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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소장종이책 정가21,000
전자책 정가29%15,000
판매가15,000

내 인생의 첫 책 쓰기작품 소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누구나 쓰고,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제목과 차례만 바꿔도
출판 가능성이 90퍼센트까지 올라간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온라인 카페,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글을 쓰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SNS에서 유명한 글이 책으로 발간되고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과연 이런 콘텐츠도 책이 될 수 있을까?’ 싶지만 한 권의 번듯한 책이 되고, 내로라하는 기성 작가들보다 많이 팔린다.

누구나 쓰고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지만, 중요한 것은 내 원고를 출간해줄 수 있는 좋은 편집자와 출판사를 만나는 일이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는 출판사가 선택한 저자, 저자가 인정한 편집자가 함께 기획한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다. 변화경영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구본형이 추천한 유일한 책 쓰기 필독서이며, 예비 저자는 물론 프로 작가들도 곁에 두고 보는 지침서로 10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미 첫 책을 낸 저자들의 생생한 출간기, 국내 대표 기획편집자의 솔직한 인터뷰, 출판사와 편집자를 사로잡는 출간기획서 쓰는 법, 투고 원고를 보낼 출판사 메일 주소 100개 등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전업 작가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평범한 직장인인 당신도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작가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시작해보자!


출판사 서평

예전에는 책이 귀했고 특정 계층에서 독점했기에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기술이 발달하고 매체가 다양해져서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온라인 카페, SNS 등 인터넷상의 개인 공간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하면서 그 축적물을 책으로 엮고자 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전업 작가가 아닌 일반인이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과 수집한 정보를 담아낸 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세기에는 학위나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지만, 21세기에는 책을 썼느냐 아니냐가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가 되려면 자신의 책을 써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 책을 써서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를 만든 사례는 그 외에도 많다. 『주홍글씨』의 저자인 나다니엘 호손은 보스턴 세관에서 일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ener)는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라는 작품을 하루 12시간 막노동을 하면서 짬을 내서 썼다. 국내에도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과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외과 의사 박경철의 사례가 있다. 이들은 특정 영역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그 이름에 ‘the’를 붙일 수 있는 고유한 존재들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책을 내겠다는 것보다는 그냥 몇 자 끼적이고 싶은 그런 마음 말이다. 또 이런 상상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사람들은 왜 글을 쓰고 싶어 할까? 누구나 표현의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꼭 글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나도 이런 걸 해보고 싶다’ 같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지 않은가.

출판사가 초보 작가의 원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지는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그런 출판사에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 책의 출간에 많은 투자를 한다. 여기서 투자는 자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이 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는 뜻이다. 둘, 출간 일정 때문에 책의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 출간 일정보다 중요한 것이 품질이다. 셋, 원고를 저자만큼 꼼꼼하게 읽는다. 교정과 교열에도 상당한 정성을 쏟는다. 작더라도 실밥이 터져 나온 옷은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옥에 티’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명작은 디테일부터 다르듯이 옥의 품질은 티가 좌우한다. 세심하게 다듬은 책에는 이런 흠이 없다. 넷, 저자의 의견을 듣는 데 소홀함이 없다. 그만큼 원고를 수정하거나 제목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요구 사항이 많을 수 있으며, 최고의 책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 : 오병곤

터닝포인트 경영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어디서나 스스로를 고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직장인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25년여 동안 IT와 인문학의 중간에서 일해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설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조직원의 경력 개발과 교육을 맡아왔다. 그리고 터닝포인트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3050 터닝포인트 스쿨(Turning Point School)’,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성장과 자유를 주춧돌 삼아 글을 쓰며 소리 내어 말한다. 저서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등이 있다.

