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

마현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음공』 제 1권. 

보이지 않는 죽음의 손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은사 위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광시곡! 
어릴 적부터 암살자로 키워진 사일런스 백은. 
유일하게 감정을 가르쳐 준 스승의 복수 후 다시 눈뜬 세상은 무림이었다! 
평온한 어부 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중에 북해빙궁과의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결심. 
음향록의 비전과 피를 탐하는 은사, 혈사. 백은, 그의 손에서 춤추는 절대의 무공, 멸마곡!

제1장 일상의 행복 
제2장 쌍칼 해적단과 여인 
제3장 약하다는 것을 깨닫다 
제4장 수련 
제5장 여행 
제6장 세상일은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 
제7장 길을 돌아가다 
제8장 노인과의 승부

음공

음공 1

[e북]

이원호

아버지와 아들의 교차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남자들의 일대기

처신과 능력, 그리고 대를 이어서 연결되는 기구한 인연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위대한 대한민국에 이르는 100년사(史)

치열하게 생존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백년전쟁, 이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야사(野史)이다.

백년전쟁

백년전쟁 1

은월

은월의 게임 판타지 소설 『수능 마스터』 제 1권.

공부하라! 공부하는 만큼 강해지리라! 
모든 스킬이 공부와 연계된 직업, 탐구자! 
공부한 만큼 강할 것이요, 공부하는 만큼 강해질 것이다! 
엄청난 무력? 화려한 인맥? 그런 것은 없다! 
손에는 책을, 머리에는 사악함을, 필요한 것은 지식뿐! 그의 행보를 지켜보라!

프롤로그 
1 현실 
2 Another Life 
3 시작 
4 접속 
5 전직 
6 스킬 
7 반격 시작 
8 이동 
9 활동

수능 마스터

수능 마스터 1

보관함72

내 목숨보다 소중 한 것은 없어.’
주변에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을 보며 헤일로 연방 항공 육군부대 하사 정혁은 이 말을 되뇌고, 또 되뇌었다. 
싸울 의지도, 전투력도, 심지어 배포도 없던 정혁은 어떨결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로 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페이크 히어로’가 되어있었다.

영웅은 개뿔

영웅은 개뿔 1권

시트리

"너넨 이제 뒤졌다!"

인류 역사상 최강의 암살자
몬스터가 날뛰는 세계를 구원하라!

몬스터를 암살해드립니다

몬스터를 암살해드립니다 1권

도검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직하며, 적당히 냉정한..
그저 적당한 삼류무인이었던 '화운' 

"천지간의 간극을 뒤틀어 시와 간을 바꾸니 이를 경천보패라 한다!
억겁의 기다림이 이제야 끝나는구나.
나의 시간은 이렇게 끝이 났지만, 너의 시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무극에 이른 제천마존에게 선택받은 화운, 죽으면 리셋이되는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속에서 화운은 이 능력을 활용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lt;리셋으로 무림지존&gt; 목차

[1권]

-1- 무한, 그 기연 속으로……(1)
-2- 무한, 그 기연 속으로……(2)
-3- 무한, 그 기연 속으로……(3)
-4- 가자! 가자! 가는 거다!(1)
-5- 가자! 가자! 가는 거다!(2)
-6- 검마! 살려주십시오!(1)
-7- 검마! 살려주십시오!(2)
-8- 검마 신위를 보이다!(1)
-9- 검마 신위를 보이다!(2)
-10- 검학이라는 건 이런 것이었구나!(1)
-11- 검학이라는 건 이런 것이었구나!(2)
-12- 이년아, 난 놀랄 틈도 없었다!
-13- 내가 화운이다! 걸리적거리지 마라!(1)
-14- 내가 화운이다! 걸리적거리지 마라!(2)
-15- 선우세가와 함께!(1)
-16- 선우세가와 함께!(2)
-17- 비동 속의 비동(1)
-18- 비동 속의 비동(2)
-19- 비동 속의 비동(3)
-20- 이제 밖으로(1)
-21- 이제 밖으로(2)
-22- 이제 천하제일인은 접니다!(1)
-23- 이제 천하제일인은 접니다!(2)

[2권]

-24- 그래, 씨앙! 다 덤벼!(1)
-25- 그래, 씨앙! 다 덤벼!(2)
-26- 제천마존(1)
-27- 제천마존(2)
-28- 선우세가(1)
-29- 선우세가(2)
-30- 변고(1)
-31- 변고(2)
-32- 복수를 하다
-33- 다시 시작하다(1)
-34- 다시 시작하다(2)
-35- 그녀와 대화를……
-36- 소패룡 황보장(1)
-37- 소패룡 황보장(2)
-38- 이게 다 당신 탓이야!
-39- 정면돌파
-40- 정도무림연합맹 그리고 맹주
-41- 신풍대
-42- 신풍대 첫 임무(1)
-43- 신풍대 첫 임무(2)
-44- 신풍대 첫 임무(3)
-45- 대환단
-46- 한바탕 엎어놓아야겠습니다

[3권]

-47- 당신은 뭘 해도 나한테 안 돼
-48- 기이한 일
-49- 자허도장
-50- 늙은이가 여기에 왜 있어?
-51- 살아 있다면 꼭 와라!
-52- 이화태양종(離火太陽宗)
-53- 합비대혈전(1)
-54- 합비대혈전(2)
-55- 방법이 있을 것도 같아
-56- 무영투 그리고 혈존
-57- 그분은 어디에 있습니까?
-58- 마도(魔道), 마인들의 땅
-59- 니미랄, 니들은 눈도 없냐!
-60- 날 알아보겠구나!
-61- 마경, 마도의 고래(1)
-62- 마경, 마도의 고래 (2)
-63- 소나찰 사연홍
-64- 넌 뭘 보여줄 거냐
-65- 이 지랄을 한 이유가 뭐냐
-66- 니들 다 들어가라고
-67- 왜 그걸 이제야 말해!
-68- 무영자
-69- 금강부동

[4권]

-70- 뭘 그렇게 놀라고 그래?
-71- 천마
-72- 천마신위
-73- 무영투
-74- 반가워서 그래
-75- 결단, 하지만 꿍꿍이
-76- 금강부동
-77- 태양존자
-78- 대륙전장으로 가는 길
-79- 검마를 다시 만나다
-80- 기다리겠다
-81- 소림혈사
-82- 정말 모르겠다
-83- 연혼팔검
-84- 초월하는 눈
-85- 만류귀종 무해일연
-86- 무룡대
-87- 낚시 한번 해보지요
-88- 내가 지켜주면 안 되냐?
-89- 미끼들의 반란
-90- 세 사람이 악착같이 싸워야지
-91- 아주 치열한 전투가 되겠어
-92- 전장의 절대법칙

[5권]

