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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별생각없이 1권 미리보기 했다가. 마침 십오야기도 해서 전권 샀어요. 일단 미리보기까지는 재밌네요. 끝까지 재밌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2018.01.15
alo***
우기련이 또 어디선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8.01.14
tem***
명불허전.....
2018.01.14
lal***
그웬돌린님 책은 이제 무조건 사볼려구요~♥ 완전 제스타일~기련이랑 신연의 사랑~ 넘 애절한거같애요ㅜㅜ 빨리 담권읽으러 고고씽~ ♥
2018.01.14
say***
그웬님 글은 말이 필요 없어요. 언제나 확실한 해피엔딩과 무겁지 않은 스토리, 거슬리는 것 없는 구성과 문체, 가슴 떨리는 감정선으로 믿고 보는, 보고 또 보는 그웬님입니다. 인연 역시 다시 봐도 가슴 떨리는 작품이에요. 기련 폐하와 신연이의 감정이 그려지는 듯 하거든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고, 저도 안 본 그웬님 소설 좀 사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써주세요...
2018.01.14
kar***
"우기련의 사람이네" 이 한마디로 끝... 하아.. ㅜㅜ 기련이랑 신연이 한날 한시에 생을 마감했음 좋겠어요 ㅜㅜ 순장 당한 후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신연이 너무 아파할 것 같네요... 밤새 읽고, 그 다음날 일어나서 또 재탕했습니다.. 오늘도 또 읽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2018.01.14
hee***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 페이지수 줄어드는 것을 아까워하며 읽은건 오랜만이었네요. 기련, 신연 두 사람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벌써 여러번 읽었는데도 질리지 않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2018.01.14
sad***
기나긴 삽질에도 끝까지 쉬지않고 읽어나가게하는 필력과 신연과 기련의 마음이 이어졌을때 신연이 기련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해있는걸 알았을때 좋았어요 기련이 죽으면 같이 순장시켜달라는 신연 죽기전에 같이 데려간다는 기련 둘은 죽어서도 함께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2018.01.14
hjo***
그웬돌린님의 open door, 가면무, the color of the night, 반야가인, 밤의 검, 등등 많은 작품들을 읽어왔지만 뭔가 인연이라는 작품은 필체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히히 언제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소설을 읽을때면 언제나 제가 그 소설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보면 아뿔사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나 생각한답니다. 새로운 작품 또 계속해서 내주실거죠? 이번 작품에서는 수가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공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별로 공을 향한 수의 마음이 충분히 밖으로 표현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워요. 그리고 공이 수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으면 바랬어요. 작품속에서 공이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신연이다' 라고 점 찍듯이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아서 또 신연의 여동생에게 선을 긋지도 않아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고구마 백만개 ㅠㅠ. 아무튼 이번 작품도 잘 읽고 갑니다. -H-
2018.01.14
yun***
한권만 구매했다가 전권 다 구매했어요 역시 제 취향저격 믿고 보는 그웬돌린님...!! 외전에 후일담까지 아쉬움을 계속 달래주신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그웬돌린님 책 종장의 끝문장이 아름답고 여운이 길게 남아서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해져서 너무 다행이고 제가 행복해지는 글이었어요. 다음 신간도 기대하겠습니다.
2018.01.14
yhl***
너무 재미있어요 공의 소유욕과 지나친 집착이 아슬아슬 위험해보였지만 연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여 눈을뗄수 없게하네요
2018.01.13
haa***
우선 아주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작품인데 이북 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구하기 힘들었는데 이북으로 편하게 읽었어요. 연이의 캐릭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우기련이 미칠수밖에 없는 순하고, 착하고, 눈치없는 맹한앤데 우직하고 순애보인.... 이런 쌍방 짝사랑물 진짜 좋아해요. 제 3자는 둘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걸 아는데 서로 그걸 모르고 이어지지 못해서 질투하고 오해하고 그럴 때 읽는 이의 희열을 불러일으키는... 그리고 그웬님 글 답게 씬도 좋았고 5권이나 되지만 진짜 단숨에 읽었습니다. 황궁물의 조상급 되는 느낌인데, 이런 류의 장르를 좋아한다며 무조건 읽어봐야 할 글이에요.
2018.01.13
bin***
처음에 한권만 구매했다가 순식간에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따뜻하고 아련한 초반감성에 매료되었고 중반에 자꾸 어긋나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마냥 우직하고 눈치없지만 정이가는 신연도 신연만 바라보는 기련도 둘다 매력있고 푹빠질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집중해서 끝까지술술 읽히는 작품을 만나 좋았습니다.
2018.01.13
cya***
초반 1권이 너무 취향이라 완전 짜릿하게 읽다가 순간 어긋나버리는 진행에 괜히 안타까워서 중반엔 좀 힘들었지만 역쉬 마무리는 몰입하게 되서 ... 다시 그웬돌린에 대한 믿음.. 행복하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2018.01.13
s48***
동양물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고, 제게는 그웬돌린님 소설중에서도 단연 첫번째로 꼽을 수 있을만큼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수가 약간 맹하고 눈치가 없는데 제게는 이 포인트가 더욱 재미를 돋구어줬어요. 그리고 공이 정말 수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제 취향을 저격했네요. 너무 사랑해서 수를 떠나보내주고, 조금만 덜 사랑했더라면 너를 가둬놓았을것이라 말하는 부분에서 공의 집착이 확실히 보여서 더욱 빠져들었던것같아요.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