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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그 바다에 부치는 글 상세페이지

구럼비 그 바다에 부치는 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12.08.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6942375
ECN
-
구럼비 그 바다에 부치는 글

작품 정보

강정에서 나고 강정에서 자라 강정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시인의 노래


구럼비 바위가 발파된 지 2년이 된 지금, 삶이고 꿈이며 호흡이었던 바다를 품으며 한 평생을 살아온 강정마을의 농부 김성규의 슬프지만 희망차고 아름다운 어조가 다시 한 번 전자책으로 탄생했다.

탄식과 시련과 절망 가운데 있던 시인 김성규는 여전히 푸른 하늘, 여전히 아름다운 바다에서 위로를 받으며 조용하고도 요란한 사이렌 소리로 우리 가슴을 친다.

‘구럼비’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부지인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지형이자 지명이다. 2012년 3월 7일부터 구럼비 바위는 폭파되었고, 현재 해군기지 건설현장에 ‘할망울’, 돌고래의 모습과 함께 그림으로 바닥에 그려져 있다. 2013년, 미국 전 육군 대령 앤 라이트(Ann Wright)가 "미국에서는 더 이상 군사기지를 짓지 않는다. 그나마 있던 기지들도 폐쇄하는 분위기이다. 도리어 미국은 한국에 군사기지를 짓고 이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털어놓았는데도 아직 해군기지 건설은 주민과 대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되고 있다.

작가

김성규
출생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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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럼비 그 바다에 부치는 글 (김성규)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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