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마도련(魔道聯) 암영대(暗影隊) 특급자객, 류(流).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그를 공격하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무림맹으로 숨어든다.
그리고 살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누군가를 죽이는 자객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관으로 거듭난
그의 가슴 한켠에 품어온 정(情)과 협(俠)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외공&amp;내공의 김민수, 그가 돌아왔다!

1권

무정자객(無情刺客)편
序. 구사일생
1장. 무림맹에 숨어들다
2장. 잘 배운 사형
3장. 살아있는 검
4장. 또 다른 침입자
5장. 쓸쓸한 죽음 
[외전] 추방령(追放令)
6장. 정검단 
7장. 긴 하루-오전 
8장. 긴 하루-오후 
9장. 긴 하루-밤
10장. 검도대전 
11장. 휴식일 
終章. 자객의 각인 
[외전] 자객, 파

비정자객사

비정자객사 1권

[e북]

노호랑

"내 목을 벤 놈이 누구냐?"

제갈세가의 버려진 자식이자, 망나니였던 제갈범.
마지막 순간, 두 눈이 멀어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에 의해 목이 떨어져 나갔다.
"오라버니?"
제갈예하. 금쪽같은 내 여동생.
아아, 여긴 지옥?
근데 왜 내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이곳에?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라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나 과거로 환생한 것 같다.

1화. 돌아오다
2화. 갑자기 기분 팍 상하네
3화. 적당히 했어야지
4화. 우리가 그동안의 정이 있는데
5화. 살찝니다
6화. 술 한잔하는 사이
7화. 무슨 문제라도 있나
8화. 내가 이 돈은 받아낼 테다
9화. 궁금했으면 이겼어야지
10화. 제갈세가가 우습더냐
11화. 너희도 포함이다
12화. 돈은 이렇게 써야지
13화. 판은 내가 깔았다
14화. 어금니 꽉 물어라
15화. 똥오줌 구분 못 하는 건 여전하군
16화. 객잔결의(客棧結義)
17화. 술이 웬수다
18화. 응당 일어날 수 있는 일
19화. 시정잡배와는 말을 섞지 않는다
20화. 인성이 부족하신 듯
21화. 이놈의 술
22화. 드러내다
23화. 농담이 아니다
24화. 선을 넘는 인간들
25화. 이이제이(以夷制夷)

제갈세가 차남이 흑도맹주

제갈세가 차남이 흑도맹주 1권

심신안정

과묵한 낭인 표음, 혼돈의 하늘에서 검의 길을 걷는다.

[1권]
1장 표음, 과묵한 낭인 
2장 귀신 들린 칼
3장 낭인의 계약
4장 불신자
5장 열 개의 섬광
6장 선자불래
7장 무게 추
8장 현문(玄門)
9장 혼돈력(混沌力)
10장 신의성실
11장 들개 이빨
12장 기세(氣勢)
13장 청명(晴明)
14장 흑자조(黑字組)
15장 불장난
16장 천하(天下)
17장 이탈
18장 침잠(沈潛)
19장 구천약사(九天藥師)
20장 북로(北路)
21장 하늘의 뜻
22장 협객행(俠客行)
23장 늑대와 거미
24장 십생구사(十生九死)
25장 도종여로(道宗旅路)

[2권]
26장 명문의 긍지
27장 일초일합(一招一合)
28장 공짜 검무(劍舞)
29장 침반(針盤)
30장 삼청(三淸)
31장 칠채매화(七彩梅花)
32장 검을 벼리는 길
33장 뱀 사냥
34장 광채(光彩)
35장 칼바람과 백옥
36장 약속된 원한
37장 행운
38장 이매망량(魑魅魍魎)
39장 타인의 것
40장 검패(劍牌)
41장 백년사리(百年舍利)
42장 경파객(脛破客)
43장 유시(流矢)
44장 녹광보주(綠光寶珠)
45장 순음(純陰)
46장 월성(越省)
47장 아미복호(峨眉伏虎)
48장 다섯 명의 표음
49장 사바하(娑婆訶)
50장 법통(法統)