-93- 화운, 압도적인 신위
-94- 무해곡
-95- 무해곡의 비사
-96- 무해곡주
-97- 마신의 혼돈
-98- 남궁검가
-99- 모산파
-100- 한 사람을 더 불러주십시오
-101- 초혼의식
-102- 지나간 시간 속으로
-103- 무척 신경 쓰이나 봅니다
-104- 다녀와도 되겠습니까?
-105- 세상은 공평해야 하는 거야
-106- 이쪽에서도 움직여주어야겠지?
-107- 철봉황 북궁설
-108- 천마가 하면 나도 할 수 있어
-109- 지독한 궁금증
-110-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111- 창피를 당할 각오가 있다면야
-112- 절대검력
-113- 충분한 이유가 있다
-114- 천종천마교라는 공통의 적
-115- 천사련으로

[6권]

-116- 졸렬한 수작
-117- 구룡제 그리고 적성대도황
-118- 사황이 그리 무섭냐고요?
-119- 신의 그릇
-120- 싸워봤으니까요
-121- 전쟁, 그거 하죠 뭐
-122- 무영투
-123- 검마
-124- 다시 마인들의 땅, 그곳으로
-125- 직접 물어보고 확인해보겠습니다
-126- 강시당
-127- 흑귀
-128- 유마정
-129- 화산파
-130- 아미, 청성 그리고 당문
-131- 다시 당문으로
-132- 혼자라도 싸울 겁니다
-133- 혈풍전야
-134- 와라! 아수라의 개들!
-135- 악전고투
-136- 절대검력의 궁극
-137- 인간을 압도하는 거대한 존재
-138- 절대검력의 시작

[7권]

-139- 신명도
-140- 천마를 쳐부수러 가야죠
-141- 돌아오지 못할 겁니다
-142- 사황의 분노
-143- 미친 늙은이
-144- 암습
-145- 우린 이대로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46- 당신이 여길 왜 와？
-147- 다시 화산에서
-148- 지옥으로 꺼져라
-149- 시간을 되돌려라!
-150- 내가 수라도의 왕이다!
-151-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152- 스승님을 찾아뵐 생각입니다
-153- 검마를 찾아서
-154- 남궁검가
-155- 날 만나러 온 것이더냐?
-156- 한 사람을 찾아주십시오
-157- 무영투
-158- 백리세가
-159- 출도
-160- 백리연
-161- 화산파

[8권]

-162- 네가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163- 반로환동
-164- 끔찍하리만치 하기 싫은 말
-165- 그들을 찾을 필요는 없을 거야
-166- 판단 착오였어
-167- 당신은 편히 죽어선 안 돼!
-168- 합공
-169-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170- 무영천, 출도하다
-171- 천하제일고수
-172- 우린 믿을 수 있다는 건가요?
-173- 정리해야지요
-174- 무영자
-175- 북궁설
-176- 그 정도는 알 자격이 있잖아
-177- 사황
-178- 다시 시작되다
-179-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시잖습니까
-180- 무해(武海)
-181- 낭왕 동패
-182-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습니까?
-183- 천옥당
-184- 당문도 끝장을 내드릴까?

[9권]

-185- 경천보패
-186- 경천보패가 왜 너한테 있어?
-187- 설마 거기까지 의도한 것일까요?
-188- 언제나 한 사람만을 향하고 있는 마음
-189- 이건 비무가 아닙니다
-190- 결국 부딪쳐야 할 일이었군
-191- 제가 결정합니다
-192- 적이 아니니까요
-193- 화산의 검은 정말 쉽게 뽑히는군요
-194- 그런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195- 천마지존
-196- 천마탑 안으로
-197- 진짜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이오?
-198- 마신 아수라를 상대할 방법
-199- 너희 같으면 잊을 수 있겠느냐?
-200- 천마를 만났습니다
-201- 한번 상대해 볼래?
-202- 출정
-203- 천종천마교
-204- 격전의 시작
-205- 마신 아수라
-206- 악전고투
-207- 천룡무제 화운 그리고······

[e북] 리셋으로 무림지존

리셋으로 무림지존 1권

월운

영웅은 악역이 강할수록 빛나기 마련이다.
소설 ‘영웅 카렌’은 악역 최종 보스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륙을 휩쓸고 제국을 통일한 최종 보스는
검술에 마법, 정령술까지 통달한 희대의 천재.

어느 날 내가, 그의 피를 이어받은 허약하고 무능한 아들이 되었다…….

최종 보스의 아들이 되었다

최종 보스의 아들이 되었다 1권

오브더

[특성 : 건물주가 생성되었습니다.]

나는 이 세계의 영주이자, 건물주가 되었다.

이세계에서 나 혼자 임대료로 영지 운영

이세계에서 나 혼자 임대료로 영지 운영 1권

지누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젊은 시절의 건달 생활.
과거를 청산하고 제대로 살아 보고자 고향으로 향했다.

그리고 변함없이 날 맞아 준 고향과 할매의 유지를 이어받아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가슴속에 별을 달았는데, 무엇인들 못하리.

가슴에 별을 단 남자, 요리사의 길을 걷다!

1권

1. 별을 달고 귀향하다
2. 떡볶이 그까짓 것!
3. 험난한 수행
4. 완성! 할매표 떡볶이
5. 고향의 맛! 오뎅 국물
6. 간장 비빔국수의 추억
7. 이시우표 튀김!
8. 부침개
9. 오봉이 (1)

별 단 요리사

별 단 요리사 1권

담운

&lt;담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gt;
강력반 막내 형사 장태산.
실력보다는 의욕이 넘치는 열혈남이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고,
시공을 뛰어넘은 기연이 찾아온다!!

“당신은 누구요?”
“나는 자네 안에 있는 비하랑이지.”

이 땅과 민족을 지켜온 신의 힘을 얻게 된 장태산.
그리고 그에게 모여드는 인연들.
파멸과 혼돈을 막기 위한 하늘의 안배였다.

이제 잊혀졌던 신화가 다시 깨어난다!!

도깨비 형사 장태산

도깨비 형사 장태산 1권

담적산

돈이 전부인 세상. 부조리, 비리, 갑질. 지쳤나? 눈치 보기 스트레스 받나? 주먹을 쥐어라. 일어나라. 모조리 뒤엎어라. 노예처럼 부려지기만 하던 사람들의 반란, 쿠데타의 시간이다.

제1장 직장 동료가 괴물 
 제2장 괴물들의 사기극 
 제3장 그놈, 떴다 
 제4장 아이는..... 
제5장 그놈 아비 
 제6장 연희 합체? 
제7장 탄생! 자가공명하전입자 
 제8장 그놈은 질겼다 
 제9장 미영, 알아채다 
 제10장 납치된 연희

공돌이 쿠데타

공돌이 쿠데타 1권

셀링

셀링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카이렌』 제 1권. 

나는 카이렌. 
홍안의 묘인족. 
한때 인간의 삶을 살았으며 묘인족으로 다시 태어난 자. 
이제 더 이상 억압 받고 살지 않겠다. 
새로운 삶은 내 의지대로 살아갈 것이다.

