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국수사리 탑 상세페이지

국수사리 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9.10.0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9.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192588
ECN
-
국수사리 탑

작품 정보

「자화상」의 특징은 문자의 시각화뿐만 아니라, 자료집의 글씨 사진을 그대로 복사하여 훌륭한 시로 창작한 것이다. 마치 앤디 워홀(1928-1987)이 통조림 깡통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든 것과 같은 방법이다.
「선인장꽃」, 「자화상」 외에도 「!」, 「나도 봄」, 「액자」, 「계단」, 「선풍기」 등에서 이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적 이미지를 풍성하게 생산해내고자 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철학은 개념을 통한 사유이고, 과학은 함수를 통한 사유이며, 예술은 감각을 통한 사유라고 들뢰즈가 말했다던가, 유회숙 시인의 시들은 예술적 감각이 풍성한 시들이다
― 김철교⎟시인 ․ 평론가

작가 소개

유회숙 시인

충북 충주 출생으로 1999년《자유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흔들리는오후』 『꽃의 지문을 쓴다』 『나비1 나비3』와 서간문집 『편지선생님』이 있으며 공저로는 『지하철시집』 『詩鄕』 『풀밭』 『시여, 다시희망을 노래하라』 등이 있다.
현재 손편지 강사, 인지개발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이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털실로도 어둠을 짤 수 있지 (조혜은)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 별빛 탄생 (허만하)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3권) (윤동주)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 나의 9월은 너의 3월 (구현우)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 소네트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박우수)
  • 하얀 사슴 연못 (황유원)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