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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기와 거주하기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짓기와 거주하기

도시를 위한 윤리

대여 90일 7,500
구매종이책 정가22,000
전자책 정가15,000(32%)
판매가13,500(10%)

혜택 기간: 01.16.(목)~02.13.(목)


책 소개

<짓기와 거주하기> 도시는 인간에게 무엇이고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가

공간 속을 움직이고 장소에 거주하며,

삶을 짓고 세계를 건설하려 분투하는 인간을 위한 도시사회학

《장인》 《투게더》에 이은 호모 파베르 3부작 완결편



노동과 도시화 연구의 세계적 석학 리처드 세넷의 도시 독법. 이 책에서 그는 고대 아테네에서 21세기 상하이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도시에 대해 사유하고 제안한다. 파리, 바르셀로나, 뉴욕이 어떻게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되었는가를 돌아보면서 제인 제이콥스, 루이스 멈포드를 비롯하여 하이데거, 발터 벤야민, 한나 아렌트 등 주요 사상가들의 생각을 살펴보는가 하면, 남미 콜롬비아 메데인의 뒷골목에서 뉴욕의 구글 사옥, 한국의 송도에 이르는 상징적 장소를 돌아다니며 물리적인 도시가 사람들의 일상 경험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지, 혹은 그 반대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설되는 물리적 도시인 ‘빌ville’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정신적 도시 ‘시테cité’의 관계가 끊임없이 변주되어 있는 이 책에서, 세넷은 넓고 깊은 지식과 섬세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닫힌 도시, 즉 건축적 분리와 사회적 불평등이 서로를 강화해주는 도시가 어떻게,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열린 도시를 제안한다. 열린 도시에서 사람들은 서로의 차이를 드러내고 받아들이며 복잡성을 다루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기후위기 같은 단기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위협과 불확실성에 맞서서도 더 잘 회복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살 만한 도시 만들기에 관해 세넷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_〈Times Literary Supplement〉



《장인》 《투게더》에 이은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의 완결편!

노동과 도시화 연구의 세계적 석학 리처드 세넷의 도시 독법

도시는 인간에게 무엇이고,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가?



《짓기와 거주하기》는 노동과 도시화 연구의 세계적 석학 리처드 세넷의 오랜 작업인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세넷은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스스로 삶을 만드는 존재인 인간(호모 파베르)이 개인적 노력, 사회적 관계, 물리적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한다.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기술’이 현대사회에서 마땅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설파한 《장인》에 이어, 《투게더》에서는 실제로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인 ‘협력’에 주목해 사회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3부작의 마지막인 《짓기와 거주하기》는 문명의 물리적 환경인 도시와 호모 파베르의 관계를 탐구한다. 10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책인데, ‘도시’라는 주제는 약 50년 전 출간된 세넷의 첫 책 《무질서의 효용》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사회학자, 여행자, 도시계획가로서 평생의 경험과 사유가 녹아 있다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세넷은 도시가 인간에게 무엇이고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지를 학문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섬세한 필치로 펼쳐보인다.



“이 도시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습니까?”

공간 속을 움직이고 장소에 거주하며,

삶을 짓고 세계를 건설하려 분투하는 인간을 위한 도시사회학

세넷은 이 책에서 고대 아테네에서 21세기 상하이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도시에 대해 사유하고 제안한다. 파리, 바르셀로나, 뉴욕이 어떻게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되었는가를 돌아보면서 제인 제이콥스, 루이스 멈퍼드를 비롯하여 하이데거, 발터 벤야민, 한나 아렌트 등 주요 사상가들의 생각을 살펴보는가 하면, 남미 콜롬비아 메데인의 뒷골목에서 뉴욕의 구글 사옥, 한국의 송도에 이르는 상징적 장소를 돌아다니며 물리적인 도시가 사람들의 일상 경험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지, 혹은 그 반대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설되는 물리적 도시인 ‘빌ville’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정신적 도시 ‘시테cite’의 관계가 끊임없이 변주되어 있는 이 책에서, 세넷은 넓고 깊은 지식과 섬세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닫힌 도시, 즉 건축적 분리와 사회적 불평등이 서로를 강화해주는 도시가 어떻게,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열린 도시’를 제안한다. 열린 도시에서 사람들은 서로의 차이를 드러내고 받아들이며 복잡성을 다루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기후위기 같은 단기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위협과 불확실성에 맞서서도 더 잘 회복될 수 있다.