작가서문 
제1장 묘안족으로 다시 태어나다 
제2장 홍안의 소년 
제3장 묘인족의 족장이 되다 
제4장 묘인족이 가진 세 개의 신기 
제5장 묘인족을 훈련시키다 
제6장 노예사냥꾼 
제7장 거스를 만나다 
제8장 몬스터 사냥 
제9장 파이로니아 공국 
제10장 드래곤과 싸우다 
제11장 블루 드래곤 카르서스 
제12장 환락의 도시 
제13장 드러나는 어둠 
제14장 이계 병기

카이렌

카이렌 1

김진태

<b>기연(奇緣)은 운명의 또 다른 이름!</b>

눈앞에서 일어난 사고에서 한 노인을 구한 제갈천,
그러나 정작 목숨을 빚진 쪽은 노인이 아닌 그였다.

'능력도 안 되면서 무작정 달려드는 걸 만용이라고 하지.'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은 인연으로 이어지고, 제갈천은 노인에게서 '선술'에 대해 듣게 된다.
한민족 대대로 내려오는 '선술'은 비교할 대상이 없는 모든 무술의 정점이며, 그것을 흉내낸 것들이 지금 전 세계에 퍼져있는 지금의 유파란다.

'선술의 이번 전승자로 네놈만큼 적합한 놈은 못 봤다. 
내일부터 당장 시작해야 하니까 저녁이 되면 여기로 와. 
늦지 마라. 늙은이 시간 없다.'

<b>선술의 전승자 제갈천,
한반도의 용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b>

우연한 기연
이제 시작인가?
스승이란? 
수련의 끝 
이젠 무엇을 할까? 
나도 한탕주의? 
사업가로의 변신 
경호업체를 키우자 
조직들의 반격 
일본 정복

선술

선술 01권

김도약

영존세계수의 세상, 벨레나스.
이 세계에서의 첫 순간은 죽은 성녀의 시체를 앞에 두고서였다.
용사의 동료이자 대륙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남자의 몸에서 눈을 떴지만,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것은 성녀 시해의 누명을 쓰고 용사로부터 도망치는 것이었다. 

세계수의 의지로 생존을 요구받는 게임의 희생양이 되어 버린 남자, 박건.
이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를 가로막는 것이 용사라 해도.

나만 플레이어로 소환되지 않았다

나만 플레이어로 소환되지 않았다 1권

운짱

스탯창? 능력치?  그딴 거 필요없어. 왜냐구? 내가 바로 축구의 신이니까. 한국인 재벌 후계자로 환생한 전생 네덜란드 축구 황제, 토털풋볼의 화신. 넘버 14. 그가 월드컵 우승을 대한민국에 선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달린다. “여기가 내 주전자 심부름이나 하던 히딩크가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는 한국이란 나라입니까?”

요한의 크루이프 턴!

요한의 크루이프 턴! 1

성산

레전드라고 불렸던 보컬, 김도진.
나락의 끝에서 우연히 맛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국수.
그 우연은 그를 16년 전, 영광의 시절로 보내주었다!

[대상에게 퀘스트를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돌아온 그의 눈앞에 떠오른 미지의 능력! 
도진은 다시 한 번 전설의 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퀘스트 주는 프로듀서

퀘스트 주는 프로듀서 1권

약선(若善)

외딴 섬에 어머니와 두 누이를 부양하며 살던 소년 한무솔. 화산의 존장 백도경과 인연이 되어 그의 필생절학을 전수받는다. 어른이 되어 상당한 수준의 고수가 된 어느 날. 정체불명의 습격으로 어머니와 두 여동생은 비참하게 죽고, 사부의 유지에 따라 화산파로 향한다. 화산의 여러 문도들의 경계에도 불구하고도 사백 매화검성의 지지로 초절한 고수로 성장하고, 귀영문주 서문독보의 예봉을 꺾으며 비검단주로 승승장구한다. 이에 더 큰 세상에서 뜻을 펼치기 위해 비검단주의 자격으로 화산을 내려와 해적들의 소란으로 나라에서 포기한 천해도라는 큰 섬으로 들어가는데.....!

서序
제1장. 참극(慘劇)
제2장. 화산입산(華山入山)
제3장. 화산장로가 되다
제4장. 귀영문의 도발
제5장. 극검 수련(極劍修鍊)
제6장. 귀영문과의 대결
제7장. 하산, 무림 행

천해검제

천해검제 1

박시원

천 년간 이어져 온 전쟁.
그리고 천 년간의 전생을 기억하는 자!

총사령관부터 소드 마스터, 노예, 심지어 몬스터의 삶까지.
그 모든 경험을 가진 그가 천년전쟁의 종지부를 찍는다!

천년전쟁

천년전쟁 1권

풀챵

최후 멸절의 용 마르마무를 죽이기 위한 시스템, 가상현실 '클로즈'.
그 안에서 신좌를 얻고 시스템 바깥에서 죽음을 처한 남자가 나타난다.

시스템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고 그는 어린아이로 깨어나게 된다.
덕분에 세계는 변화하고 던전이 생겨난다.

게임 속 몬스터가 현실에 출몰하고 힘을 얻은 빌런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던 과도기를 지난 현재.
검신이 눈을 뜬다.
그것도 장난감이 날아다니는 유치원에서 정신을 차린다. 
 
안정된 세계가 그가 눈을 뜬 기점으로 급속도로 변하기 시작하고 거대한 변화 속 그는 한발 한발 내딛는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

변화한 세계.
던전과 클로즈.
그리고 검신(劍神).

검을 뽑은 검신의 이야기.

검신, 던전 출수

검신, 던전 출수 1

냠빈

내 좀비들은 사격과 삽질을 잘한다.

아포칼립스지만 나에게는 일손들이 많다.
능력이 강화되는 좀비와 동료들에, 말 잘 듣는 빌런들이 있으니까.

“아저씨, 좀비 좀 빌려주실 수 있어요? 땅 파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
“뒷뜰에 30마리 정도 보내 놓으마.”

