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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상 상세페이지

마의태자-상작품 소개

<마의태자-상> 비범하고 범상치 않은 애꾸 소년 미륵은 경문왕의 국상 날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듣는다. 자신이 신라 경문왕의 아들이며, 친어머니 설부인은 경문왕의 총애를 받다 질투를 느낀 영화, 정화 두 왕후의 음모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륵은 분노하며 어머니의 원수 갚기를 결심하고 신라 궁으로 들어가나 발각되어 쫓기고 만다. 태백산으로 도망친 그는 승려가 되고 서른 살 되던 해 다시 속세로 내려와 세력을 키운다.
결국엔 궁예란 이름으로 태봉국을 세워 왕이 되고 오랫동안 그를 사랑하던 아름다운 난영을 왕후로 맞이한다. 그러나 아들처럼 아끼던 신하 왕건이 난영과 부정하고 반역을 일으키고 마는데….



출판사 서평

이광수가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마의태자’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로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의 신흥세력에 대항할 길이 없어 항복을 논의하자 이를 반대하다 결국 고려에 항복하는 국서가 전달되자 개골산에 들어가 초근목피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소설 「마의태자」의 주인공은, 제목과는 다르게 궁예와 왕건이다
상편에서는 애꾸눈 궁예의 출생 비밀과 복수를 중심으로 한 사건이 전개되고, 하편에서는 왕건을 중심으로 한 삼국통일 과정이 상세히 그려진다.


저자 프로필

이광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92년 3월 4일 - 1950년 10월 25일
  • 학력 1919년 와세다대학교 철학
    1910년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중학
  • 경력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
    1933년 조선일보 부사장
    동아일보 편집국 국장
  • 데뷔 1917년 매일신보 소설 '무정'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광수(1892년 ~ 1950년)
호는 춘원(春園).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번역가, 언론인이다.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며 계몽주의, 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교적 봉건 도덕, 윤리관을 비판하였고, 여성해방과 자유연애론을 주장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무정>, <흙>, <유정>, <단종애사>, <마의태자> 등이 있다.
이중 <마의태자>는 1926년 5월부터 1927년 1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장편 역사소설로 한국 근대 문학사에 등장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목차

1. 허두
2. 국상
3. 아버지
4. 수리재
5. 원수
6. 태백산
7. 백의 국선
8. 징조
9. 풍운
10. 사랑과 원수
11. 객사
12. 배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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