저 : 홍승완

인물학 전문가, 내면 탐험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삶에서 두 번의 전환기를 거쳤다. 그때마다 책을 쓰며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다. 첫 전환기는 대학 시절 경제적으로 파탄 난 집안 사정이 계기가 되었다.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 스스로 ‘개인대학’을 만들어 4년간 독학하며 삶의 방향성을 정립했다. 이 과정을 바탕으로 수년 후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을 썼다. 대학을 졸업하고 경영 컨설팅사와 HRD 전문 기업에서 교육 전문가로 일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른네 살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두 번째 전환이 시작되었다. 5년 동안 외부 활동을 줄이고 독서와 글쓰기와 여행 등을 통해 관심사를 공부하고 자신을 탐구했다. 이때 한 공부와 체험을 토대로 『위대한 멈춤』을 출간했다. 현재 인물학과 자기경영에 관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며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꾸민 성소 ‘회심재(回心齋)’에서 매일 책 읽고 글 쓰고, 책 쓰기와 진로 탐색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 등이 있다.

목차

개정판 프롤로그 _책이 아니라 저자 자신을 팔아라
초판 프롤로그 _우리는 자기 삶의 저자가 돼야 한다

제1장 가치 찾기 _왜 책을 써야 하나
인생이 재미있어지는 최고의 공부법 | 그들은 어떻게 전문가가 됐을까 |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라 |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다 | 어제와 다른 오늘 만들기 | 첫 책 출간의 기쁨을 맛보라 | 내 인생의 첫 책 _김미자

제2장 원칙 세우기 _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나
많이 읽어야 잘 쓴다 | 매일 꾸준히 써라 | 책 쓰기 클리닉 _글 쓸 시간이 없어요 | 특별한 시작 의식을 만들어라 |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써라 | 즐거움과 괴로움을 모두 껴안아라 | 베스트셀러가 목표는 아니다 | 내 인생의 첫 책 _유선영

제3장 구상하기 _무엇을 쓸 것인가
쓸거리는 일상에 있다 | 책 쓰기 클리닉 _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요 | 결정적 순간 붙잡기 | 자료가 쌓이면 글이 익는다 | 책 쓰기 클리닉 _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요 | 가슴 뛰는 주제를 써라 | 내 인생의 첫 책 _문요한

제4장 기초 다지기 _어떻게 쓸 것인가
죽은 글과 살아 있는 글 | 책 쓰기 클리닉 _글쓰기가 두려워요 | 심플하게 써라 | 설명하지 말고 이야기해라
책 쓰기 클리닉 _대상을 묘사하기가 힘들어요 | 베끼지 말고 훔쳐라 | 사랑하는 것에 대해 써라 | 생각의 순서를 바꿔라 | 내 인생의 첫 책 _구본형

제5장 기획하기 _어떤 전략을 세울까
결국 콘셉트 싸움이다 |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 매력적인 서문 쓰기 | 단 한 사람을 공략하라 | 뇌리에 남는 제목 짓기 | 내 인생의 첫 책 _한근태

제6장 집필하기 _이제 한번 써볼까
먼저 원고 한 절을 완성하라 |책 쓰기 클리닉 _첫 문장을 쓰기가 어려워요 | 초고를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 책 쓰기 클리닉 _문장력이 부족해요 | 유혹하는 서론과 여운 있는 결론 쓰기 | 책 쓰기 클리닉 _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빠져요 | 쓰기보다 더 중요한 고쳐 쓰기 | 책 쓰기 클리닉 _슬럼프에 빠졌어요 | 문체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라 | 내 인생의 첫 책 _이승호

제7장 출판하기 _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좋은 출판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 출간기획서 작성 및 투고하기 | 출판사와 계약하기 | 좋은 편집자 만나기 | 따로 또 같이, 공저하기 | 출판 전문가 인터뷰 _고세규

개정판 에필로그 _당신의 인생에 책 한 권을 선물하라
개정판 저자 후기 _나의 이야기를 만들자 | 삶은 책이 되고 책은 삶이 된다

부록
1. 출간일기
2. 출판사를 사로잡는 원고 투고 방법
3. 출판사 리스트 및 투고 메일 주소 100

참고도서
책 쓰기 프로그램 및 코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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