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4.01 전자책 출간
- EPUB
- 약 11.8만 자
-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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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년 전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글쓰기 특강이 인터넷상에서 멀리 퍼져나간 것을 계기로, 저자는 2014년 하반기에 제주,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무료논술특강’을 매달 1회씩 진행했다. 그러나 청중이 너무 다양해서 강연 내용과 수준을 정하기 어려웠다. 중·고등학생을 중심에 두면서도 대학생과 직장인 들을 함께 배려하려고 노력했지만, 두어 시간 강연으로는 논리적 글쓰기 일반론과 논술 시험 실전 요령 둘 모두를 깊이 있게 다루기 어려웠다.
그래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일반 글쓰기를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0년 동안 쌓아온 작가 인생의 영업기밀을 가감 없이 풀어 놓았다. 이를 통해 글 쓰는 재주를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처럼 쓸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준다.
작가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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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시작으로 이 리뷰 글을 남기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끼? 디지털의 발전으로 약해진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비법서를 우연히 만나 기분이 좋다.
cld***2026.10.03<토지>를 읽은 직후 어떤 책을 읽어야하나 고민이 많을 뻔 했는데, 인친님 중 한 분이 유시민 작가의 책 중에 ‘토지’를 언급한 내용이 있다고 해서 얼른 읽어봤다. 논리적이고 배울 것 많은 글쓰기라면 빠지지않을 유시민 작가의 영업비밀이라는 부제가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를 명시하고 시작하는 것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다. 비단 글쓰기 뿐 아니라 논증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명심해야 할 내용.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글쓰는 방법을 기계적으로 습득하여 생산해내는 것보다는 자기의 삶으로 글을 증명하고, 내 몸으로 글을 써내려야 한다는 말,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 김훈 선생님 글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듯. 역시나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었다. <토지>에 대해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고, 그 어휘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사용되어 서로 어울릴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작품으로 평했는데, 너무나 동감했다. ______ 처음에는 재미로《토지》를 읽었다. 그런데 읽고 보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마음도 울리는 소설이었다. 인상 깊었던 대목을 다시 보고 싶어서 한 번 더 읽었다. 그런데 처음 읽었을 때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용이가 만주를 다녀온 월선과 재회하는 장면, 두 사람이 사별하는 대목은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났다. 또 읽으면 다른 게 더 보일까 싶어서 한 번 더 읽었다. 벌렁 누우면 양 손가락 끝이 벽에 닿는 0.7평짜리 독방에서 책 읽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일이 없던 때였기에 1부와 2부를 다섯 번 읽게 되었다. 그 직후 사흘 동안 <항소이유서>를 썼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어쩐지 내 글이 달라진 것 같아!’ 황석영 선생의《장길산》과 미하일 숄로호프의《고요한 돈 강》, 조정래 선생의《태백산맥》, 시몬 드 보부아르의《레 망다랭》,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집을 그런 식으로 되풀이해 읽었다. 하지만 어느 것도《토지》만큼 좋지는 않았다. 나는《토지》를 우리말 어휘와 문장의 보물 창고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꺼내 써도 되는,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보물 창고. 내게《토지》는 그런 책이다. 나는 박경리 선생을 만난 적이 없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다. 경남 통영 토지문학관 위편 언덕에 있는 묘소에 뒤늦은 인사를 드렸을 뿐이다. 그렇지만 나는 언론인 리영희 선생과 함께 박경리 선생을 글쓰기의 은사(恩師)로 여긴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저 #유시민의글쓰기특강 #유시민 #생각의길 #글쓰기책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박경리_토지
geo***2024.08.27역시 작가님의 글은 명료합니다. 덕분에 글쓰기에 대한 욕망이 다시 끓어 올랐습니다. ‘삶으로 글을 쓰라’는 말은, 평생 글쓰기를 해야하는 목회자인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른 작가님의 책들도 보고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vin***2024.05.14마지막에 뭔가 에필로그 같은게 있을줄 알았는데... 이북 오류인지... 이상하게 끝나버리네요
min***2023.12.18좋은 책은 읽기 편한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는 것이네요. 그만큼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들이는 노력이 적었다는 반증이겠죠
doo***2023.09.30공감과 깊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oe***2023.07.21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mys***2023.02.27전자책으로 사서 읽었는데 종이책으로 사지 않은 걸 후회할 정도로 내용이 좋습니다. 소장해서 두고두고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에요. 유시민 님 글과 책들 전부 좋아하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ki***2023.01.05글재주가 없어서 읽게 되었어요. 글쓰기 뿐만 아니라 책 읽는 눈도 달라진 것 같아요.
cla***2021.07.01일단 책읽는기 어려운분들도 진ㅁ자 쉽게 읽히도록 정말 글을 잘 써놓으심 이거보고 자소서 더 잘쓸 수있게됨
noy***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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