1권

#0. 프롤로그
#1. 최악의 당직 근무 (1)
#2. 최악의 당직 근무 (2)
#3. 적자생존 (1)
#4. 적자생존 (2)
#5. 대형 마트 (1)
#6. 대형 마트 (2)
#7. 대형 마트 (3)
#8. 너의 이름은
#9. 치킨집 사장님
#10. 용인으로 가는 길에
#11. 새마음 행복 교회 (1)
#12. 새마음 행복 교회 (2)
#13. 새마음 행복 교회 (3)
#14. 가스 속에서 조우한 좀비 (1)
#15. 가스 속에서 조우한 좀비 (2)
#16. 노을에 물든 저수지에서
#17. 질병관리청 (1)


2권

#18. 질병관리청 (2)
#19. 질병관리청 (3)
#20. 그믐달 아래 울리는 하울링 (1)
#21. 그믐달 아래 울리는 하울링 (2)
#22. 그믐달 아래 울리는 하울링 (3)
#23. 그믐달 아래 울리는 하울링 (4)
#24. 그믐달 아래 울리는 하울링 (5)
#25. 포레스트 어린이집 (1)
#26. 포레스트 어린이집 (2)
#27.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 (1)
#28.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 (2)
#29.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 (3)
#30. 미끄럼틀 공성전
#31. 라스트 스테이지 (1)
#32. 라스트 스테이지 (2)
#33. 라스트 스테이지 (3)
#34. 위험한 실험 (1)
#35. 위험한 실험 (2)


3권

#36. 위험한 실험 (3)
#37. 홈하나마트 탈취 작전 (1)
#38. 홈하나마트 탈취 작전 (2)
#39. 홈하나마트 탈취 작전 (3)
#40. 센티피드 레이드 (1)
#41. 센티피드 레이드 (2)
#42. 센티피드 레이드 (3)
#43. 센티피드 레이드 (4)
#44. 숨바꼭질 (1)
#45. 숨바꼭질 (2)
#46. 숨바꼭질 (3)
#47. 숨바꼭질 (4)
#48. 숨바꼭질 (5)
#49. 제44방위단 (1)
#50. 제44방위단 (2)
#51. 제44방위단 (3)
#52. 사과나무 이송 작전 (1)
#53. 사과나무 이송 작전 (2)
#54. 사과나무 이송 작전 (3)


4권

#55. 특수임무대의 저력 (1)
#56. 특수임무대의 저력 (2)
#57. 특수임무대의 저력 (3)
#58. 매혹적인 정보 (1)
#59. 매력적인 정보 (2)
#60. 괴산수력발전소 (1)
#61. 괴산수력발전소 (2)
#62. 괴산수력발전소 (3)
#63. 천둥이 몰아치는 밤 (1)
#64. 천둥이 몰아치는 밤 (2)
#65. 천둥이 몰아치는 밤 (3)
#66. 천둥이 몰아치는 밤 (4)
#67. 재정비 (1)
#68. 재정비 (2)
#69. 괴산군 수복 작전 (1)
#70. 괴산군 수복 작전 (2)
#71. 괴산군 수복 작전 (3)
#72. 괴산군 수복 작전 (4)


5권

#73. 괴산군 수복 작전 (5)
#74. 추적 (1)
#75. 추적 (2)
#76. 청주국제공항 (1)
#77. 청주국제공항 (2)
#78. 서울행복병원 (1)
#79. 서울행복병원 (2)
#80. 우리 중에 (1)
#81. 우리 중에 (2)
#82. 우리 중에 (3)
#83. 콥스 슬라임 (1)
#84. 콥스 슬라임 (2)
#85. 재회 (1)
#86. 재회 (2)
#87. 불평등계약 (1)
#88. 불평등계약 (2)
#89. 불평등계약 (3)
#90. 스킨 테이커 (1)
#91. 스킨 테이커 (2)
#92. 스킨 테이커 (3)
#93. 뇌신 강림 (1)


6권

#94. 뇌신 강림 (2)
#95. 뇌신 강림 (3)
#96. 최악의 폭격 지원 (1)
#97. 최악의 폭격 지원 (2)
#98. 최악의 폭격 지원 (3)
#99. 최악의 폭격 지원 (4)
#100. 최악의 폭격 지원 (5)
#101. 평양에 드리운 어스름
#102. 방랑자의 귀환 (1)
#103. 방랑자의 귀환 (2)
#104. 입영 심사대 (1)
#105. 입영 심사대 (2)
#106. 크리스마스의 불청객 (1)
#107. 크리스마스의 불청객 (2)
#108. 정부의 간섭 (1)
#109. 정부의 간섭 (2)
#110. 미끼 (1)
#111. 미끼 (2)
#112. 사냥당한 미꾸라지
#113. 제주도 바캉스 (1)
#114. 제주도 바캉스 (2)


7권

#115. 제주도 바캉스 (3)
#116. 지상 최강의 상남자 (1)
#117. 지상 최강의 상남자 (2)
#118. 협상
#119. 국군체육대회 (1)
#120. 국군체육대회 (2)
#121. 국군체육대회 (3)
#122. 국군체육대회 (4)
#123. 국군체육대회 (5)
#124. 깃발 전쟁 (1)
#125. 깃발 전쟁 (2)
#126. 깃발 전쟁 (3)
#127. 깃발 전쟁 (4)
#128. 깃발 전쟁 (5)
#129. 반갑고도 어긋난 기적 (1)
#130. 반갑고도 어긋난 기적 (2)
#131. 반갑고도 어긋난 기적 (3)
#132. 인사평가 (1)
#133. 인사평가 (2)
#134. 버닝맨 (1)
#135. 버닝맨 (2)
#136. 버닝맨 (3)
#137. 버닝맨 (4)


8권

#138. 중대장급 좀비의 저력
#139. 반격의 서막 (1)
#140. 반격의 서막 (2)
#141. 반격의 서막 (3)
#142. 요동치는 서울 (1)
#143. 요동치는 서울 (2)
#144. 을지문덕 작전 (1)
#145. 을지문덕 작전 (2)
#146. 숨 막히는 대치 (1)
#147. 숨 막히는 대치 (2)
#148. 신의 한 수 (1)
#149. 신의 한 수 (2)
#150. 신의 한 수 (3)
#151. 은밀한 침투 (1)
#152. 은밀한 침투 (2)
#153. 녹음이 가득한 평양직할시 (1)
#154. 녹음이 가득한 평양직할시 (2)
#155. 녹음이 가득한 평양직할시 (3)
#156. 녹음이 가득한 평양직할시 (4)
#157. 드루이드의 씨앗 (1)
#158. 드루이드의 씨앗 (2)
#159. 드루이드의 씨앗 (3)
#160. 절망 속에서 만개하는 꽃 (1)
#161. 절망 속에서 만개하는 꽃 (2)

아포칼립스의 좀비 사용법

아포칼립스의 좀비 사용법 1권

서재현

미라클파 행동대장 삵, 브라키온 대륙을 접수하다! 

삵은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 중국행 배에 오른다. 
서해 공해상에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하나. 
이 때문에 크레이지 골드드래곤 카트리시안의 미움을 사게 된다. 
분노한 골드드래곤은 그를 브라키온 대륙으로 끌고 가는데... 

차원터널을 지나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 일로 골드드래곤은 소멸되고, 삵은 그의 능력을 물려받는다. 

이렇게 브라키온 대륙 변방에 떨어진 삵. 
“전쟁이 별거냐! 그것도 싸움이야! 다 쓸어버리면 돼!” 
삵은 판타지 대륙에서 뒷골목 싸움의 진수를 보여주게 되는데...

