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8.08.21 전자책 출간
- 2018.07.2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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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24.3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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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55425
UCI
-
생각의 속임수
작품 정보
감각과 의식은 어느 한쪽도 쉽게 물러나지 않는 쌍두마차다. 감각은 먼저 자리잡은 뇌의 핵이고 의식은 이 핵을 둘러싸고 진화해왔다. 의식은 곧 자의식으로, "내 안의 또다른 나"를 인식하는 것이다. 감각과 의식의 이중 구조 때문에 뇌는 이야기를 꾸미는 천부의 능력을 타고나며, 성공적인 삶 역시 이 이중 구조를 존중해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얼마나 지혜로운 타협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은 어떨까. 애착을 알까? 우선 공감과 인지 공감이 동시에 있어야 "인간다움"의 생각을 구성하는데, 이런 이중 마음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로봇의 기능이 효율성과 정확성에 있다면 이중 구조는 효율성을 낮추고 허구성을 높이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년 전 숀 갤리거가 "우리가 현재 만드는 로봇들은 감각이 제외된 어떤 상태, 공감이라고는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로봇의 뇌는 우리 뇌의 보조 수단일 뿐이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여섯 가지다. 고독, 착각, 후회, 집착, 공감 등을 차례로 다뤄나간다. 이들 주제는 기억과 인지라는 뇌의 작용, 문학과 영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신비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다. 즉 프로이트와 윌리엄 제임스의 심리학은 책의 기반이 되며, 헨리 제임스와 나보코프, 피츠제럴드, 멜빌, 조이스는 우리 삶에 서사를 부여하는 기폭제로서 역할한다.
인공지능은 어떨까. 애착을 알까? 우선 공감과 인지 공감이 동시에 있어야 "인간다움"의 생각을 구성하는데, 이런 이중 마음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로봇의 기능이 효율성과 정확성에 있다면 이중 구조는 효율성을 낮추고 허구성을 높이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년 전 숀 갤리거가 "우리가 현재 만드는 로봇들은 감각이 제외된 어떤 상태, 공감이라고는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로봇의 뇌는 우리 뇌의 보조 수단일 뿐이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여섯 가지다. 고독, 착각, 후회, 집착, 공감 등을 차례로 다뤄나간다. 이들 주제는 기억과 인지라는 뇌의 작용, 문학과 영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신비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다. 즉 프로이트와 윌리엄 제임스의 심리학은 책의 기반이 되며, 헨리 제임스와 나보코프, 피츠제럴드, 멜빌, 조이스는 우리 삶에 서사를 부여하는 기폭제로서 역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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