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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37)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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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0원총 3권완결
3.6(28)
“내가 무슨 세자빈이야! 얼어 죽을.” 손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의 소유자 민보하. 불길한 능력이라며 민씨 가문에서 버려져 남자로 살아가는 그녀에게 다친 동생을 대신해 세자빈이라는 자리가 주어졌다. 정성스레(?) 화장을 하고 세자빈의 의무를 다하려는 보하. 하지만 세자는 세상에 둘도 없을 냉혈남일 뿐이다. “빈궁도 흥미로운 말을 할 줄 아는군.” 세자빈일 때는 눈길조차 안 주면서 궐 밖에서는 보하밖에 모르는 세자. 보하는 그런 세자에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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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3권완결
4.0(28)
수인들이 사는 나라, 도원. 그곳에서 점을 보며 지루할 정도로 평화롭게 살아가던 령은 어느 날 온갖 저주에 걸린 황제의 개, 태하를 마주하게 된다. 어떠한 미래를 봐도 죽음만이 예정된 그. 그러나 그녀의 절망적인 예언에도 태하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령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령은 안위와 순결에 위험천만한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협박 아닌 협박에 굴복하여 결국 태하와 함께하기로 결정하는데……. 과연 그녀는 그의 곁에서 무사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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