미라클, 드래곤의 귀환

미라클, 드래곤의 귀환 1권

좀비

피도 눈물도 없는 흑마법사.
전생轉生하여 무림에서 깨어났다
무림을 뒤흔드는 사신의 일대기.

사신전생

사신전생 1권

죽음이 닥치면 귀신이 붙는다.
‘죽음의 사자’다.
아름다운 여자 위에 붙은 귀신을 설득시키면서 김동호는 ‘악마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능력자’가 된 후부터 새 세상을 열어가는 김동호의 파란만장한 운명.
이 세상은 인간과 악마의 전쟁터다.
선과 악은 승자와 패자로 구분된다.

신의 아들

신의 아들 1

독성

"임춘애는 라면만 먹고도 금메달을 땄다고!"

헝그리 정신을 외치던 예순 일곱 열혈 독자 임학봉.
1980년대 재벌물의 주인공이 되다!

1980 독식하는 재벌!

1980 독식하는 재벌! 1권

박천웅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는 88만원 세대 청년, 철우. 꿈도 사랑도 포기한 채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 그런 그에게 잠깐이라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게임, 그리고 모든 게임을 한 순간에 클리어 할 수 있는 만능 에디터. 천둥번개가 치던 어느 날, 철우의 뇌 속으로 인스톨 되는데….

미스터 에디터

미스터 에디터 1권

양복선

단기 임팩트 甲. 호나우지뉴의 최전성기 시절 육체를 얻었다.

그라운드의 외계인

그라운드의 외계인 1권

김휘

2016년 5월 19일.
세상의 주인은 인류라는 사실이 흔들린다!

지구에는 250개의 코어(Core)가 뿌려지고…
외계에서 찾아온 이방인들은 공방전을 제안한다.

“이기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패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라스트 던전.
지키려는 자들의 장엄한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라스트 던전

라스트 던전 1권

청월검

누구든지 덤벼라. 기사나 소드 마스터 드래곤 까지 나는 뭐든지 소환하는 헌터! 
주인공 현우는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게임 속 세상이였던 것이다.
그 속에서 자신이 가상 현실 속 게임의 주인 공이 되고, 알 수 없는 미지의 괴물들과 싸우며, 점점 레벨 업 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1. 납치되다
 2. 퀘스트
 3. 생존하라
 4. 특이한 오크
 5. 뱀파이어
 6. 낭비
 7. 영웅
 8. 찾아내다
 9. 장소
10. 엘프 (1)

소환하는 헌터

소환하는 헌터 1권

가드로키

&lt;추천! 현대판타지&gt;

현재의 문명이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했던 초과학 문명.
그들은 엄청난 업적을 이루었지만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오랜 세월을 뛰어 넘은 고대 문며이 찬호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나의 마스터가 되어주기 바란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초고대의 인공지능.
멈췄던 인공지능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고...

한 소년의 손에 운명을 맡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초과학 문명을 계승한 찬호의 행보.
웅크리고 있던 한민족의 비상의 시작된다.

잊혀진 문명

잊혀진 문명 1권

긍정론적

게임 클리어 보상으로 최강의 육체를 얻었다.
시한부 인생에서 벗어났으니 이젠 자유롭게 살아보자.

만렙 찍은 예비 헌터

만렙 찍은 예비 헌터 1권

만선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갑’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왔다.
이젠 '갑'으로만 산다.
'나는 작가다'.

[갑]
1. 계약서상 '작가'를 의미한다.
2. 두 대상 사이에서 '우위에 선 사람'을 의미한다.

태그 : #작가물, #노하우, #성장형, #만능갑

나는 작가다

나는 작가다 1권

태황

과거를 잊고자 스스로를 지워 버린 사내 담청운.
무력한 생활을 하던 중 들어간 표국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롭게 살아가리라 생각했건만
아직 과거의 그림자는 지워지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숨기만 할 수는 없다!
담청운, 그가 결심한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

미완의 절대 무공 생사박! 최강의 살수비예!
둘의 절묘한 조합 아래 절정의 무인이 존재했으니…….

봉인되었던 일인독보의 전설, 사풍의 본능이 눈을 뜨고
강호의 패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 속에
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등에 진 쟁자수, 담청운 그의 외로운 행로!

전설은 신화가 되고, 신화는 역사가 된다!

1. 외로운 들개
2. 새로운 출발
3. 봄나들이
4. 잠에서 깨다

쟁자수

쟁자수 1 - 1

광준

태권도 유망주였던 김명훈.
엇나간 인생의 끝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데…

“네 이름은 파리스란다!” 

이계에서 환생한 두 번째 인생,
악을 써봤지만 모든 것을 잃고 만다.

“내가 혼자? 진정한 다굴을 보여주마!”

수많은 몬스터를 부리는 소환사가 되어
세상을 향한 복수의 기로에 서다!

대륙을 뒤흔드는 진군(進軍)이 시작된다!!

다굴의 대가

다굴의 대가 1권

카멜레온

[주신의 부탁을 완료하였습니다.]

이계의 파멸을 막은 거신의 군주 아르겐티나.
30년 만에 지구로 돌아가게 된다.
귀환한 그가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죽었…다? 게이트? 몬스터? 무슨 말이지?’

부모님의 죽음과 행방불명된 여동생.
평범한 일상을 원했던 강누온.
세상은 그를 다시 거신의 군주로 돌아가게 만든다.

귀환한 군주님의 현대 라이프가 시작된다!

귀환한 군주님의 현대 라이프

귀환한 군주님의 현대 라이프 1권

사마달

하늘우 귀퉁이가 저주의 피빛으로 물들어 가면 그 붉은 하늘 사이로 한 사나이가 나올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의롭게 살았던 천인의 한을 숙명의 굴레처럼 젊어진 채 살아선 안될 자들에게 죽음의 심판을 내리고자...... 

그 이름은 夏候風. 그가 나타나던 그 날 魔殿의 저주는 시작되었고 대륙의 하늘은 붉게 물들었다.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이렇게 불렀다. 

혈천비마...! 

&lt;맛보기&gt; 

서 장 꽝---- 꽈르르릉! 쏴아아아아아----! 

천신(天神)이 노했는가? 천지광란(天地狂亂)의 조화(造化)가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하늘이 무너질 듯 연신 터져 나오는 뇌성벽력과 줄기차게 쏟아지는 폭우(暴雨)는 세상을 온통 떠내려 보낼 듯했다. 한데 돌연, 

캬아우우우----! 

광란의 소리를 한꺼번에 집어삼킬 듯한 엄청난 괴성(怪聲)이 어디선가 울려퍼졌다. 그와 동시에, 

번---- 쩍! 

한줄기 시퍼런 섬전(閃電)이 어두운 암천(暗天)을 갈랐다. 그리고 그 빛 속에서 뭔가 거대한 물체가 움직이는 것이 언뜻 보였다가 사라졌다. 상상도 못할 만큼 거대한 무엇인가가 어둠 속의 하늘을 날고 있었다. 