[3권]
51장 곤린능광(鯤鱗凌光)
52장 그물을 찢다
53장 염동혼돈(念動混沌)
54장 사냥의 밤
55장 죽거나, 살거나
56장 소요무당(逍遙武當)
57장 무당산의 허깨비
58장 전서(傳書)
59장 납치
60장 송림이매(松林魑魅)
61장 두 개의 약속
62장 낭인하산
63장 검심지(劍心志)
64장 토벌대
65장 묵환(墨環)
66장 수상한 마을
67장 육협(六俠)
68장 흑하수로(黑河水路)
69장 후과(後果)
70장 혼돈탕(餛飩湯)
71장 시조(始祖)
72장 칠성암(七星岩)
73장 범귀(凡鬼)
74장 만박(萬博)
75장 적멸(寂滅)

[4권]
76장 남해(南海)
77장 폐문적자(閉門嫡子)
78장 해사평(海沙平)
79장 삼십육검(三十六劍)
80장 폭풍전야
81장 긴 밤
82장 혼천(混天)
83장 그들의 책임
84장 만두 장사꾼
85장 비정(非情)
86장 개인적인 부탁
87장 오의(汚衣)
88장 웃음의 차이
89장 후기(後起)
90장 숙원(宿怨)
91장 가문의 영광
92장 나쁜 마음
93장 인연
94장 경매
95장 사제지연
96장 손을 내밀다
97장 군침
98장 부도옹(不倒翁)
99장 옛 무덤
100장 텅 빈 허공

[5권]
101장 신산(神算)과 모략(謀略)
102장 재회
103장 거짓말
104장 함산항쟁
105장 일 푼의 싸움
106장 엎드린 용
107장 옛 동료
108장 친구
109장 썩은 피
110장 목숨값
111장 조를 짜다 
112장 합작품
113장 지로(指路)
114장 독을 쓰다
115장 타혈(打穴)
116장 미뤄 둔 복수
117장 적(敵)의 적(賊) 
118장 피눈물
119장 노란 곰
120장 약속
121장 천애 고아
122장 소오태산
123장 스스로 죽다
124장 한 냥 의뢰
125장 소용돌이

[6권]
126장 십자로 검귀
127장 파사현정(破邪顯正)
128장 운해천주(雲海天柱)
129장 수복강녕(壽福康寧)
130장 추적자
131장 마안(魔眼)
132장 술 냄새
133장 도해(屠海)
134장 협객불망(俠客不忘)
135장 우연한 사고
136장 밀린 빚
137장 적건(赤巾)
138장 선물
139장 집안일
140장 큰 건수
141장 복도
142장 지랄맞은 일
143장 오만의 깨달음
144장 황보(皇甫)
145장 명가의 품위
146장 무상(無上)
147장 어울리지 않는 자
148장 악취
149장 보상
150장 검기상인(劍氣傷人)

[7권]
151장 손님
152장 낭인 계약
153장 혈사(血事)
154장 산서생사박
155장 노흑도(老黑道)
156장 파문 제자
157장 낙화비엽(落花飛葉)
158장 오래된 기다림
159장 갈증의 깊이 
160장 무뢰한(無賴漢)
161장 예의
162장 낭인불인(浪人不忍)
163장 하루살이
164장 기꺼이
165장 검종(劍種)
166장 야수(野獸)
167장 체면
168장 미친놈
169장 청명청심(晴明淸心)
170장 쓸모없는 검
171장 천하공부출소림
172장 이미 알고 있던 것
173장 방울 소리
174장 천둥 벼락
175장 가야 할 길

[8권]
176장 하나이되 둘 
177장 양의(兩儀)
178장 무당산 아래
179장 호북 삼인조
180장 아비니사(阿毗尼寫)
181장 이웃
182장 잡신(雜神)
183장 이인조
184장 바즈라
185장 금강(金剛)
186장 제안
187장 음양지검(陰陽之劍)
188장 오랜만의 방문
189장 울화통
190장 축제
191장 검, 그 자체
192장 정중한 보답
193장 주해(註解)
194장 호기심
195장 석탑(石塔)
196장 일각(一刻)
197장 허공(虛空)
198장 친구
199장 무상급 낭인
200장 검 끝의 근본

