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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작품 소개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카리브해 연안에서 다섯 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민 사장부터
인도라는 거대한 노천박물관에서 행복한 건축가로 살아가는 김창현 사장까지
해외무대에서 뛰고 있는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다

“글로벌 무대를 향해 ‘거침없는 번지점프’를 해보는 건 얼마나 짜릿한 일일까.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포트』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업가를 취재하여 그들의 치열했던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해외무대로 나가 지구촌 저 끝까지 자신의 꿈을 확장시킨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본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무궁무진한 기회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용기 있게, 거침없이 더 넓은 세상으로 뛰쳐나가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목마른 채 지금 여기에 안주할 것인가. 지구촌 순례기자 박상주가 만난 코리안 디아스포라 12인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전해준다.


출판사 서평

코리안 디아스포라,
글로벌 무대를 향한 그들의 거침없는 번지점프!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도전하는 괴짜들만이 세상을 바꾸고 꿈의 영토를 넓힌다

국내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일을 누군가는 해냈고, 지금도 하고 있다.
디아스포라는 타국에서 일을 찾아 그곳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지구촌 전체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무려 7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5%가 넘는 수치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진출한 국가는 175개국으로, ‘디아스포라’ 하면 떠오르는 유대인이나 중국인보다 더 많은 나라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에서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몽골의 웬만한 고층빌딩에 모두 자기 회사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사업가도 있고, 멕시코에서 초대형 트레일러와 바지선으로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기업인도 있다. 브라질에서 향기 마케팅 사업을 하는 한국인, 우리나라 식품과 화장품을 현지인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K-푸드, K-뷰티 전도사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낯선 이국땅에서 빈손으로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부와 성공을 일군 이들이다.
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인들은 놀라운 개척정신과 끈질긴 생명으로 이미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 네트워크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청년들과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중장년층에서 든든한 플랫폼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남미와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일으킨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난다. 그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일과 사랑, 불가능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지구촌 순례기자 박상주 작가의 눈으로 따라가 본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일자리를 찾는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한줄기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고등학생 시절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민을 간 최상민 사장은 미래가 보장된 미국 명문대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어느 순간 걷어차고 만다. 그때 마음속으로 ‘월스트리트의 직장인이 되기보다 도미니카 시장바닥에서 사업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그는 현재 카리브해 연안국에서 5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티 대지진 당시 암흑천지로 변해버린 아이티로 들어가 전력복구에 앞장서기도 했던 그가 발전기 부품회사로 시작해 에스파뇰라 섬의 전기공급을 책임지는 전력 사업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비롯한 주요도시의 승강기 3천 대 중 절반 이상인 1500여 대의 승강기를 설치한 한국인도 있다. 한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이민을 준비하던 박호선 사장이다. 몽골에 잠시 인테리어 사업을 하러 갔던 그는 단번에 미국 이민을 포기하고 몽골행을 택한다. 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엘리베이터 사업을 결심한 그의 특별한 도전기를 취재했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전자제조업과 골프장 운영, 막걸리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백인준 사장은 과거 록그룹 보컬이라는 흔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다. 항공대 항공운항과에 재학 중이던 그가 비행기 조종사의 길을 버리고 록그룹 ‘활주로’의 보컬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그리고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가로 변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설악산 산골소년이었던 홍금표 사장은 멕시코의 3대 특수화물 물류기업을 이끌며 중남미의 험준한 산맥을 넘고 바다를 건너며 자신만의 마이웨이를 그려나가고 있다. 스페인어 전공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만을 가지고 이국땅으로 건너가 그 나라의 산업 인프라를 바꾸는 굵직굵직한 사업에서 대형화물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홍금표 사장. 대형 트레일러 3대를 이용해 발전설비를 이동시키는 1580킬로미터 물류 대장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이 외에도 원양어선 선장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 정착해서 23개 사업을 일구며 그 나라의 대통령 경제고문을 두 번씩이나 맡은 하순섭 회장, 베트남 최고층 빌딩 건설의 현장전문가로 활동하고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며 베트남에서의 행복한 삶을 일구고 있는 한치옥 사장, 인도네시아 밀림 벌목현장 담당자로 시작해 의료기기 사업가로 변신한 이호덕 회장, 공무원 철밥통을 걷어차고 향수의 나라 브라질에서 향기 사업을 하고 있는 윤용섭 사장, K-푸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하윤상 사장과 K-뷰티를 전파하며 자신의 유통 브랜드를 차곡차곡 키우고 있는 명세봉 사장, 맨손으로 콜롬비아로 건너가 빵집 운영을 거쳐 오토바이 부품사업에 성공한 노철수 사장, 인도에서 행복한 건축가로 살아가고 있는 김창현 사장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프로필

박상주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영국 카디프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학사
  • 경력 문화일보 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
  • 수상 2006년 제17회 시장경제 상 대상
    2003년 한국 언론 재단 이달의 기자 상
    2002년 한국 언론 재단 이달의 기자 상

2015.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상주

30년 동안 글쓰기를 직(職)으로, 여행을 업(業)으로 삼아 살았다. 아프가니스탄전쟁 종군 기자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유혈 시위 현장, 유럽연합(EU) 유로화 출범 과정, 영화 강국들의 스크린쿼터 유지 실태 등을 취재하면서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볐다. ‘직’과 ‘업’이 하나인 삶을 살기 위해 2007년 신문사를 나왔다. 이후 ‘지구촌 순례기자’를 자임하며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주로 세계 오지를 여행하면서 글을 썼다.

어쩌다 공무원이 되었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처음 ‘어공’ 생활을 했고, 지금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연설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2014년),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2014년),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2009년), 《아름다운 동행》(2008년) 등이 있다.

목차

저자 : 박상주

30년 동안 글쓰기를 직(職)으로, 여행을 업(業)으로 삼아 살았다. 아프가니스탄전쟁 종군 기자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유혈 시위 현장, 유럽연합(EU) 유로화 출범 과정, 영화 강국들의 스크린쿼터 유지 실태 등을 취재하면서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볐다. ‘직’과 ‘업’이 하나인 삶을 살기 위해 2007년 신문사를 나왔다. 이후 ‘지구촌 순례기자’를 자임하며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주로 세계 오지를 여행하면서 글을 썼다.

어쩌다 공무원이 되었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처음 ‘어공’ 생활을 했고, 지금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연설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2014년),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2014년),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2009년), 《아름다운 동행》(2008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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