캬아우우우----! 

짙은 암흑 속에서 다시 그 괴성이 울려퍼졌다. 그리고 다시 한줄기의 번갯불이 암흑의 공간을 밝혔다. 그 순간 빛 속에 드러난 것은…… 아아! 그것은 한 마리의 거조(巨鳥)였다. 천하에 이토록 큰 새(鳥)가 있었던가? 전신이 온통 금빛인 그 새는 마치 하나의 산(山)을 연상케 할만큼 거대했다. 사정없이 내리 퍼붓는 암흑의 폭우 속을 뚫고 거조(巨鳥)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쾌속절륜하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잠시 후 거조는 한 석산(石山) 위에 조심스럽게 내려 앉았다. 그리고 곧이어 거조의 등에서 한 인영이 비틀거리며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긴 백발을 어지럽게 늘어뜨리고 전신을 피(血)로 적신 노인이었다. 그 모습을 자세히 살필 수는 없었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노인은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암벽을 향해 다가갔다. 금빛의 거대한 새는 웅크리고 앉은 채 노인의 뒷 모습을 염려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거조의 전신엔 실로 엄청난 숫자의 병장기가 빽빽하게 박혀 있었고 그 자리에선 아직도 시뻘건 핏물이 빗물에 섞여 흐르고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인가?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인간과 새 모두가 그토록 끔찍한 상태란 말인가? 모른다.

혈천비마

혈천비마 1

서효원

무벌천하(武閥天下). 무벌, 그의 이름을 떠올리지 마라. 지난 백 년간 어둠을 지배한 마의 통치자 무벌. 누가 무벌천하에 도전할 것인가.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던 날, 송조(宋朝)의 하늘을 떠받들던 검씨세가가 무너졌다. 검마린, 운명은 그를 버렸고 그는 운명을 버렸다. 의천(義天)의 골치덩어리로 전락한 검마린, 비검의 하늘이 열리는 날 하늘이 세 번 핏빛으로 물든 후 천하를 뒤덮은 마의 그물을 찢으며 신룡으로 날아오르리라. 

&lt;맛보기&gt; 

* 무벌(武閥) 

무벌(武閥)! 그것은 하나의 완전한 집단이다. 무력으로 일어난 군마효웅(群魔梟雄)들이 지하에서 이룩한 결사조직이 바로 무벌이다. 천하제일뇌(天下第一腦)를 군사(軍師)로 거느리고 있고, 절정고수를 친위세력으로 두고 있으며, 사해팔황(四海八荒)에 마수(魔手)가 닿는 가공할 정보망으로 구축된 무적의 집단! 대풍운(大風雲) 뒤에서 실리를 취하고, 시산혈해(屍山血海) 속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가공 전율할 단체. 

십대무벌(十大武閥). 단 한 번의 도전도 허락하지 않았고,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무림사상 가장 완벽한 집단. 겹겹이 세워진 위성방파(衛星 派)로 마각(馬脚)을 숨기고, 악마의 촉수로 강호계의 모든 것을 탐지해 내는 지하제일의 세력! 무벌! 그들은 피(血)로 일어났다. 

"우리들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죽음으로 보복당할 테니까!" 

무벌은 그런 율법으로 백 년을 지배했다. 철저한 피의 율법(律法)은 백 개 성상이 지나도록 한 번도 어겨지지 않았다. 단 한 번도! 그리고… 풍운(風雲)은 피의 장막 뒤에서 잉태되고, 강호(江湖)의 길은 음모와 복수와 쾌락이 누비는 가운데 하나의 신화를 싹틔웠다. 비검영(秘劍營). 그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비검영은 무림사상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집단으로, 무벌의 하늘에 도전하는 전무후무한 정사연맹(正邪聯盟)이다. 그들은 지금 어떤 하늘, 어떤 광야(曠野)를 떠돌고 있는가? 새벽을 잃은 흑야(黑夜)의 하늘과, 봄을 빼앗긴 겨울날의 광야를……! 

"좋소! 꼭 검(劍)이란 흉물(兇物)을 쥐어야 하는 것이 나란 놈의 숙명(宿命)이라면 거부하지는 않으리다, 나으리들! 하지만 나란 놈에게 검을 쥐어 준 이상, 후회해야 할 것이외다." 

천하최강의 조직, 무벌(武閥). 지하에서 꿈틀거리는 비검영(秘劍營). 풍운의 세월은 그렇게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정복자들과 반골(叛骨)들의 기록은 이제 시작된다. 

* 내게 운명(運命)은 없다!

무벌

무벌 1

검궁인

광풍사(狂風社).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 전, 아득한 북방의 사막에서 일대광풍이 불었다. 아니 그것은 혈풍(血風)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대막 일대를 주름잡던 두 개의 단체, 즉 대막천궁(大漠天宮)과 사혼방(沙魂 )이 그로 인해 흔 적도 없이 멸망했기 때문이었다. 그날 이후로 작금에 이르기까지 대막은 침묵만이 지배하는 마역(魔域)이 되고 말았다. 살아있는 것은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는 죽음의 사막이 되고 만 것이다. 

아쉽게도 그 원인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세간에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다. 다만 결과가 너무도 끔찍한지라 그 사건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무림인들 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을 뿐이었다. 세인들은 당시의 혈풍을 일으킨 신비의 세력을 일컬어 광풍사(狂風社)라 불렀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광풍사 의 실체는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 과연... 공포와 죽음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광풍사의 정체는 무엇이길래......?

십전서생

십전서생 1

천왕의 문을 여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군인은 군복을 입으며 군인이 되고, 무사는 무복을 입으며 검객이 되고, 승려는 가사를 걸치며 출가하게 된다. 누구나 衣服을 걸치게 되고, 그 種類에 따라 나름대로 산다. 

帝劍羽는 세 번 의복을 바꿔 입는다. 태자를 위해 만들어진 전포를 타인이 되어 걸치고…… 패왕지존의 흑삼을 사록도 모르고 걸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되는 찰나, 다시 또 하나의 의복을 걸치게 된다. 망각이라는 희디흰 옷을…! 

그는 自身의 衣服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가 본연의 차림을 회복하는 순간, 천하는 알게 될 것이다. 그가 바로 天王門을 여는 永世第一人임을! 

야망을 꿈꾸는 자여, 열 개의 문을 열라! 빛깔이 다른 열 개의 문, 천하십문(天下十門)! 그것은 일컬어 십대천(十大天)이라 했다. 아아, 열 개의 하늘이여(十大天也)! 그 하늘이 모두 열리는 날(諸天開時), 천하는… 피비에 씻기리라(血雨洗天)!

