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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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13)
아, 휴양지의 로맨스는 또 이렇게 물 건너간 건가. “밤바다 예쁘죠?” “헉. 누, 누구세요?” “나? 당신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 이 남자는 대뜸 나타나서 뭐라는 거야. 그 말에 짜증 난다는 표정을 짓던 이서는 남자를 위아래로 훑었다. 여자를 많이 울렸을 법한 단단하고 잘생긴 얼굴. 190은 훌쩍 넘을 듯한 커다란 키. 단단해 보이는 거대한 몸. 취향에 꼭 맞는 남자의 외모에 홀린 이서는 잠시 남자의 장단에 어울려 주기로 했다. “나는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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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원총 2권완결
4.4(206)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그를 맞선장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얼마 후면 일반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 잘못되면 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나은은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강준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새카만 눈동자가 강한 의문을 품은 듯 깊고도 짙었지만, 메스(mes)를 들고 설칠 때의 살벌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잠시 겁을 상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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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총 3권완결
4.1(18)
음대 피아노과 수석, 이혜주. 선망의 피아니스트, 강이수를 만나다. 그것도 개인 레슨으로! 한국음대 피아노과 수석 입학에 항상 과 탑을 달리는 혜주. 선망의 대상이었던 피아니스트 강이수의 공연을 본 날, 평소 아버지 같던 한 교수를 통해 그를 개인적으로 소개 받게 된다. 학기 중에는 강이수의 개인레슨까지 받게 되는데, 레슨 첫날부터 뭔가 단단히 꼬였다. 강이수와의 관계, 혜주가 생각했던 아름답고 우아한 관계가 아니었다. 강이수의 스토커에게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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