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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回鄕3 - 자반고등어 한 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회향回鄕3 - 자반고등어 한 손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회향回鄕3 - 자반고등어 한 손작품 소개

<회향回鄕3 - 자반고등어 한 손> 김용범의 중편연작소설 《회향1-오호츠크해의 우울한 안개》. 사할린 징용 및 종전 후 중앙아시아 이주 1세대인 박광수(박 노인), 송칠성, 황가이(피요트르 황), 2세대인 안드레이, 소냐, 빅토르, 미하일, 3세대인 세르게이의 회향과 여기에서 비롯되는 실존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은 회향과 관련하여 아주 상이한 혹은 아주 미묘한 입장에 서 있다. 이것은 세대간뿐만 아니라 같은 세대에서도 드러나는 현상이다. 사할린 징용 및 중앙아시아 이주 1세대의 경우 박광수와 송칠성은 회향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황가이는 이러한 욕망을 직접 드러내 보이고 있지 있다.



저자 소개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4년 박목월·박남수·김종길 선생님의 선(選)에 의해 ‘심상’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을 발간했으며 1985년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무용극 『아홉개 구름과 꿈』으로 극작을 시작하여 가무악 『흰뫼여 한가람이여』, 『홍랑』, 『해어화』, 오페라 『동명성왕』, 창극 『심청전』과 『춘향전』, 서도 소리극 『황진이』, 비언어극 『달하』 등의 무대 작업을 해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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