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옹게

마나를 타고나지 못한 제작계 각성자 구도준.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지 못하고 결국 절망 속에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한 그 날에 각성한 첫날로 돌아오게 되는데.

-각성하셨습니다!

이젠 손만 대도 장비가 만들어진다.

다 만드는 제작천재

다 만드는 제작천재 1권

[e북]

손병규

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거지촌 출신의 점소이 황보현중. 
섞이지 않을 것만 같은 이들 네 남자가 한데 모여 벌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손병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낙화루』 제 1권.

서장 

제1장 주방의 황태자 
제2장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제3장 거지촌의 황보현중 
제4장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제5장 아버지의 마음 
제6장 꽃보다 남자 
제7장 승천무투대회 上

낙화루

낙화루 1

롤출라

실패한 인생, C급 플레이어, 부상당한 몸
그 끝에서 간신히 주저앉지 않을 수 있었다.
공격수에서 어쩔 수 없는 포지션 전향.
그래, 나는 골키퍼다.

하지만 내 심장은 여전히 필드에 있다.

내 심장은 필드에 있다

내 심장은 필드에 있다 1권

칭기스칸

파워풀한 리로디드 환생무협, 군림무적!

봉인을 깨고 삼백 년 만에 귀환한 마도종사 무패천의 무림정벌기!

삼백 년 만에 열두 살 소년의 몸을 통해 다시 강호무림으로 보내진
철혈마교의 교주 무패천은 이번에야말로 군림무적하리라 다짐한다!

작가의 말
서장 마제귀환(魔帝歸還)
제1장 창해유주(滄海遺珠)
제2장 자승자박(自繩自縛)
제3장 탕마대제(蕩魔大帝)
제4장 화전지란(花田之亂)
제5장 동상이몽(同牀異夢)
제6장 화사지혹(花蛇之惑)
제7장 성동격서(聲東擊西)
제8장 절치부심(切齒腐心)
『군림무적(君臨無敵)』비하인드 스토리

군림무적

군림무적 1

취력

죽은 줄만 알았던 내가 눈떠보니 어린아이 몸?

이번에는 마탑 방구석 폐인으로 살지 않을 것이다!

돈과 명예를 위한 새로운 삶을 위하여!!

6클래스 마법사 전생하다

6클래스 마법사 전생하다 1권

해피루

겨우 1000렙을 찍고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 좀 해보고 싶어서 갖은 노력 끝에 전생 했다.
근데…이게 뭐야? 
왜 스텟이랑 스킬이랑 다 봉인 당하고 무림에 떨어진 거야?!

거기에…시작부터 좀 많이 하드 하다?!
좋아 일단 살아남고 보자!

무림전생

무림전생 1권

검은먹

이세계에 떨어지고 나서 약 70년. 미친듯이 연구해 튜토리얼과 시스템을 만들고서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 제자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아니, 전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죽긴 죽었으니까.

그런데…

환생한 줄 알았더니

환생한 줄 알았더니 1권

세인토

마교 전쟁과 혈교 전쟁. 
훗날 쌍마 전쟁이라 불리는 전쟁의 영웅 검성 이현은 과거 신규 VR MMORPG 무혼에 접속하다가 연고자도 없는 소년의 몸에 빙의한 존재였다.

마교의 천마, 혈교의 혈마를 처치하면 고향으로 돌려 보내 준다는 퀘스트 하나만을 믿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가까스로 둘을 처치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고깽 다음은 레이드냐...."

돌아온 세계는 전에 알던 세계와는 많은게 달랐다.

"나는 그냥 하나뿐인 어머니께 효도나 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플레이어님 귀환하신다!

플레이어님 귀환하신다! 1권

도버리

우리 영주님 스마트폰에서는 마법 나온다?
&lt;아이러브영지 for 코코아&gt;의 유저였던 회사원 황철수. 만취 후 필름이 끊겼다. 중세 영주로서 다시 태어나 찰스 에슬러라는 이름을 받았다. 건물주보다 높은 영주인데, 지위는 아직 촌장 수준? 코딱지만 한 마을 ‘프텔리아’를 점차 거대한 영지로 키워가야 한다. 전생할 때 생겨난 마법의 검, 활, 지팡이....가 아닌 ‘마법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과연 찰스는 대영지를 건설하고 전생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자고 일어나니 영주님
[고블린 습격]
우리 아이 첫 악마숲
의외의 쓸모
마법생물학자
켈렌켄 사냥
만렙 부부

스마트한 영주님

스마트한 영주님 1권

설악

전 무림사의 전설 뇌검제. 
그저 범부의 삶을 희망하는 그에게 무림은 늘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 
그의 벽력검이 뇌기를 머금는 순간, 뇌검제의 전설은 포효하기 시작한다!