[9권]
201장 절반의 준비
202장 쌀장사
203장 미친놈들
204장 제석천왕(帝釋天王)
205장 하소연
206장 발가락 자르기
207장 구조 요청
208장 현처(賢妻)
209장 마음 심(心)
210장 부처님 말씀
211장 눈 감은 자
212장 심성(心性)
213장 유언
214장 적당한 때
215장 번견(番犬)
216장 개와 개
217장 미덕(美德)
218장 죽고 난 뒤
219장 질문과 답변
220장 중요한 것
221장 파편
222장 준비 끝
223장 살인 청부
224장 생사결(生死決)
225장 천령개(天靈蓋)

[10권]
226장 눈빛
227장 버려진 소년
228장 검인(劍人)
229장 정확한 마음
230장 본성(本性)
231장 귀면보살
232장 알은체
233장 꿀밤
234장 한 쌍의 마음 
235장 아버지의 그늘
236장 칼잡이의 적(敵)
237장 친구의 적
238장 칠정(七情)
239장 융숭한 대접
240장 답안지
241장 시름을 잊는 방법
242장 당살당(唐殺唐) 
243장 수백 개의 손
244장 일절파해(一絶破解)
245장 본능의 이끌림
246장 출발
247장 요새 밖의 티끌
248장 일월성지(日月聖地)
249장 성광(聖光)
250장 단목(檀木)

[11권]
251장 교주
252장 심판 사제
253장 뇌성벽력
254장 항복력
255장 광명서고
256장 배교자(背敎者)
257장 삼촌
258장 넓은 시야
259장 자격
260장 타인의 시선
261장 포권지례
262장 소꿉놀이
263장 흩뿌린 마음[灑心]
264장 흡성(吸星)
265장 아무것도 아닌 존재
266장 사독(四毒)
267장 닷새 전
268장 칼잡이의 왕
269장 멸검왕(滅劍王)
270장 존성대명(尊姓大名)
271장 초대
272장 여섯 초식
273장 어른
274장 무가낭인(無價浪人)
275장 조상의 염원

[12권]
276장 집착
277장 능단(能斷)
278장 고집(苦集)
279장 후원자
280장 삼재검법
281장 빠른 눈치
282장 새벽
283장 박달나무
284장 뿌리
285장 가지치기
286장 친구의 충고
287장 반야(般若)
288장 상선약수(上善若水)
289장 이름
290장 굳은살
291장 방명록
292장 삼재육합(三才六合)
293장 애욕(愛慾)
294장 한패
295장 귀빈거
296장 무자비
297장 외통수
298장 열쇠
299장 무색, 무취, 무흔
300장 명필(名筆)

[13권]
301장 검왕(劍王)
302장 파멸
303장 약속의 계약
304장 청성(靑城)
305장 붉은 노을
306장 신(神)의 검
307장 의천비결(倚天祕訣)
308장 도불(道佛)
309장 역근세수(易筋洗髓)
310장 독촉장
311장 수확의 계절
312장 개들의 집
313장 넓은 마당
314장 같은 마음, 그런 마음
315장 지금의 마음
316장 무섬(無閃)
317장 개인적인 명분
318장 이해
319장 현홍파천지(玄虹破天地)
320장 폐문(廢門)
321장 대의명분
322장 응사생사박(鷹蛇生死搏)
323장 짙은 그늘
324장 가족
325장 독고검인(獨孤劍人)

[14권]
326장 어떤 하루의 시작
327장 청객(請客)
328장 공짜 비무
329장 후원
330장 동자원한(童子怨恨)
331장 애끓는 사랑
332장 가주(家主)
333장 가문(家門)
334장 왼손
335장 깨어 있는 마음
336장 구검(九劍)
337장 구검(救劍)
338장 마라육포(麻辣肉脯)
339장 결자해지
340장 돌아가는 길
341장 만천검우(滿天劍雨)
342장 연회(宴會)
343장 칭찬
344장 논검(論劍)
345장 명문종가(名門宗家)
346장 증축
347장 현현묘묘한 철
348장 가보(家寶)
349장 씨앗
350장 종법(宗法)

낭인무사는 참지 않는다

낭인무사는 참지 않는다 1권

방수윤

한번 물면 끝을 보고야 마는 그 더러운 성질 탓에
광견엽랑(狂犬獵狼: 미친개 탐정)이라 불린다는 그 인간!
한 달에 한 번, 동전 딱 세 개만 받고 나서는 청부행이건만
삼문청부(三鈫請負) 불해역수(不解逆水)!
삼문청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강물을 거꾸로 흐르게 하는 것뿐이다!

