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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성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강화읍성

박루미 시집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40%4,800
판매가4,800

강화읍성작품 소개

<강화읍성> 박루미의 시집 『강화읍성』. 《압구정 한강변 비둘기》, 《달이 해를 슬쩍이 가리고 지나는 오월 아침》, 《구기자꽃》, 《해 바래기》, 《봄날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시를 수록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주호 씨와 루미 씨는 강화도에 산다
주호 씨는 조각가이고
루미 씨는 시인인데
해가 바뀔 때마다 두 분의 이름으로 엽서가 날아온다.
이번엔 이런 엽서가.

‘석모도 앞에서
새우깡을 물고 있으면 갈매기가 채 갑니다
배를 따라가는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고 받아먹는 묘기를 보고 있노라니
가겟집 아줌마 왈
우리집이 대한민국에서 새우깡을 제일 많이 팔아요
하루 30박스’

주호 씨는 입에 새우깡을 물고 있고
다섯 마리의 갈매기가 입으로 날아드는 그림엽서
나는 엽서를 받는 순간 그들의 시 세계에 빠지고 만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시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이생진 시인



저자 소개

저자 : 박루미

목차

박루미 시인의 두번째 시집 (91편)
1. 느린 삶의 기억들 (청계천 옛사진 외 24편)
2. 모든게 쉼없이 찬찬히 흐른다 (정월 보름 긴 밤 외 35편)
3. 봄카드(오동나무 외 2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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