설악의 신무협 장편 소설 『뇌검제』 제 1권.

작가서문 

제1장 귀향 
제2장 암중풍 
제3장 무한행1 
제4장 공야방 
제5장 패천소호 
제6장 비무첩 
제7장 오연히 세우리라 
제8장 뇌검제의 비동 
제9장 자존심 싸움 
제10장 비동을 찾다

뇌검제

뇌검제 1

크림빵과팥

은퇴기로에 선 비운의 축구선수 장경훈. 
그에게 온 일생일대의 기회.
필드를 향한 그의 열정이 다시 타오른다!

「풋볼챔피언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필드의 신

필드의 신 1권

두드리자

끝없이 펼쳐지는 전쟁의 대서사시!

간악한 일본은 대동아공영이라는 기치 하에 독도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어느 날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해 들어온다

제1화 다케시마는 없다
제2화 인도양
제3화 새벽의 저주
제4화 푸른 색 밑에서
제5화 걸프 전쟁 War in the Gulf

독도를 지켜라

독도를 지켜라 01권

좌도방주

태청검에 대해 내려오는 무림전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당파를 비롯한 육대문파와 마교, 황궁 간의 암투 속에서, 
아버지를 찾고 문파를 재건해야 하는 상처투성이의 고집남, 진추양의 사랑과 무공 성장기입니다.

금선탈각-황금꽃의 전설

금선탈각-황금꽃의 전설 1권

카르마이

아카데미의 청소부 테미안. 
소년병으로 징집된 그는 홀로 살아남은 전쟁터에서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기묘묘한 이형의 생명체들. 오직 살아남아야 했다. 
얼마나 지났을지 모르는 억겁의 세월 동안 남은 것은 무식한 힘뿐! 
평범하게 살아가길 갈망하지만 범상치 않았던 과거는 그를 패왕의 길로 인도하는데……. 
테미안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지금 시작된다! 

카르마이의 판타지 장편 소설 『테미안』 제 1권.

프롤로그 

제1장 유일한 생존자 
제2장 왕세자 에실리안 
제3장 위험한 거래 
제4장 평범한 생활! 
제5장 제국의 사절단 
제6장 특수한 성벽!? 
제7장 특급 용병 카투라 
제8장 강적을 만나다 
제9장 담력시험 
제10장 조난

테미안

테미안 1

김하준

혈천마궁 궁주이자 고금 제일마인 혈존은 제자들의 배반으로 죽음에 이른다. 하지만 다시 혈마전혼대법으로 환생하여 복수를 펼친다는 내용의 신무협 소설이다. 

오늘 이후에는 천하의 무엇도 나에게 거역할 놈이 없을 것이다. 황제도 나를 거스르지 못한다. 나는 강호 천자가 되어 천하를 지배할 것이고 내 쌍영마공이 합일되어 아수라독존마공이 완성되는 날 불사신이 되어 신이 될 것이다. 이곳 태산에서 나에게 거역하던 모든 백도 놈들의 시체가 산을 이루고 그 피가 강이 되어 흘러갈 것이다.

너희들에게 인간의 생인 백 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의 몸에 얌전히 들어가 없는 혼을 대산하여 그의 몸이 살아 있는 동안 그의 백에 서려 있는 기억에 의거하여 그의 몸을 움직이도록 하라. 그동안 너희들의 몸은 내가 맡아두겠다.

서장 팔애 천마

제1장 혈존

제2장 혈마전혼대법

제3장 혼돈 그리고 탄생

제4장 오형산 괴사

제5장 칠괴 혼합

제6장 옥수비연과 만가생불

제7장 만보장 살인사건

혈존무적

혈존무적 1

공원한바퀴

신선한 작가, 공원 한바퀴가 선보이는 
초특급 레이드 헌터 판타지《강화의 망치》!

“이제는 아이돌이 아니라 헌터의 시대라니까.”

현대 지구에서 외계를 향한 포탈이 열리자 
열강들은 새로운 땅에서 자원개발 개척사업에 뛰어든다. 
고졸 청년 유산호는 군복무 대신에 인생역전을 위해 
개척사업단에 들어가지만 무정한 세상은 끊임없는 고통뿐…….
한편, 비운의 게임 개발자 아버지가 남긴 게임과 
유산호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의 연관은? 