도대체 그 인간의 머릿속엔 뭐가 든 걸까?

《용검전기》, 《허부대공》, 《천하대란》의 작가 방수윤!
내놓은 작품마다 우리 장르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겨 온 그가 오랜만에 내딛는 압도적인 한 걸음!
2020년 방수윤의 족적으로 기록될 또 한 편의 걸작. 《삼문청부》!

삼문청부

삼문청부 1권

김문형

<b>“흑랑성에 들어간 사람 중에 다시 강호에 나온 이는 없다.”</b>
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黑狼城). 그러나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

그로부터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려는 청위표국의 국주 송현은 마지막으로 무림맹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것은 바로 금지구역 흑랑성에 잠행하는 일.

송현은 무림에서 외면받는 무사 네 명을 선출하여 소림승 진광과 함께 흑랑성에 들어간다. 흑랑성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밝혀지는 진실은 그들을 목숨을 건 사투로 끌어들여 가는데…….

<b>액션스릴러로 만나는 무협 잠행무사!</b>

序
제1장 연기된 금분세수(金盆洗手)
제2장 군자(君子) 초류영
제3장 조인(釣人) 유소운, 숙수(熟手) 임윤
제4장 도사(道士) 편복선생
제5장 흑랑성 잠행 시작
제6장 망자(亡者)의 도시

잠행무사

잠행무사 01권

판교천마

“낯선 천장이다.”

10년차 무협 독자 이서진
눈 떠 보니 직접 악플 단 웹소설 천룡전기의
초운성에 빙의해 있었다

잠깐, 초운성이면……
망나니로 살다가 미치광이가 된 인간 아냐?
그것도 주인공한테 죽음을 당하지 않나?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내가 흑막이라고……?”

과연 그는 이 험난한 무림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운몽 올씨

1권
제1장 이게 무슨 일이지?
제2장 그러니까, 지금 내가 악역이란 거지?
제3장 살 길을 찾자!
제4장 입 벌려라. 자본주의 들어간다!
제5장 작은 인연
제6장 혈화독
제7장 염충의 비밀
제8장 아, 망했어요, 망했어


2권
제9장 무림초출
제10장 수하를 찾다!
제11장 내가 먹는다
제12장 흑시(黑市)
제13장 왜 또 사망 엔딩이야?!
제14장 사업을 계획하다
제15장 협객행

3권
제16장 영약을 취하다
제17장 블랙기업을 세우다
제18장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제19장 달라진 탕아
제20장 무당파
제21장 태극. 태극이라
제22장 피의 부름
제23장 사업을 확장하다

4권
제24장 사망엔딩 멈춰!
제25장 협객행
제26장 귀혈시마 목사영
제27장 무림맹 맛집 계획
제28장 책략가를 얻다
제29장 모여드는 인재들
제30장 창설! 황금만능교!
제31장 망향군도

5권
제32장 신위를 보이다
제33장 사신(死神)의 보물을 얻다
제34장 번창하는 사업과 드리우는 전운
제35장 살려야 한다!
제36장 남만으로
제37장 독접 당소향
제38장 흑산사신의 비동
제39장 북주행(北洲行)
제40장 북주에 몰아치는 전운

6권
제41장 만월혈사
제42장 끝장을 내주마
제43장 끝나지 않은 전운
제44장 다 덤벼!
제45장 북망혈전의 끝
제46장 살아남은 개복치는 성장한다
제47장 황금만능교, 북주를 먹다

