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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시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호메시스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호메시스작품 소개

<호메시스> 호메시스의 모든 것을 말하다!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호메시스 이론은 무엇인지, 그 이론을 통해 우리가 현대 의학에서 가질만한 의문은 무엇인지를 저자의 살아 숨쉬는 생생하고 구수한 입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전해준다. 1부에서 저자는 기존의 신빙성 있는 자료와 발표된 논문들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실험 결과를 종합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가 만성질병 발생에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2부에서 저자는 이런 절망적인 환경에서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책을 제안한다. 3부에서 저자는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몸에 이로운, 해로운 음식(물질) 그리고 비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출판사 서평

호메시스, 과연 사기꾼의 과학인가

예방의학의 대가 이덕희 교수가 파헤친 호메시스의 진실. “낮은 수준의 방사선은 생명체를 적당히 자극해 발암확률을 낮추거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수많은 과학자와 의학전문가들이 비판하는 ‘사기꾼의 과학’, ‘사이비 의학’ 호메시스. 과연 그러한가?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호메시스 이론은 무엇인지, 그 이론을 통해 우리가 현대 의학에서 가질만한 의문은 무엇인지를 저자의 살아 숨쉬는 생생하고 구수한 입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의학적 음모론이 여기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허용 기준치 아래의 아주 낮은 농도를 가진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대한 만성적인 노출, 특히 우리 몸에서 축적되는 성질을 가진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화학물질들에 대한 노출이 어떻게 만성 질병 발생과 깊숙이 연관이 되어 있는지, 왜 첨단을 달린다는 현재의 과학은 여태껏 이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있었던 건지, 이것이 질병을 일으키는 핵심적인 이유라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재 우리를 둘러싼 많은 건강관련 이슈와 음모론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저자의 평생에 걸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생생히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낮은 수준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
현대의학의 건강과 질병 패러다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주류 의학계에서 많은 연구진이 고개를 내젓는 단어, 호메시스(Hormesis).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호메시스 이론을 쉽게 풀자면, 니체의 유명한 말인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말을 비유로 들 수 있다. 적당한 수준의 자극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러키(Luckey) 교수가 주장한 호메시스 이론은, 낮은 수준의 방사선은 생명체를 적당히 자극해 발암확률을 낮추거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이다. 얼핏 들으면 그럴 법 하다고 느껴지는 호메시스는 의과학자들에게 “사기꾼의 과학”, “사이비 의학” 등으로 치부되며 핵산업계에 관련된 사람들이 자신의 연구를 정당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단어라고 익히 알려져 있다.

반사회적 기질로 무장한 까칠한 덕희씨,
호메시스 이론으로 주류 의학계에 도전하다!

《호메시스》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호메시스 이론은 무엇인지, 그 이론을 통해 우리가 현대 의학에서 가질만한 의문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밤낮을 지새우며 매진한 연구의 결과를 보면, 호메시스가 “사기꾼의 과학”으로 치부되기만 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건강검진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뚱뚱해도 GGT(Gamma-glutamyl transferase) 수치가 낮은 사람은 당뇨병 환자가 될 확률이 낮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그 의학적 모험을 시작한다. 그녀는 정상범위 내의 GGT가 증가되면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가 원래 반사회적인 기질이 좀 있어서 기존의 상식, 질서에 반하는 아이디어에 굉장히 열광하며 집착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POPs와 호메시스, 현대 의학의 한계와 새 지평을 말하다

그렇게 시작된 저자의 모험은 길고 험난하기만 하다. 1부에서 저자는 기존의 신빙성 있는 자료와 발표된 논문들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실험 결과를 종합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가 만성질병 발생에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 오염물질들은 19세기 말부터 공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생겨난 각종 화합물들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인간을 병들게 만들었다.

2부에서 저자는 이런 절망적인 환경에서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책을 제안한다. “피할 수 없으면 버려라”고.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없으면 배출해 내는 것이라도 잘 하자는 말이다. 또 이런 것들을 막을 수 없으면 이길 수 있는 몸의 능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바로 호메시스를 통해서.