&lt;유저 퀘스트가 성립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YES/NO&gt;

포탈 저 너머에 온갖 음모와 배신, 죽음이 그를 기다린다!

강화의 망치

강화의 망치 1권

신근진

"검을 배우고 싶습니다." 

라이넬 제국의 2황자 우라노스 폰 라이넬. 
황제들의 비밀 창고에서 발견한 것은 
한글이 쓰여 있는 석판이었다! 

[천공의 무구는 살아 있는 존재다. 
부디 연자는 진심으로 그녀와 소통하여 
그녀를 다루어 주기를 바란다.] 

오랜 훈련 끝에 아카데미에 입학한 그의 주위에는 
어느덧 요란한 동료들이 모여들고, 
검의 길은 유쾌한 모험이 된다. 

새로운 마나로드, 천공의 무구와 함께 
검의 끝을 보리라!

1장 탄생
2장 검의 길에 첫발을 내딛다
3장 바스티온 공국
4장 천공의 무구
5장 아카데미로 가기 전에
6장 아카데미 입학
7장 기숙사와 룸메이트
8장 결투
9장 실전 검술
10장 일상과 훈련은 힘들다

더 나이트

더 나이트 01권

유나아프레

제대로 돌아온 것인가?”

사신의 무예를 배우고 절대자의 경지에 오른 사나이.
하지만 그는 그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던 크라시트스 가문의 장남 리온.
그가 다시 돌아왔다!!
강력한 사신무의 주인이 되어…

“잃는 것은 한 명으로 족해.”

신들이 거대한 싸움 속에서 던져진 나약한 인간의 운명.
하지만 이제 인간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신무

사신무 1권

이원호

KO패 전문(?) 삼류 이종격투기 선수, 3가지 능력을 갖고 부활한다!

시합 중에 사망 후 눈을 떠 보니 능력, 권력, 지력 3명의 능력을 얻다?
종횡무진 활보하는 삼두마차 김치수의 행보가 시작된다.
다 죽었어!

트로이카

트로이카 1

쌘곰

불의의 사고로 위장된 채 은퇴한 강민준.
그런 그에게.

띠링!
[‘편의증진모드: 꿰뚫어 보는 눈’이 다운로드 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을
핵 프로그램이 도착한다.

게임 방송은 물론, 프로씬도.

보이지 않는 핵으로,
모든 판을 제패하겠다!

[합법적 핵유저의 게임방송]

합법적 핵유저의 게임방송

합법적 핵유저의 게임방송 1권

사마달

일주향

한국무협계의 새 장을 연 거대한 스케일의 대하무협지 '십대천왕(十大天王)' 

이십여 명에 이르는 주연, 조연급 인물과 도합 일 백이 넘는 등장인물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의 책에 대한 열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군림천하의 결심을 하다    
2장  명물이 되다    
3장  복수를 대신하기로 하다    
4장  먼길을 떠나다    
5장  천왕시대의 서막이 오르다    
6장  바람이 불어오다    
7장  생사의 도박을 벌이다    
8장  두 가지의 부탁을 이행하다    
9장  혈겁이 시작되다    
10장  여인들을 만나다

십대천왕 제1부

십대천왕 제1부 1

고월

인간이 지닌 慾望의 限界는 어디인가? 
生老病死의 解脫인가? 
아니면 富貴와 名譽를 얻음인가? 

여기…… 大陸의 天權을 한손에 넣기 위해 惡魔에게 靈魂을 판 사나이가 있었다. 
白劍龍. 움켜쥔 칼 끝에서 흘러내린 핏방울이 목련의 봉오리를 붉게 물들이면서, 九萬里 대륙은 風雲에 휩싸이는데…… 

&lt;맛보기&gt; 

* 제1장 기분 좋은 밤 

[1] 지금으로부터 오천 년 전(五千年前). 무림의 원조(元祖)라고 할 수 있는 정사의 양대지존(兩大至尊)이 연기처럼 이 땅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후 일백년(一百年)을 주기(週期)로 하여 장장 사천 년 동안 역대(歷代) 정사의 양대지존이 연이어 실종되기 시작했다. 당시 천하(天下)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으나 결과는 무위(無爲)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정확히 팔십 명에 이르는 양대지존이 사라진 이후부터 더 이상의 실종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금으로부터 일천 년 전의 일이었다. 