7권
제48장 새로운 경지로 나아가다
제49장 이좌를 이용하다.
제50장 어둠의 수하들을 얻다
제51장 강호의 명사가 되어보자
제52장 협객! 혈교박쥐
제53장 일좌(一座) 사무영
제54장 일좌 조우

8권
제55장 어둠 뒤편에서의 전투
제56장 하오문주
제57장 초운성, 복수를 선언하다
제58장 무면천악 등장
제59장 하늘과 통한 자들
제60장 중원의 어둠을 지배하다.
제61장 초운성은 행복할 수 없어
제62장 혈교박쥐는 오늘도 계략을 꾸민다
제63장 돌아왔다, 불회곡아
제64장 이 강호(江湖) 괜찮을까?

9권
제65장 무림맹을 털어라
제66장 여죄동의 괴한
제67장 뜻밖의 조우
제68장 무면천악의 이름으로 가만두지 않겠다
제69장 정파의 희망, 혈교 박쥐
제70장 스며드는 흑막, 황금만능교
제71장 흑막은 검총을 텁니다
제72장 혈교 본단
제73장 혈교주 즉위식

10권
제74장 혈신 재림
제75장 얘들아, 솔직히 우리 좀 너무하지 않니?
제76장 혈교교주는 혈교를 탈출하고 싶다
제77장 혼돈의 강호
제78장 혈교 박쥐는 강호를 속인다
제79장 혈교 박쥐, 강호를 낚다

11권
제80장 침묵하라
제81장 관대한 혈교 박쥐는 복수를 꿈꾼다
제82장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
제83장 의외의 방문객
제84장 몰이사냥

12권
제85장 무림 흑막은 강호를 경영한다
제86장 황천전야(潢天全夜)
제87장 혈교 박쥐는 세상을 위해 일어선다
제88장 황금신은 전능하시다
제89장 사도련으로
제90장 사도련을 뒤흔들다

13권
제91장 어디서 약을 팔아?
제92장 사황의 제안
제93장 사도련을 먹다
제94장 해상 장악
제95장 황금은 귀신마저 부린다
제96장 혈교 박쥐, 정파의 희망이 되다

14권
제97장 다가오는 군웅들
제98장 끝이다, 이 자식아
제99장 대(對) 흉황대전
제100장 어긋난 엔딩
제101장 완성된 미래를 위하여
제102장 친구여
제103장 이야기의 끝
에필로그

빙의한 망나니가 알고 보니 무림 흑막

빙의한 망나니가 알고 보니 무림 흑막 1권

봉칠월

*이 작품은 封七月의 소설 &lt;通幽大圣(2019)&gt;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역시 죽을 뻔하지만, 
가지고 있던 옥패가 귀신을 흡수해 
겨우 목숨을 건진다.

통유(通幽), ‘저승과 통한다’고 적혀있는 검은 옥패.
고성은 차츰 이 흑옥을 통해 귀신과 요괴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귀매(鬼魅)와 마물이 횡행하고, 사악한 술법이 난무하는 혼세.
고성은 살아남기 위해 
그 삿된 것들과 맞서 싸우는 정야사(靖夜司)로 향한다.

과연, 통유(通幽)의 힘은 그를 어떤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인가?

통유대성

통유대성 1권

권태용

악산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단악선을 강호로 이끄는데…….

신마의선

신마의선 1권

흐르는돌

[이름: 우곤
무력: 이류와 삼류 사이로 추정
사문: 미상
직업: 청부 업체 ‘흑상아리’파 간부
* 특이점으로 ‘자오전(紫烏錢)’이라 불리는 자줏빛 까마귀 동전을 신표로 삼는다.]

한량이라 불리기도 하며, 혹은 협객이라 불리는 자.
그 이름 우곤.
자오전으로 시작된 하나의 청부,
그리고 끊어진 줄 알았던 과거의 은원과의 재회.
그렇게 시작된 강호로의 재출도.
하나 정작 자신은 몰랐지만 하늘이 내려 준 운명(運命)의 그림자가 우곤을 향하기 시작한다.

