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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여는 시 상세페이지

마음으로 여는 시작품 소개

<마음으로 여는 시> 이 책은 일제 암흑기 격동기 근대문학 작가들의 글귀 중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시’들로만 묶어 만든 시집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시는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부터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들로, 그 시대의 삶과 인생관이 녹아있는 경험과 심상을 짧은 글귀 속에 풀어놓은 이야기들입니다. 암울한 과거 속에서 그 시대 작가들의 활동에서 진실한 사회의 반영과 마음의 위안을 함께 느끼게 해주며 읽는 동안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평>

대부분 시들이 그러하듯이 마음속 깊이 삶의 향기로 가득하며 인생의 휴식처를 가져다주는 주요한 요소들로 또한, 꽉 차 있으며 사람들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로 마음에 담아지길 바라면서 짧은 글귀에 아름다운 사랑, 교훈 등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느끼게 해 주는 많은 내용에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줍니다.
소개된 대부분 시들은 지금의 시대상과 일부는 다른 심상을 표현해 줄 수 있지만 우리 가 느끼는 모습의 차이는 우리 마음을 자신조차도 볼 수 없는 것처럼,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느낀다면 마음속에 인생여정에 즐거움을 더 해 줄 것입니다. 이곳에 시 작품들의 대부분의 표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원문을 따랐으며 범위 내에서 띄어쓰기 등만을 현대 표기법에 따랐습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책머리에

제1장 고한승/ 꿀벌의 마음
제2장 김명순/ 두 마음
제3장 김상용/ 마음의 조각
제4장 김영랑/ 꿈 밭에 봄 마음 | 내 마음 아실 이 | 내 마음 고요히 고흔 봄 길 우에 | 놓인 마음 | 누이 마음아 나를 보아라. | 동백 잎에 빛나는 마음 | 저녁때 외로운 마음
제5장 김정식/ 마음의 눈물
제6장 김현구/ 내 마음 웨이리 | 내 마음 사는 곳
제7장 박아지/ 봄을 그리는 마음
제8장 박용철/ 마음의 추락 | 비에 젖은 마음
제9장 변영로/ 못 놓이는 마음 | 조이는 마음
제10장 심대섭/ 마음의 낙인(烙印)
제11장 윤곤강 / 병든 마음 | 타는 마음
제12장 이상화 / 겨울 마음 | 마음의 꽃 |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제13장 이효석/ 거머리 같은 마음
제14장 장정심/ 마음 꽃 | 오빠의 마음 | 자연의 마음
제15장 최남선/ 어느 마음
제16장 한유천/ 당신의 마음
제17장 함형수/ 마음 | 마음의 촛불 | 마음의 단편
제18장 허민/ 꽃과 마음이 먼저 알아 | 마음 없는 님에게 고함 | 마음이 깍갑할 때 | 사라지는 마음
제19장 홍사용/ 그러면 마음대로 | 시악시 마음은 | 시악시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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