흐르는 세월이 모든 것을 덮는다고 했던가? 현금(現今)에 이르러 석년(昔年)에 발생했던 정사양대지존(正邪兩大至尊)들의 실종사건은 영원히 미궁(迷宮)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서서히 세인들의 뇌리 속에서 망각되어갔다. 하지만 이 괴사는 결코 망각되어질 수가 없었다. 무엇때문인가? 바로 무림의 성서(聖書)라고 일컬어지는 만상천서(萬像天書)의 서두에 이에 대한 전설과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만상천서에 기록된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불사천불총(不死天佛塚). 
-유유구천마궁(幽幽九天魔宮). 

일명(一名) 천상천불지심마궁(天上天佛地深魔宮)이라고 불리우는, 정도무림 최대의 성역(聖域)인 불사천불총은 사천 년에 걸친, 역대 천하최강정도지존(天下最强正道至尊)들의 무덤이다. 불사천불총에는 정도무림의 일세지존(一世至尊)으로 군림했던 정도대지존(正道大至尊)들의 일신절학(一身絶學)을 비롯해서 상상(想想)을 깨뜨리는 절대초극(絶代超極)의 광세신공(曠世神功)이 비장(秘藏)되어 있다. 

유유구천마궁(幽幽九天魔宮). 이곳은 역대 천하최강사도지존(天下最强邪道至尊)들이 죽음 직전에 반드시 찾아갔던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 찾아간 사도지존(邪道至尊)들은 자신의 무공(武功)을 모조리 그곳에 남겨두고 죽었다. 따라서 그 곳에는 인류의 최후를 몰고올 수 있는 초강사공(超强邪功)과 마공(魔功)

사존(邪尊)

사존(邪尊) 1

&lt;맛보기&gt; 

序 章(一) 

돌(石)들의 이야기 여기 전설(傳說)같이 신비(神秘)스럽고 거짓말같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인고(忍苦)의 오랜 세월을 말없이 풍상(風霜)에 시달리며 부운(浮雲)처럼 떠다니는 이야기, 하나 결코 세인(世人)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이야기이다. 근원(根源)은 고사하고 진실(眞實)의 유무(有無)조차 밝혀지지 않는 이야기. 그것은 바로 돌(石)들의 이야기이다. 세상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버려진 돌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의 시작인 여덟 개 돌의 이야기는 결코 버려진 돌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수천 년 중원무림(中原武林)을 신화(神話)처럼 떠도는 신비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돌(石)의 이야기! 대소림사(大少林寺)의 장중한 맥락을 도도히 지켜온 산문(山門). 소림사의 위용(偉容)을 한눈에 바라보는 분지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구층 석탑이 있다. 높이는 불과 삼장(三丈), 탑신(塔身)에 아로새겨진 정교한 석화(石畵)하며 매 층마다 비상(飛上)하듯 화려하게 조각된 누각(樓閣)은 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찬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불교예술(佛敎藝術)의 극치인 구층석탑(九層石塔)이었다. 달마구층보리석탑(達磨九層菩提石塔)! 소림의 승인들은 구층 석탑을 그렇게 불렀다. 

소림사에서 은밀히 비전(秘傳)되는 전설에 의하면, 달마구층보리석탑에는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사리(舍利)가 비장(秘藏)되어 있다고 한다. 허나 그 사실의 유무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달마구층보리석탑! 달마대사의 사리(舍利)가 비장되었다는 그 첫 번째 돌의 이야기이다. 

두 번째 돌의 이야기! 천중(天中)에서 가장 가깝고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진 천산대협(天山大峽)! 물결치듯 구비도는 대맥(大脈)을 따라 우뚝 서 있는 동산만한 바위가 있다. 흡사 원형(圓型)의 석탑을 연상케 하는 바위는 그렇게 신기(神奇)하지도 않았으며, 세인들의 눈길을 끌만한 곳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다. 헌데 이 석탑에는 실로 엄청난 이름이 전해져 왔다. 

천산대석탑(天山大石塔)! 언제부터, 누가 불렀는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그 석탑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인들은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세 번째 돌의 이야기! 이것은 바위도 아니요, 석탑도 아니다. 전승기념비(戰勝紀念碑)!

유랑소

유랑소 1

서효원

무림천하(武林天下). 끝이 없는 야망과 승부의 대지(大地)이다. 무도(無道)의 역사(歷史)는 환우천하( 宇天下)의 그 어떠한 역사보다도 격렬하고 비릿한 역사를 이룩했다. 