&lt;맛보기&gt; 

* 천외(天外)의 서(書) 

강호인(江湖人)들에게는 야망(野望)이라는 것이 있다. 야망의 빛은 몇 가지일까? 천추(千秋)를 두고 내려온 야망사(野望史). 피(血)로, 주검으로, 환희(歡喜)와 혈루(血淚)로 점철된 야망의 빛깔은 모두 열 가지라 했다. 사람들은 대야망의 여로 저 너머에는 문(門)이 있다고 했다. 빛깔이 다른 열 개의 문! 천… 하… 십… 문(天下十門)! 그것은 십대천(十大天)이라 일컬어졌다. 패왕문(覇王門), 혈왕문(血王門), 화왕문(花王門), 검왕문(劍王門), 마왕문(魔王門), 법왕문(法王門), 제왕문(帝王門), 독왕문(毒王門), 금왕문(金王門), 그리고 천왕문(天王門). 그 문은 모두 하늘(天)이었다. 그것은 강호인이라면 누구나 목숨(生命)을 걸 만한 사랑이고… 바로 완전(完全)이었다. 아아, 열 개의 하늘이여(十大天也)! 그 하늘이 모두 열리는 날(諸天開時), 천하는 피비에 씻기리라(血雨洗天)! 

&lt;강호(江湖)의 서(書)&gt; 언제부터인가 강호(江湖)가 있었다. 그리고 인간(人間)들이 있었고, 그 중 무부(武夫)라고 자칭하며 살육(殺戮)하기를 서슴지 않는 무리가 있었다. 야망(野望), 군림천하(君臨天下), 천상천하제일좌(天上天下第一座),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천왕문

천왕문 1

늘 낡디낡은 백포(白袍)에 삼십칠 근(斤)의 육중한 철검(鐵劍)! 짧고 강인한 목소리에,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가운데에도 언제나 아래턱에 단아한 미소(微笑)를 머금고 있는 약관(弱冠) 이십 세(二十歲). 무옥(武玉). 백목련(白木蓮)이 그득 피어난 후정(後庭)을 거닐기를 좋아하고, 거산(巨山)을 보며 관조하기를 즐기는 젊은 무도인(武道人). 중원에서 가장 고집스럽고 과묵했던 그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무옥(武玉), 이제 그를 기억해야만 한다. 

&lt;맛보기&gt; 

* 서(序) 

&lt;一&gt; 

늘 낡디낡은 백포(白袍)에 삼십칠 근(斤)의 육중한 철검(鐵劍)! 짧고 강인한 목소리에,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가운데에도 언제나 아래턱에 단아한 미소(微笑)를 머금고 있는 약관(弱冠) 이십 세(二十歲). 무옥(武玉). 백목련(白木蓮)이 그득 피어난 후정(後庭)을 거닐기를 좋아하고, 거산(巨山)을 보며 관조하기를 즐기는 젊은 무도인(武道人). 중원에서 가장 고집스럽고 과묵했던 그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무옥(武玉), 이제 그를 기억해야만 한다. 

&lt;二&gt; 

대륙무림(大陸武林)에 있는 이들은 아래의 숫자들을 기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억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죽음이 있을 테니까! 풍운(風雲)과 군림(君臨), 그리고 야망(野望)과 절대(絶代)의 숫자들. 강호천하는 아래의 숫자들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다. 벌써 천 년(年)에 걸쳐서……. 일백팔(一百八). 죽음의 수(數)이다. 밤(夜)의 이름 아래, 감미(甘味)로운 월광(月光) 아래, 그리고 꽃향기보다도 유혹적인 검광(劍光) 아래, 그대는 죽어야 한다. 야월화(夜月花)! 일백팔 인의 초살수(超殺手)들을 말한다. 그 어떠한 환경(環境) 아래에서도 살업(殺業)을 완수할 수 있도록 살인(殺人) 수법(手法)을 철저하게 단련한 이들은 바로 사산무련(四山武聯)의 일백팔 개 지주(支柱)들이다. 흑도(黑道)의 절대자(絶代者)들. 중원 방문좌도계(傍門左道界)의 대통(大統)과 체계를 올바르게 세운 천하 암흑계의 거두들. 천마거산(天魔巨山) 흑마백(黑魔伯), 등룡천산(騰龍天山) 유천궁(維天穹), 단검대산(斷劍大山) 서문무(西門武), 대륙마왕산(大陸魔王山) 야월(夜月). 이들은 밤의 이름들이다. 이들은 철저한 배타성 가운데 아성(牙城)을 이룩해 왔다.

중원낭인

중원낭인 1

인간의 야망(野望)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무림의 영원한 전설과 신화 무림구중천(武林九重天)!  

피(血)의 하늘은 사(邪), 독(毒), 색(色), 패(覇)의 사대악천(四大惡天)이요, 명예를 베는 하늘은 마(魔)의 하늘 군마루(群魔樓)이다. 

불(佛), 도(道)는 쇠락해 묻혀진 하늘이 되었고, 한(恨) 맺힌 자들의 무덤 은자천(隱者天)만이 파괴지법(破壞之法)을 펼친다. 

아홉 겹 하늘 중 가장 신비한 곳에 숨겨진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아아……, 천외천(天外天)! 그것은 진정 인간(人間)을 위한 하늘 밖의 하늘이었다.

천외천

천외천 1

백야

이 시대 최고의 감성 무협 작가 백야 
그가 선사하는 유쾌한 사람 사는 이야기 
『무림포두』 

검거율 일 위의 특급 포두, 사천광호 강만리 
뒤통수 몇 대 후려치자 죽어 버린 약골 현행범이 하필이면 지부대인의 조카라니! 

하룻밤 만에 나락에 떨어진 인생 
달랑 은자 몇 푼에 사내의 자존심마저 마구 구겨져 나가고…… 
그러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법! 

“무림포두! 어때요? 무림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행들을 관장하고 약자의 편이 되어 곤란하고 어려운 일들을 처리하는 거예요.” 

최초의 무림포두 강만리 
이제 더 이상 무림의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문, 포두 강만리
오늘은 어제와 또 다른 하루
돈이 필요한 하루
죽은 자도 말을 한다
피곤한 하루
눈여겨봐야 할 것들
실패한 사건들 
너는 누구냐
전직 포두 강만리

무림포두

무림포두 01권

국내 코믹무협소설의 새 장을 연 도보강호(獨步江湖)의 또 다른 이름 '신독보강호(新獨步江湖)'!  
빗발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5년만에 재 탄생되었다. 잘난 놈, 잘난 척하는 놈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직 지순하고 단순한 성품을 지닌 사나이가 좌충우돌하며 순수한 인간애를 보여 주는 이야기로 '진짜 사는 맛'을 느끼게 한다.