3부에서 저자는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몸에 이로운, 해로운 음식(물질) 그리고 비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그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뤄졌던 비타민 D나 소금, 현미 등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획기적이고 도발적인 사실들과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다. 철저한 논리를 가진 것도 있고 미루어 짐작한 것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설득력 있는 것들이다. 이에 대한 비판이나 미처 고려하지 못한 ‘잃어버린 고리’를 기대한다.

책속으로 추가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그냥 우연히 그렇게 나온 결과일 뿐이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여러 자료에서 유사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보이니 도저히 이건 우연일 수가 없다. 뭔가 있음에 분명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농도가 높다고 해서 낮은 것보다 반드시 더 해로운 것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심지어는 농도가 낮은 경우가 높은 경우보다 더 해로울 수도 있겠다는 점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하게 된 거죠
- 딜레마 중에서

호메시스가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이라면 화학물질 제조회사나 원자력 관련 기관에서는 마른 하늘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러한 회사들은 호메시스를 주장하는 실험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음으로 양으로 대어줍니다. 이 결과로 호메시스에 대한 실험 연구결과를 발표하면 이것에 대한 진정한 과학적인 객관적 평가보다는 화학물질 제조회사와 결탁하여 양심을 팔아먹는 연구자들쯤으로 매도를 당했죠.
- 호메시스 그 사기꾼들의 과학 중에서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가 보통 아주 해롭다고 생각하는 화학물질이나 방사선도 그 용량에 따라서 호메시스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호메시스를 유도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이나 방사선과 같은 요인들의 용량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 다시 찾아온 호메시스 중에서

우리가 호메시스를 자극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간헐적 정신적 스트레스의 대표적인 예가 단기간의 집중력을 요하는 명상입니다. 명상의 핵심은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하죠. 명상은 자고로 가부좌를 틀고 부처님과 비슷한 포즈로 앉아 있어야 내 맘을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더니만 고수들이 하는 말을 빌리자면 명상은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먹으면서도 할 수 있고 걸으면서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꼭 알아야 하는 호메시스 작동 방법 (8) 마음 중에서

결론적으로 호메시스를 작동시키게 되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POPs는 세포 밖으로 더 원활하게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POPs 물질들이 최종적으로 몸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배출을 위한 노력을 같이 해줄 때 최종적으로 우리 인체 내의 호메시스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여전히 POPs 배출이 중요한 이유 중에서

최근 연구자들은 이렇게 전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뚱뚱해지는 데는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것 외에 뭔가 다른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만이 단순히 먹는 칼로리와 사용하는 칼로리간의 더하기 빼기 수준의 산수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라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뚱뚱해집니다. 중에서

따라서 노년기에 접어들고 난 후에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잡겠다고 굳이 살 빼는 일에 집착하지 마세요. 다만 운동은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걸으시고 스트레칭 하시고 복식호흡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근력운동도 매일 해주시고요.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지만 이렇게 내 몸을 움직이는 것에 집중하셔도 이런 질병들은 상당히 좋아질 수 있으며 나중에 다른 더 힘든 병들도 같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 되면 움직임으로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비만의 역설 중에서

장내로 쏟아져 나온 이 POPs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도 식물성 식품 속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먹이사슬이 온통 POPs로 오염된 암울한 21세기를 사는 우리 인간들이 매 끼니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의 섭취량을 대량으로 늘려주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내 장 속에서는 어떤 일이 중에서

혈압이 높거나 높지 않거나 모든 사람들에게 “싱거운 음식”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한 음식”입니다.
- 소금, 과연 적게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 중에서

그러나 모유가 오염되었다고 해서 모유가 아닌 분유가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지금 다시 아기를 가진다 하더라도 모유를 선택할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모유에는 소젖이 실험실에서 수십 번, 수백 번 둔갑을 해도 절대로 따라 오지 못할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중요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 이 비극의 시대, 모유를 먹이는 방법 중에서