선혈(鮮血)과 투혼(鬪魂)의 대장정(大長征) 가운데, 십대무도(十大武道)와 십대천(十大天)의 신화는 이룩 되었다. 검도의 극치(極致)이자 검왕지경(劍王之境)을 뜻하는 검천(劍天)의 신화, 상도(商道)의 절대지경(絶代之境) 을 뜻하는 금천(金天)의 전설, 패도의 절대자를 뜻하 는 패천(覇天)의 우상, 마도(魔道)의 끝에 존(存)한다 는 마천(魔天)……. 죽음의 길(道), 피(血)의 길(道), 불(火)의 길(道), 제왕(帝王)의 길(道), 그리고 밀도(密道)와 불도(佛 道)……. 십대무도(十大武道)는 바로 천(天)이고 지(地)이고 인 (人)이며, 수천 년 무림계의 피비린내 나는 무업(武 業)의 윤회 저편에 존재하고 있는 절정의 상징이 되었 다. 그리고 가장 완벽한 무인의 길… 절정검도.

절정검도

절정검도 1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사부?”
“뭐냐?”
“저 관 속에 들어 있는 무림마녀 반야음이라는 여자는 도대체 어떤 여자입니까?”
“그것이 알고 싶으냐?”
“푸흣!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면 정도무림인들은 물론 마도무림의 악명 높은 인간들까지 죽이려고 그 안달을 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알려고 하지 마라.”
“왜요?”
“그녀를 알려 하는 것은 죽음을 재촉하는 일일 뿐이다. 지금까지 그녀를 만나고 살아남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부를 제외하고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로 인해 죽었다. 특히 너 같은 청년은 그녀에게 눈길을 던지는 순간 죽었다.”
“그런데 왜 사부는 반야음을 죽이지 않았습니까?”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 사부 또한 그녀를 꺾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녀를 죽일 수는 없었다.”
“반야음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지금이라도 그녀가 이 관을 뛰쳐나온다면 이제 이 사부도 그녀를 당할 수 없다. 그래서 사부는 그녀가 영원히 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도록 특수한 관을 만들어 그녀를 가두어 버린 것이다.”
“궁금한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또 뭐냐?”
“기련산 무개애의 천기동부까지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곳에 가면 알게 된다.”

1장 독보천하(獨步天下)
2장 유중혈(乳中穴)과 유근혈(乳根穴)의 차이
3장 몰려드는 고수(高手)들
4장 죽음의 선택
5장 죽음이 남긴 것
6장 잔인한 불청객
7장 관 속의 마녀(魔女)
8장 사로(死路)
9장 골치 아픈 문제
10장 괴인(怪人)들의 출몰
11장 부서진 관
12장 무림마녀(武林魔女)
13장 천하제일미(天下第一美)

천황무

천황무 1

일 장 높이의 담장, 무인(武人)이라면 모를까 범인이라면 꽤나 높아 보이는 담장이다. 소년은 힐끗 담장을 바라보더니 담벼락을 박차며 훌쩍 뛰어올라 기와를 움켜쥐었다. 서툴지만 꽤나 익숙한 행동, 소년은 몇 번 바둥거리더니 가뿐하게 담장 위로 올라섰다. 그는 담장 위에 선 채 통쾌하다는 듯 파안대소를 터뜨렸다. 

「하하하, 어떻소? 이만하면 나도 무공을 할 줄 안다고 큰 소리 칠만 하지 않소?」 

바로 그 순간, 그는 중심을 잃은 듯 휘청거리더니 담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아직 취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었다. 일 장 높이의 담장에서 떨어진다면 등뼈가 무사치 못할 것이다. 그의 몸뚱이가 바닥에 닿기 직전. 

「조심하셔야죠.」 

낭랑한 말소리와 함께 그의 몸이 사뿐히 지면으로 내려지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급히 고개를 들었다. 그의 몸은 어느 틈에 총관의 품에 안겨 있었다. 총관이 찰나간에 몸을 날려 그를 받아든 것이다. 

「하! 기막힌 솜씨요. 대체 어떤 수법이오?」  

- 본문 中

자운부(紫雲府)의 봄
천응방의 후예
감도는 혈운
가장 긴 하루
백화신단을 얻는 방법
기다리는 사람들
인연의 시작
제육대 분영문주
검(劍)의 주인
풍운의 날개를 달다
패배의 내력
풍운의 시작
천응의 그림자

무상혜검

무상혜검 1

검궁인

[스포츠 서울]에 최장기간 연재됐던 장편 무협소설. 
신선루를 경영하던 젊은 상인 장천린은 정인 취옥교의 배신과 신산 제갈사의 계략에 빠져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구사일생 살아나 무공을 익히고 전도 유망한 청년상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데