신독보강호를 펴내며
제1장 벼락을 맞은 사나이
제2장 자비공공무한도법(慈悲空空無限刀法) 
제3장 연왕(燕王)을 찾아서
제4장 연왕굴(燕王窟)의 열풍(熱風)
제5장 괴상한 도법(刀法)
제6장 계림산록(桂林山鹿)
제7장 귀여운 색녀(色女)
제8장 누명(陋名)
제9장 꼬이고 꼬인 관계(關係)
제10장 웅룡도(雄龍刀)를 얻다
제11장 청춘(靑春)의 군상(群像)

신독보강호

신독보강호 1

철무정(鐵無情), 그가 나타났다. 절대자의 영토 군왕성에 나타난 한 마리 늑대! 남들이 한 달이면 이루는 것을 일 년, 십 년 걸리는 것은 일 년이면 해내는 묘한 녀석. 군왕의 율법은 철저히 무시되고, 제일좌를 차지하기 위한 승부는 이제 시작된다. 

풍운천하(風雲天下)! 

마도천하를 이루기 위한 구천만마전의 마수가 전무림을 혈겁 속으로 몰아넣는 가운데 운명의 안배는 시작된다. 군왕의 고독한 승부사 철무정! 

누구도 그의 앞을 막을 수는 없다. 그것이 적이든, 운명이든……. 모든 것은 철저하게 부서지고 말테니까!

군왕성

군왕성 1

민학기

모든 일에는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 내가 강하다고 해서 마음대로 한다면 그것은 곧 질서의 파괴를 야기한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성진을 통해 말초적이고 지극히 원초적 것과는 다르게 절제의 미덕을 보여준다.

작가의 말
서장 - 나는 알고 있다
제1장 하이 엘프의 숲
제2장 폭풍이 불어오는 곳
제3장 이정표⑴
제4장 이정표⑵
제5장 음해⑴

허공록

허공록 1권

&lt;맛보기&gt; 

* 序幕 

1 마야(魔爺)를 부르지 마오, 강호(江湖)여 마야(魔爺)! 그를 부르지 마라! 마야, 그의 이야기는 있어서는 아니 된다. 피(血), 죽음(死). 마야! 그 이름은 사(死)의 이름이니까! 야망(野望)을 가진 자는 강호계(江湖界)에 몸을 던진다. 

무부(武夫)! 대장부(大丈夫)라면 그렇게 불리우며, 세 척 장검(長劍)의 푸른 날(刃)에 목숨 걸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십팔만 강호를 주유하며 비록 내일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지 못하고 차가운 대지에 누울지라도 오늘의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 무부들은 늘 사선(死線) 위에 서 있다. 하나 그들에겐 야망이 있고, 그 야망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목숨마저도 초개와 같이 버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사는 방법에서 남들과 다르고, 서로들 다르다. 그들은 보통 세 부류로 구분이 된다. 

패(覇)! 무조건 짓밟아라. 빼앗고 능욕하라! 욕망(慾望)을 참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누가, 그 어떤 강호인이 패천(覇天)을 바라보지 않겠는가? 패도를 따르는 무리들이 숭상하는 것은 힘이다. 그들은 힘을 기르기 위해, 힘을 갖기 위해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것을 위해 목숨을 버릴지라도. 패도(覇道)가 득세하면 강호에 늘 피바람이 일어난다. 이들에게 타협이란 단어는 없다. 상대가 무엇이든 파괴해 버리고 만다. 그 와중에 자신이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도. 

효(梟)! 우리에게는 목적이 있을 뿐, 수단과 방법은 없다. 약자(弱者)라면 거침없이 베어라. 그리고… 훗훗… 강자(强者)라면 아부하고, 기회를 봐서 그를 제거하라. 암전(暗箭)이 됨을 수치로 여기지 마라! 강호란 어차피 승부처(勝負處)가 아니냐? 이기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이들은 무엇이든 이용한다. 형제도 자매도 이들에겐 이용물일 따름이다. 꽃다운 아내의 목숨도 이들에겐 한갓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어둠 속에 숨어 악마의 이빨을 감추고 있는 자들, 이들은 위기 때 일어난다. 

협(俠)! 그들은 어리석다. 그들은 남을 위해 싸운다. 바보 자식들! 제 아내는 자기를 그리워하며 독수공방(獨守空房)하고 있거늘, 일면식(一面識)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다니……. 명예! 그것이 그리도 중요하더냐? 풋풋… 소림(少林)의 법통(法統)은 무엇이고 무당(武當)의 도통(道統)이란 무엇이냐? 하늘(天)이라고? 하늘이 있다고?

마야

마야 1

천중행

너무나 불가사의한 세계, 용천향. 용천향의 주인께서 태어나신 것은 경하드릴 일이지만
역수를 꼽아 보니 그분의 상극 역시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났나이다. 소환하시오.

한 사람이 그들에게 선택되었다. 일백여덟 번째 용의 전사 , 백팔용의 탄생이었다.

서(序) 선택(選擇)
제1장 용의 고향[龍天鄕]
제2장 자객행(刺客行)
제3장 귀환(歸還)
제4장 마부(馬夫)가 되다
제5장 오행기(五行氣)
제6장 천하에서 가장 재수없는 남자
제7장 여섯 개 산의 여섯 명의 주인
제8장 꿈속의 아이들
제9장 두 명의 시종(侍從)
제10장 무공 입문(武功入門)
제11장 생존
제12장 마로(魔路)

용천향

용천향 1권

일주향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천하는 모른다.
천사역문이란 이름도,
악마사부 병서생과 악마단서도,
제왕사부 노룡과 천해밀경도,
대지의 어머니 사마설란이란 이름도…….
세월은 흘렀다.
십 년… 그리고 또 십 년… 또 세월이 흘렀다.
이제 이야기는 불모의 대지인 사막의 한켠에서 시작된다.

서장(序章)
1장 철사자(鐵獅子)와 미(美)의 여왕(女王)
2장 아직은 어린 용(龍)
3장 고진보실(古珍寶室)
4장 악마의 얼굴, 율승(律丞)
5장 두 개의 위패(位牌)
6장 대실수(大失手)와 대기적(大奇蹟)
7장 악녀탄생(惡女誕生)
8장 천상천하제일의 대이적(大異蹟)
9장 중원의 첫 인연(因緣)
10장 천지반(天地盤)
11장 역천(逆天)! 대악마비사(大惡魔秘事)

영웅산맥

영웅산맥 1

무제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전교1등에 아이큐170의 상혁은 친구들과 미국 배낭여행을 가게 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노예상인조직에 납치되고 만다. 그 와중에 탈출을 시도하다 친구가 총기에 사망하게 되고 자신은 어둠의 세계에 경매로 팔리게 되는 운명에 처해지는데……. 미국의 밤을 지배하려는 마피아조직 보스 알렉산더에 팔려간 상혁은 자신을 히트맨으로 쓰려는 마피아조직이 연구중이던 약물로 인해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상혁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인가…….

프롤로그
1장 소년의 일상
2장 배낭여행
3장 납치
4장 경매

받고 또 받는 1,000P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