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 상세페이지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작품 소개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씩 끊어 사진을 스캔하듯 새겨 넣어야 할까? 줄거리를 요약해 녹음하듯 읽어줘야 할까?

책을 멀리하는 아이라 하더라도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얘들아, 연필시랑 놀자!』에서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작은 일에도 까르르까르르 웃음 터뜨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내면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립니다. 동시를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도와, '동시(童詩)집'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얘들아, 연필시랑 놀자!』에는 아이들이 책 한 권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고, 신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시들 40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동시는 놀이'라는 공식을 아이들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4년 <심상>에 시가 각각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추운 날」, 「호랑나비」,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등의 동시가 실렸으며,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 한국아동문학작가상 · 어효선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씀바귀꽃』, 『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쑥쑥』 등이 있다.

하청호
1943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여름날 숲속에서」가 실렸으며, 대한민국문학상 · 세종아동문학상 ·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등이 있다.

노원호
1946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197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고, 197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대한민국문학상 · 세종아동문학상·이주홍아동문학상 ·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아이가 그린 가을』, 『바다를 담은 일기장』, 『e메일이 콩닥콩닥』, 『꼬무락꼬무락』 등이 있다.

박두순
1949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동문학평론>과 <아동문예>에 동시가 추천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소천아동문학상 · 대한민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들꽃과 우주통신』, 『누군가 나를 지우개로 지우고 있다』, 『망설이는 빗방울』 등이 있다.

손동연
195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추천되고, 198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기린」, 「구리 구리 구리」 등의 동시가 실렸고, 대한민국문학상 · 한국동시문학상 ·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그림엽서』, 『뻐꾹리의 아이들』, 『참 좋은 짝』 등이 있다.

권영상
1953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추천되고, 1982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한국동시문학상·새싹문학상 ·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으로 『신발코 안에는 생쥐가 산다』, 『월화수목금토일 별요일』, 『구방아, 목욕 가자』 등이 있다.

이창건
1951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아동문예>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대한민국문학상 · 한국아동문학상 ·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으로 『풀씨를 위해』, 『소망』 등이 있다.

정두리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운동화 말리는 날」 등의 동시가 실렸으며, 방정환문학상 · 가톨릭문학상 ·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으로 『엄마 없는 날』,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마중물 마중불』 등이 있다.

그림 : 임수진
그린이 임수진은 198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프뢰벨 그림동화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지난 밤 학교에서 생긴 일』, 『점심 시간 만세』, 『이 배는 지옥행』, 『동생을 찾으러』, 『뻥튀기는 속상해』, 『별 박물관』, 『꾸꾸를 조심해!』,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 등이 있다.

목차

제 1부 이준관·하청호 편/ 너 그 웃음 나한테 팔래?
살았니? 죽었니?│손가락을 입에 물고│모락모락│웃음 팔기│해바라기│아기 마중│맨발로 걷기│들깨 털기│노을과 군불│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제 2부 노원호·박두순 편/ 강아지풀이 손을 흔든다
하늘이 노랗다│혼자 노는 아이│마법의 열차를 탄 아이│돌아가는 길│강 마을에 가면│베끼기 열쇠│젖은 향기│어른과 아기│바다에 가면

제 3부 손동연·권영상 편/ 꽃들도 방학을 하나 봐요
꽃들도 아이들처럼│3·1절 아침│모두들 학원에│굽었겠다│반성문 대신 선행상을│나뭇잎 가을밤 김지오 새끼│식사 시간│새끼 하나 못 키우겠어

제 4부 이창건·정두리 편/ 나도 하느님 손에 든 작은 씨앗
눈│구부러진 나무│의자│설거지│씨앗 하나│엄마의 여덟 살│먼지의 자리│독버섯│북소리│사과 씨앗

동인의 말│동인 약력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