제1장 어둠 속의 그림자  
제2장 재회(再會)  
제3장 차도살인(借刀殺人)  
제4장 대의(大義)  
제5장 북해(北海)의 애증  
제6장 신산(神算)의 고뇌  
제7장 북해의 비극  
제8장 검법 수행자  
제9장 해란(海亂)  
제10장 오파동맹(五派同盟)  
제11장 왕검출현(王劍出現)

달은 칼끝에 지고 제3부

달은 칼끝에 지고 제3부 1

대명(大明) 홍무(洪武) 5년 5월 21일.  
하루의 일과를 마친 태양이 황하(黃河)의 나루터 위로 어스름히 기울 무렵. 아름답게 타오르는 …

서문  
비극의 서막  
제1장 과거(過去)와 현재(現在)  
제2장 반란(叛亂)  
제3장 추적(追跡)  
제4장 운명(運命)의 만남  
제5장 원점(原點)으로  
제6장 소수마경(素手魔經 )  
제7장 친구들  
제8장 백색마인(白色魔人)  
제9장 두 번째 복수(復讐)  
제10장 만남...... 또 하나의 운명(運命)  
제11장 참회객(懺悔客)이라 불러다오

강호무정

강호무정 1

백야

함께 싸운 동료의 죽음은 등에 업고 가는 거다. 
발로 밟고 가는 게 결코 아니다. 

사천당문, 모용세가, 진주언가, 산서팽가, 남궁세가. 수백 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정상에서 세상을 오시한 다섯 개의 가문, 신주오대세가. 그들의 오만한 강권에 반발의 기치를 들고 떨쳐 일어난 새로운 힘, 군웅맹. 그러나…… 비열하면 비열할수록 잘 풀리는 게 세상의 이치, 사람의 일. 비열함에 맞서는 교활함. 폭압에 맞서는 간계. 진정, 누구에게나 공평한 정의는 존재할 수 없는가? 

정의를 말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날리는 
한 자루 올곧은 창의 똑바른 궤적!

작가 서문 
소년 무사 
암살조 
첫 번째 전투 
남궁세가 
야습 
임무 완수 
포로와 인질 
금령포에서 일어난 일들 
금령방 
세가로의 귀환

신주오대세가

신주오대세가 01권

사마달의 무협소설 '단장절심가(斷腸切心歌)'  

한 노인과 그의 세 제자들. 그리고 아름다운 한 여인… 앞으로 각기 한 방면에서 천하제일인이 될 이들 앞에는 무슨 일들이 생길 것인가…

제1장   절심가(切心歌)    
제2장   단장곡(斷腸哭)    
제3장   회생(回生)    
제4장   과거를 알고 싶은가?    
제5장   저승에서의 복수는 네게 맡긴다!    
제6장   용봉쌍혈(龍鳳雙血)    
제7장   이대금역(二大禁域)    
제8장   청담우사 서태위    
제9장   적자생존(適者生存)

단장절심가

단장절심가 1

월인

세상은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고, 그래서 사필귀정이라고?   개소리!   세상은 나쁜 놈들이 지배하지.   그러나 그놈들은 아주 교활해서 절대로 나쁜 놈처럼 안 보이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백도의 어떤 인간들처럼….     월인의 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장홍관일』 제 1권.

장홍관일

장홍관일 1

김종학

김종학의 퓨전 판타지 소설 『스톤』 제 1권.  

드래곤의 힘이 깃든 7개 반지. 현자, 정령사, 마법사, 은둔자, 기사, 파괴자, 창조자. 
이제 그 힘이 나와 함께 한다. 
힘을 원하는 자, 그 힘을 얻게 될 것이다!

Prologue 
1장 Dream of the world 
(1) 책은 주인을 찾아 
(2) 상인이 된 네르시스 

2장 가려진 보석이 빛을 발하니 
(1) 새로운 아이템! 
(2) 강한 것만이 힘은 아니다 

3장 귀족이 되어 
(1) 네르시스의 선택 
(2) 진실

스톤

스톤 1

리틀빅

“묻겠네, 다우드 캠벨.”
“나와 결혼해 주겠나.”

최종 보스에게 청혼 당했다.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1권

용우

내 힘으로 걷고 싶다. 움직이고 싶다. 
내 인생을 건 소원. 

[ 그 소원 이루어 주마 ! ] 

어느 날 찾아온 운명! 
운명은 영재를 순혈의 뱀파이어 데미안으로 바꿔놓는다. 
이계에서 온 자들에 의해 치뤄지는 극한의 싸움! 

드래곤 배틀! 

드래곤 배틀의 우승자에게 주어질 단 하나의 소원. 

“내 소원은…….” 