《1권》
서(序)장 ~ 4장. 칠 일

《2권》
5장. 북명의 밤 ~ 9장. 소나기

《3권》
9장. 소나기 ~ 13장. 파옥

《4권》
14장. 죽음의 무게 ~ 17장. 있을 거, 틈 간(居間)

《5권》
17장. 있을 거, 틈 간(居間) ~ 21장. 거자필반(去者必返)

《6권》
22장. 정리(整理, 情理, 正理) ~ 25장. 소금 상자

《7권》
25장. 소금 상자 ~ 29장. 늙고 젊은 거지들

《8권》
29장. 늙고 젊은 거지들 ~ 34장. 십전십패(十戰十敗)

《9권》
34장. 십전십패(十戰十敗) ~ 37장. 결전전야

《10권》
37장. 결전전야 ~ 42장. 망아와 진아

《11권》
42장. 망아와 진아 ~ 47장. 원인과 결과

《12권》
47장. 원인과 결과 ~ 51장. 불의 광신도들

《13권》
51장. 불의 광신도들 ~ 55장. 인질 교환

《14권》
55장. 인질 교환 ~ 58장. 약속

《15권》
59장. 술 석 잔 ~ 63장. 점입가경

《16권》
64장. 무이별장 전투 ~ 67장. 당방 결투

《17권》
67장. 당방 결투 ~ 72장. 각성

《18권》
72장. 각성 ~ 77장. 날 출(出)

《19권》
78장. 강행돌파 ~ 80장. 강과 호수(江湖)

《20권》
80장. 강과 호수(江湖) ~ 종(終)장(下)

쾌도난마, 곤

쾌도난마, 곤 1권

이근

*이 작품은 耳根의 소설 &lt;一念永恒&gt;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고, 실력은 있으나 요령은 없는,
너무나 순수해서 엉뚱하기까지 한 백소준의 성장 이야기.
과연 그는 그가 꿈꾸는 선인(仙人)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일념영원

일념영원 1권

주홍지

*이 작품은 我吃西红柿의 소설 &lt;九鼎记&gt;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lt;구정기: 늑대라 불린 사내의 두 번째 세계&gt;

「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람을 지킨다.
고독한 늑대, 희망을 겨눈 처연한 창끝. 」

킬러명 늑대, 고아 출신의 사나이, 등청산.
아내는 red 조직에 의해 암살당하고, 그는 동생을 지키고 목숨을 잃는다.

삶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찰나, 그가 다시 태어난다.
구주 대륙이라는 이(異)세계.
산골 마을 등가장의 갓난아이로 환생한 그는 대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인생 2회차를 살게 된 등청산.
가족을 지키고 험난한 구주 대륙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절망에서 희망 쪽으로 윤회창을 겨눈다.

등청산은 과연 이번 생에서도 무술 최고 경지에 오르고,
내 사람들을 지켜내어 외로움의 그림자를 벗을 수 있을까.

구정기

구정기 1권

산경(山景)

중국 출장중 비행기가 추락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무공이 난무하는 강호의 시대로 떨어졌다.

단순한 장사가 전부인 이곳에서 유통과 금융을 장악하고 무공까지 익힌다.
그는 중원 전체를 손아귀에 넣는 행보를 시작한다.

오늘부터 중원에서 사업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중원에서 사업하겠습니다 1권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
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겉으로 봐서는 사람과 구분할 수 없었다. 또한 망자에게 물려 혈선충에 감염되는 자 또한 망자가 됐다.
사람들을 감염시키며 점점 중원을 잠식해 들어가는 망자 떼. 이미 황궁과 무림맹의 인물 중에 망자가 숨어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지하 도시를 탈출한 무명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무림맹이 벌이는 망자 멸절 계획의 일원이 되는데.
중원 천하를 망자로부터 지키기 위한 무명의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
무협소설계를 강타한 좀비무협 &lt;잠행무사&gt;가 2부로 돌아오다!