저자 소개

리처드 세넷

미국 뉴욕대학교와 영국의 런던정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노동과 도시화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사회학뿐 아니라 건축, 디자인, 음악, 예술, 문학, 역사, 정치경제학 이론까지 두루 막힘이 없는, 학문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섬세한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다. 1943년 공산당원인 아버지와 노동운동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빈곤과 범죄로 악명 높은 시카고의 공공주택 카브리니그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3세에 대중 앞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첼로에 재능을 보였고, 프로 연주자를 꿈꾸며 1961년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졸업했지만 이듬해 발병한 손목굴증후군으로 음악가의 꿈을 접고 학계에 입문했다. 19세에 처음 만난 한나 아렌트를 스승으로 삼아 함께 공부하며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받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역사, 철학을 공부해 1969년에 박사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에서 가르치며 배웠다. 1977년 수전 손태그 등과 함께 뉴욕인문학연구소를 창립했으며, 1987년 사회학자 사스키아 사센과 결혼했다. 미국노동협의회 회장을 맡았으며, 유네스코와 유엔해비타트 등 유엔 산하의 여러 기구에서 일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부속기관인 ‘자본주의와 사회 센터’의 선임연구원이자 교육 및 연구를 통해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단체 ‘테아트룸 문디’의 의장이기도 하다. 학자로서의 삶 외에 정원을 가꾸고 요리하며, 여전히 첼로를 연주한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사회과학아카데미, 영국학술원, 왕립문학회 등 여러 학술 단체의 회원이며, 2006년 헤겔상, 2010년 스피노자상, 2018년 대영제국훈장(OBE) 등을 받았다. 도시사회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살과 돌》 《공적 인간의 몰락》 《눈의 양심》과, 1998년 독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유럽에서 읽히는 미국인’이란 평을 얻은 《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를 비롯해 노동사회학의 명저로 평가받는 《계급의 숨겨진 상처》 《불평등 사회의 인간 존중》 《뉴 캐피털리즘》 등을 썼고, 소설도 여러 편 발표했다.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스스로 삶을 만드는 존재인 인간(호모 파베르)이 개인적 노력, 사회적 관계, 물리적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하는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3부작을 구성하여 《장인》 《투게더》를 썼다. 《짓기와 거주하기》는 이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옮긴이 _김병화

대학교에서 고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꼭 읽고 싶은 책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마음에서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나온 책이 《투게더》 《증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회상록》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소리와 몸짓》 《외로운 도시》 《음식의 언어》 《문구의 모험》 《세기말 빈》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등 여러 권이다. 생각이 같은 번역자들과 함께 번역기획 모임 ‘사이에’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해제 _임동근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간연구집단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주요 저서로 《서울에서 유목하기》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공저) 등이, 주요 역서로 리처드 세넷의 《살과 돌》, 데이비드 하비의 《신자유주의의 세계화의 공간들》 등이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비틀린, 열린, 소박한

비틀린│열린│소박한



1부 두 개의 도시

2. 불안정한 기초

도시계획의 탄생–한 엔지니어 이야기│시테–읽기 힘든 것│빌│군중│현대적이지만 자유롭지 않다–막스 베버는 불행하다

3. 시테와 빌의 이혼

사람과 장소의 헤어짐│균열이 커지다│도시를 어떻게 여는가



2부 거주의 어려움

4. 클레의 천사가 유럽을 떠나다

비공식적인 거주 방식–델리의 미스터 수디르│“그들은 점거하지만 거주하지는 않는다.”–상하이의 Q 부인│클레의 천사가 유럽을 떠나다–모스크바에 간 발터 벤야민

5. 타자의 무게

거주–이방인, 형제, 이웃│기피하기–두 가지 거부│비교하기–가까이에 있는 계급│섞기–정중함의 가면

6. 테크노폴리스의 토크빌

새로운 종류의 개인–초연한 토크빌│새로운 종류의 게토–구글플렉스│마찰 없음 기술–‘사용자 친화적’이라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정신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가│두 개의 스마트 시티–처방 혹은 조정



3부 도시의 개방

7. 유능한 도시인

스트리트 스마트–한 장소를 건드리고, 듣고, 냄새 맡기│걷기의 지식–낯선 장소에서 자리잡기│대화적 실천–낯선 사람들과 이야기하기│파열 관리–이민자, 모범적인 도시 거주자

8. 다섯 가지 열린 형태

중심은 동시적이다–두 개의 중심적 공간과 실패한 설계│구두점 찍힌 곳–기념비적이고 세속적인 표시들│다공성–세포막│미완성–셸과 일반형│다중성–씨앗 계획

9. 만들기의 연대

공동 제작–열린 형태로 작업하기│협동은 하지만 가깝지는 않은–사회성



4부 도시를 위한 윤리

10. 시간의 그늘

자연이 도시를 공격하다–장기적, 단기적 위협│파열과 결착–‘정상적’인 도시 시간│수선–품질 테스트



결론: 여럿 중의 하나



감사의 말

해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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