얼떨결에 시작한 싸움이지만, 이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그가 나섰다. 
“내 꿈을 위해서도 여기서 질 순 없다!” 
데미안 그의 꿈을 위한 첫걸음이 지금 시작된다!

라이프 블러드

라이프 블러드 1권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시리즈

"실명대협"

마도천하를 꿈꾸며 하나의 목적으로 키워진 천 명의 아이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능설비. 
그에 의해 '마도천하'가 이루어진다. 
마도의 세상, 구마령주를 계획하고 결국 오랜 염원을 이룬 혈수광마웅. 
과연 그의 욕심은 여기까지일까?

실명대협

실명대협 1권

박성진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북궁남가＞

“검을 위해 인간을 버려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 차라리 검을 버리렵니다.”

제남세가! 
검은 대지, 모든 검이 탄생하고 소멸되는 곳, 
검과 인간을 두고 양 극에 선 아버지와 아들, 
마침내 '오직 하나의 검'을 얻는 것은 누구의 의지인가? 
천하에 문파가 많다 하나 많은 이들이 오직 둘만을 읊을 뿐인데, 균천열지의 제검세가의 비천제룡의 봉황신궁! 

천하의 모든 풍운이 북궁남가에서 비롯되었다.

글을 시작하면서
서장 일 폭풍우暴風雨
제일 장 단혼애에서 생긴 일 
제이 장 두 여자, 그리고 한 명 더
제삼 장 신녀문주의 등장

북궁남가

북궁남가 1권 - 1

청우

'청우'의 新무협 판타지 소설 『흑풍백풍』 제1권. 부친에게서 눈 감을 힘조차 빼앗은 못난 아들 장천과, 여인을 꼬셔 팔자를 고쳐 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기녀 아들 현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운명을 뒤바꿀 기회를 잡았다 여기고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현각의 이야기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음모와 궤계, 다툼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흑풍백풍

흑풍백풍 1권

나한

묵안혈마 백산.   평범함을 위해 쏟아낸 그의 절규가 멈추는 날.   무림강호는 열 두자루의 비도에 숨을 죽인다!   그것은 파멸안의 재림이었다.   　   &lt;광풍가&gt;의 작가 나한이 그려내는 경쾌무협의 묘미를 담은 『광풍무』 제 1권.

광풍무

광풍무 1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1권.

제1장 가잠성의 혼 
제2장 난세수련 
제3장 풍운 속으로 
제4장 백제령의 반란 
제5장 야습 
제6장 성주의 자질 
제7장 서곡성 공방 
제8장 무장의 여인

[합본] 영웅 계백 2부

영웅 계백 1부 1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무림왕으로 거듭나는 소년영웅 류소룡 「사형마전」!

내게 절실한 것은 모든 것을 망각할 수 있는 죽음뿐……. 
허나 살아주리라!
살고 죽음이 하늘의 뜻이라면 내 기필코 살아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무엇인지 알려주리라.
그것이 정녕 한 여인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주어진 형벌이라면…….

서장
1장 쾌활림(快活林)의 통곡(痛哭)
2장 설야(雪夜), 그리고 어떤 운명(運命)
3장 혈의역천팔대마신(血衣逆天八大魔信)
4장 천강지체(天剛之滯)
5장 월광(月光) 속에 지다
6장 사람 웃기는 거지
7장 풍운(風雲), 제삼(第三)의 세력
8장 대혈풍(大血風)
9장 분저식호지계(扮猪食虎之計)
10장 대명(大命)

사형마전

사형마전 1

대학교 재학 중『무림혈서』로 무협소설계에 데뷔한 작가 서효원의 장편무협소설. 

독특한 인간상과 무림계 표현력으로 창작 무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작가의 뛰어난 스토리 구성력이 또 한번 드러난다. 

죽음의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무림 기인전으로 향한 여정과 그 난관을 돌파하려는 무인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第 1 章 불귀지처(不歸之處)의 전설  
第 2 章 운명의 날  
第 3 章 혈겁의 비밀  
第 4 章 뜻을 바꿔야 한다면…….  
第 5 章 기재(奇才), 기승(奇僧), 기녀(奇女)  
第 6 章 거마(巨魔)의 선물  
第 7 章 무림기인전으로 드는 길  
第 8 章 죽음의 관문들  
第 9 章 불귀객의 유언  
第 10 章 열리는 불사문  
第 11 章 제삼대(第二代) 무림전주(武林殿主)  
第 12 章 쓸쓸한 귀향

무림기인전

무림기인전 1

돌호랑이

“사나이답게 주먹으로 겨뤄보자!”

