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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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340)
‘단지 행복해 지고 싶어.’ -폐쇄적인 수녀원에서 자란 평범하고 예민한 열일곱의 소녀, 니나. 그리고 니나의 인생에 차례로 나타난 세 남자. “나의 구애는 너무 성급했지요, 하지만 내게 조금만 기회를 줘봐요.” - 상쾌한 미소의 귀족군인 앨런. “그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미리 통보하겠소,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도록 그대가 도와주어야겠어.” - 햇살 같이 아름다운 발렌티아 공작, 테오. “한 무덤에 묻힐 때까지 너는 나를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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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2권완결
4.2(477)
태왕 부루의 동복동생, 해류 왕제 가리온. 수려한 용모에 천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나 그의 묵직한 존재감은 형에게 위기감을 줄 뿐이었다. 자신을 감추고 살았던 그가 오랜만에 돌아온 태화궁에서 마주친 소녀, 그녀의 향이 그의 마음을 스치기 시작한다. 서라벌 제일미 모화 부인의 딸, 궁주 김을영. 현 후왕의 딸을 대신해 수녀로 바쳐졌으나 덜 자란 용모 때문에 태왕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후궁으로 내쳐진다. 천덕꾸러기가 된 그녀에게 자양화 한 송이를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18권완결
4.1(108)
“파혼을 하려고 해.” 태어나면서부터 '키리테스의 약혼녀' 로 살아온 백작영애 엔로나 마에스터. 소녀의 달콤한 나날은 제국으로부터 날아온 편지 한 통에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텟사가 검을 들 수 없다면 자신이 들면 된다. 그의 의지가 되어, 그의 검이 되어 움직이고 싶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 동화처럼 아름답다고 어린 머리로 생각했었다. 자신에게 검술의 재능을 내려준 누군가에게 늘 마음속으로 감사해했었다. 하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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