 기련태자의 연을 보는 시선이 넘 달달해요~♥︎ 천명이 있어도 연이밖에 안 보인다는 말은...아 저도 가슴 설레게 했어요~앞으로도 그웬님 작품은 별 고민없이 쭉~구매할것같네요~많은 작품 기대할께요^^
2018.01.10
eve***
드디어 이북으로 나왔네요... 엄청 기다렸어요. 처음에 읽었던 감동 그대로! 이름도 어쩜 우기련과 이신연인거죠 ㅠㅠㅠ 주인공들 이름부터 너무 아름다운 소설이에요.. 이 소설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히 제 취적이네요.ㅠㅠ 그웬님 구간들, 계속해서 이북화 해주세요. 이번 인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