인생 가늘고 길게 살고픈 사파지존의 가출이야기.

“거기, 칼 뽑는 거 아니야. 너, 창 부여잡는 거 아니야. 도끼 던지는 건 비겁하지!”
“컥!”
“응, 독이야. 두 주먹에 쥐고 있었는데 못 본 게 바보지.”


=====================

&lt;마존 유랑기&gt;개정판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파렴치한 사파지존의 가출이야기

파렴치한 사파지존의 가출이야기 1권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평범한 남자와 아름답고 능력 있는 여자가 만났다!
김하준 작가의 초기작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바람기 많고, 게으르기도 하며,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낼 만한 능력도 없는 남자. 그러나 나름대로 안정된 직장도 가지고 있고 마음도 따듯한 남자. 현실과 별 다를 바 없는 남자에게 현실 속에 있을 수 없는 일을 겪게 하여 환상을 엮어 가고자 한다. 갑자기 별 볼일 없는 남자에게 많은 여자와의 인연이 생기는 일들,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던 일들, 바로 그런 이야기.

작가의 서
등장인물
아스란 대륙의 창조 신화
건달 기사 쿠루터
미녀를 만나다
신부 수업
바람둥이 결혼하다
쿠미의 부업
빛의 왕자 제르
마녀 베타
외상은 사절
베타와 제르가 만났을 때
폰느의 하루
쿠미의 이사
내 사랑 주인님
화이트 기사단의 변신
외전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1

정희재

정희재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이계진법사 유레드』 제 1권. 

소령의 경지에 들어서야지만 익힐 수 있다는 선천진법. 
그 선천진법의 두 번째는 소혼진이었다. 
그리고 그 소혼진에서 7대 신령이 태어났다. 
엔트리스 대륙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돌아다니는 유레드와 일곱 신령의 유쾌한 모험담. 
이제 이 세상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결정된다.

프롤로그 
Chapter 1 의선곡에 떨어진 날벼락 
Chapter 2 진법총람 
Chapter 3 습격 
Chapter 4 소혼진 
Chapter 5 신령스러운 존재들 
Chapter 6 의선도의 금역 
Chapter 7 삼라조화신령진 
Chapter 8 신령들의 보금자리 
Chapter 9 초고수들의 연무를 보여 주다 
Chapter 10 폭풍우가 치던 날

이계진법사 유레드

이계진법사 유레드 1

태황

작가 태황.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형산마검＞

인연은 형산에서 맺어지고, 
운명은 슬픔을 아로새긴다! 

하늘이 내린 기재, 엄지평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년, 표운 
청운의 꿈을 안고, 
형산파 최고의기재로서 자라난 두 소년 

그러나 같은 산에 두 마리 호랑이는 없음인가!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우정은 갈라지고, 비극은 찾아오는데…. 

무(武)와 도(道)가 흐르는 
형산의 전설이 시작된다!

1 장. 표운, 형산파에 입문하다.
2 장. 표운, 자존심이 상하다.
3 장. 표운, 호승심에 불타다.
4 장. 표운, 깨달음을 얻다.

형산마검

형산마검 1권 - 1

천중행

천하의 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여덟 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복수가 어우러진 기정무협의 걸작선. 
무림이 탄생시킨 전무후무한 여덟 명의 절대강자, 
팔왕(八王)의 대격돌로 천하는 다시 제 2차 팔왕의 난이라 명명될 엄청난 난세로 빠져든다. 
일개 화공(畵工)이었던 주인공 유빙이 결국 감춰진 가문의 비밀을 풀고 
천하 경영을 위한 대장정의 길에 오르는데…… 
무림사상 최강의 고수들, 
팔왕 중에서 과연 천하를 제패할 영웅은 누구인가?

책머리에 부쳐 
서막(序幕) 

풍(風)　살인자와 광인의 피(血) 
풍(風)　고독자(孤獨者)의 성(城) 
풍(風)　공포의 백찰무경(白察武警) 

제1장　심야(深夜)의 미행인(尾行人) 
제2장　죽음의 꽃.... 천엽사화(千葉死花) 
제3장　제벌(帝閥) 
제4장　운명의 날.... 사월초파일! 
제5장　벽(壁) 속의 여인(女人) 
제6장　노란색의 망령 
제7장　광인(狂人)의 일기(日記) 
제8장　표본실의 두 개골(頭蓋骨) 
제9장　사랑의 기병, 은라초의 
제10장　되찾은 피(血)의 본능(本能)

받고 또 받는 1,000P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