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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   인문/사회/역사 인문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0%9,600
판매가9,60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표지 이미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작품 소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이 책은 사형제도 찬반 논란 외에도 사형 집행의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정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포함해, 사형제도를 둘러싼 국제적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찬반 논거를 수록한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균형적인 시각을 세우고 글로벌 교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세상에 ′죽을죄′란 과연 있는 걸까요?
사람을 죽이면 죄도 사라질까요?
죽음으로 죄를 다스릴 권한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사형제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 그 문제점은 무엇인지, 사형제도 속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샅샅이 탐구하는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형제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답해주며, 사형제도 존폐논란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보고 있습니다.

살인마 오원춘에게 사형이 마땅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한반도를 뒤흔든 아주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수원에서 벌어진 토막살인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법원은 이 사건에서 인육 제공 정황을 인정하고 ‘끔찍한 잔혹 살인마’ 오원춘(우위엔춘)에게 사형을 구형했지요. 유족들은 범인에 대해 ‘죽음보다 처절한 응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7년 12월 말 이래로 우리나라는 범인이 사형을 구형하였다 하더라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습니다.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사형제도 존속과 폐지, 어느 한 쪽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이분법의 문제로 생각하기엔 찬반 양측의 의견이 너무나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사형제도는 생명권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차별의 문제, 사회정의 구현의 문제 등도 있습니다. 사형제도를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는 것이지요. 사형제도를 이해하려면 제도를 둘러싼 환경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 또한 사형제도에 관해 나름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한, 사형제도에 관한 논란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은 완벽한 처벌이 될 수 있는가?
찬반 논란을 떠나 사형제도 자체의 오류 가능성은 없는가?

아직도 수많은 나라에서는 사형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사형 집행의 과정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 오류 가능성은 없을까요?
사형제도를 둘러싼 찬반 논쟁은 ‘생명권 VS 사회정의 실현’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사형제도 안에는 범인류적, 보편적 가치뿐 아니라 사형제도를 시행하는 나라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의 편견과 차별로 인한 사형 선고 자체의 오류 가능성, 사형 집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 그리고 동일 범죄 이중 처벌 가능성을 둘러싸고 찬반 양측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형제도 찬반 논란 외에도 사형 집행의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정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포함해, 사형제도를 둘러싼 국제적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찬반 논거를 수록한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⑪)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균형적인 시각을 세우고 글로벌 교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케이 스티어만 Kaye Stearman
케이 스티어만은 무기거래 반대 단체인 CAAT(Campaign Against Arms Trade)의 언론담당자로 활동하며 무기 생산국의 무장 해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다수 저술했습니다. 저서로는 《노숙자》《안락사》《군사 개입》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김혜영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국제교류 관련 기관에 종사하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도 활동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버락 오바마의 꿈과 희망》《어느 언론인의 고백》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박미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인권교육활동을 통하여 법집행기관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국제인권기준과 현행 형사절차》를 비롯하여 사법제도 관련 책을 다수 저술했습니다

목차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계속되는 사형제도 논쟁

1. 사형제도란 무엇일까요?
2. 사형제도는 과연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3. 사형 - 최후의 심판
4. 사형제도가 ‘인간적’일 수 있을까요?
5.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다
6. 사형제도는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까요?
7. 사형제도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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