序
1장. 기관진식(機關陣式) 방 탈출
2장. 기관진식(機關陳式) 두 번째 방
3장. 기관진식(機關陳式) 마지막 방
4장. 천외비처(天外秘處)
5장. 황가전장(黃家錢莊)
6장. 무림의 태산북두 소림사(小林寺)

실명무사

실명무사 1권

약천수

오무

누구도 찾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대 유적을 발굴해내는 천재 고고학자, 도야! 
그가 천재 고고학자라 불린 이유는 만물박사나 다름없는 그의 능력 때문.
무공이면 무공,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박학다식한 고고학 지식에 술 제조, 폭탄 제조, 고대의 보물 재현 능력까지!
그런데 과거의 문물을 탐사하던 중, 알 수 없는 차원 이동에 휩쓸려 
과거 시대로 이동하게 된 도야.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몰락한 황제의 후예.
최고의 고고학자는 과연 최고의 황국을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인가?

원제 : 道君
번역 : 오무

도군

도군 1권

환해

평범한 개였다. 
어느 날, 전생에 사람이었단 걸 떠올리기 전까지는…

《1권》
1~18화

《2권》
19~38화

《3권》
39화~58화

《4권》
59화~77화

《5권》
78~96화

《6권》
97화~115화

《7권》
116화~134화

《8권》
135화~153화

《9권》
154화~172화

《10권》
173화~191화

제갈세가의 개

제갈세가의 개 1권

황용

*이 작품은 封七月 작가의 소설 混天大聖(2021)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황용)

명실상부 무림의 강자로 강호를 주름잡던 사왕(邪王) 이현종(李玄宗).
포악무도한 행태로 강호를 어지럽히다 천하 무림의 공분을 사 무림 공적으로 낙인 찍히다.

무림인들의 습격을 받고 죽음을 맞이한 이현종은
눈을 떠보니 다 쓰러져가는 종문의 막내 제자가 되어있었다.
새 삶을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웬걸, 이곳은 자신이 알고 있는 '무림'이 아닌 '수선 세계'라는 괴이한 세상이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던가.
이현종에게도 아직 솟아날 구멍은 남아있었다.
전생에 자신을 무림 최강자로 만들어 주었던 현법(玄法)반지. 
그 기물(奇物)이 여전히 이현종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환생
차도살인(借刀殺人)
구룡산과의 전쟁
세상이 이리 돌아가서는 안 되는 거요
싸워서 평화를 쟁취하다
불난 집에 부채질

혼천대성

혼천대성 1권

눈매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무림공적으로 몰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죽은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하게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어쩌면 날 여기로 부른 게 당신과 우리 아들이 아닐까?”

이번 생은 다를 것이다.
남궁천의 이름으로 세상을 향해 복수하고, 모든 걸 되돌리리라.

파공검제

파공검제 1권

혜택 1. 이벤트 작품 전권대여 10% 할인
혜택 2. 독자님의 인생 무협 작품 댓글 남기면 100명 추첨 1,000P

왕위

*이 작품은 忘語의 소설 &lt;凡人修仙傳&gt;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학사신공

학사신공 1권

시니어

하나뿐인 소중한 제자를 마도의 손에 잃고 좌절한 삼류 점쟁이 만복자.
우연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작은 부작용이 있는 힘을 손에 넣는다.

처음엔 그저 원수를 성가시게 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을 뿐인데.

“......이게 뭔가? 짱돌?”
왜인지 제법 세진 것 같다.

“점쟁이요. 내가 이제껏 봐 온 중에 가장 용한 점쟁이.”
어째 엉터리였던 점괘도 잘 맞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진짜 복수를 해 볼 만도......?


“가시가 되어 손톱 끝에 박혀주마!”
이제 만복자의 소소한 복수행이 강호를 뒤흔든다!

&lt;序&gt;
第一章 스승과 제자
第二章 마도 대종사
第三章 만년소정
第四章 장용과 쾌도
第五章 진령상회 오주 지회

백룡선생

백룡선생 1권

제이허빈

사천성 당가의원의 젊은 의원 당무진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전설적인 야장 구야자(歐冶子)가 되어 등선하는 꿈을.

꿈
안목
석지승
화덕
괴의(怪醫) 이충
운기조식
주을촌
흑작약
홍걸개 홍주산
자심검
중경 (1)

당문전

당문전 1권

신갈나무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강호를 울린 서사! 무협 명작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