앞으로 각종 신종 전염병이 창궐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많습니다. 인간들이 저질러 놓은 환경파괴로 인한 당연한 결과물이죠. 그때마다 신종플루 유행 때처럼 그 난리를 칠 건가요? 지금부터라도 집집마다 있는 항균비누, 항균세제, 항균 뭐시기 뭐시기 붙은 것들 다 폐기처분하시고 평소 튼튼한 면역체계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르는 미지의 신종 전염병을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 감염성 질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중에서

아주 오랫동안 이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은 패자의 과학이었습니다. 멘델과 다윈으로부터 시작하여 20세기를 주도하던 유전자 결정론이 지배하던 시절, 유전자 그 자체가 아닌 우리가 자라면서 가지게 된 어떤 후천적 요인이 그 다음 세대로 유전이 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었죠. 그런데 말도 안 되는 급진적인 이론으로 폐기처분 되었던 이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후성유전학 덕분에 최근 재조명이 되기 시작합니다.
- 나의 삶이 유전됩니다. 중에서


저자 프로필

이덕희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경력 KBS 소비자리포트 《비타민의 역습》 자문교수
    EBS 하나뿐인 지구 《모유 잔혹사》 자문교수
    SBS 특별스페셜 《독성가족》과 《비만의 역설》 자문교수
    경북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2015.1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덕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같은 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있다. 20세기를 통하여 성장과 발전의 이름으로 사람들이 개발하여 사용하였던 수많은 화학물질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해외 주요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상당수는 현재의 패러다임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는 도발적인 연구결과이다. 이제는 연구 논문을 쓰는 것보다 그 연구 결과들을 가지고 대중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면서 살고 있으며 SBS 특별스페셜 《독성가족》과 《비만의 역설》, EBS 하나뿐인 지구 《모유 잔혹사》, KBS 소비자리포트 《비타민의 역습》 등 많은 프로그램에 의학 자문교수로 출연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블랙박스를 찾다
지루한 일상
당신이 이 일 좀 도와줄래?
왜 정상범위 내의 GGT가 당뇨병을 예측할까?
세상이 믿어주질 않네
“당신들이 믿는다는 당신들의 자료”를 찾아서
주체할 수 없는 궁금증들은 더해만 가고
필생의 화두 “정상범위의 GGT”
왜 우리나라 국민들의 GGT가 계속 증가할까?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GGT가 증가하나?
범인의 몽타주
2005년 11월
우울과 상심의 나날들
찾았다!
Too good to be true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 인가?
황폐해진 삶
다른 방법은 없나?

PART 2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배출을 증가시키면 어떨까?
콜레스테라민, 올레스트라, 그리고 건강보조식품들
해독
식이섬유, 특히 현미의 힘
딜레마
낮은 농도가 높은 농도보다 해로울 수 있을까?
허용기준이란 것의 진실
우리한테 희망이란 것이 있을까?
호메시스hormesis 그 사기꾼들의 과학
다시 찾아 온 호메시스
꼭 알아야 하는 호메시스 작동 방법
여전히 POPs 배출이 중요한 이유
간청소라는 것
생식과 글루타치온
자연치료와 호메시스
몽상가의 꿈

PART 3 우리를 둘러싼 이슈들
유전자조작식품을 어떻게 볼 것인가?
비타민 보충제 이야기
철분이야기
엽산이야기
콜레스테롤 신화
비타민 D 이야기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뚱뚱해집니다
비만의 역설
마사이 부족이 현미채식을 한다면?
『채식의 배신』을 읽은 나름의 짧은 소감
내 장 속에서는 어떤 일이
소금, 과연 적게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
풀 먹인 동물성 식품이 보였던 기적
이 비극의 시대, 모유를 먹이는 방법
그렇다면, 우유는 순결한 음식인가?
MSG 단상
감염성 질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메르스건 코르스건
너무 일찍 발견한 암이라는 것이 있을까?
발암물질?? 더 중요한 것은 씨가 아니고 밭입니다
나의 삶이 유전됩니다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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