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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상세페이지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작품 소개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 소설 작가 이옥수의 작품으로, 88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을 배경으로 산업 현장에서 고되게 일하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청소년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갈 수 없었던 한 동네 친구 순지, 은영, 정애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며 청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다. 공장에서 일하며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만 공장에 화재가 나 은영과 정애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이 빠져나갈 곳 하나 없는 철창 쳐진 화장실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순지는 홀로 살아남은 충격으로 말문을 잃지만 서서히 아픔을 극복해 나간다. 결코 꺾일 수도, 좌절될 수도 없는 10대의 푸른 의지와 용기는 감동적일 뿐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품격에 대해 재고케 한다.


저자 프로필

이옥수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수상 2004년 사계정 문학상 대상
    1993년 KBS 자녀교육체헙수기 대상
    1992년 한국 문인 협회 문학작품공모 최우수상
  • 링크 블로그

2014.1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옥수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산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문인협회 문학작품 공모 최우수상, KBS 자녀 교육체험수기 대상을 비롯해 2004년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청소년들을 ‘장단이 없어도 노래하고 춤추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찬란한 이들’이라고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도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도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마음에 꼭 새기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청소년의 성 문제를 다룬 『키싱 마이 라이프』와 80년 사북 민주화 항쟁을 다룬 『내 사랑, 사북』 그리고 열일곱 세 소녀의 꿈과 인생을 담은『어쩌자고 우린 열일곱』은 각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으며,『푸른 사다리』,『킬리만자로에서, 안녕』등 청소년 소설과,『아빠, 업어 줘』,『똥 싼 할머니』,『내 친구는 천사병동에 있다』 등의 장편 동화, 저학년을 위한 『엄마랑 둘이서』를 썼다.

목차

추천의 글 - 마음의 '빚' 혹은 '빛' _ 오정희(소설가)

1부 깡새, 꿍새, 꼼새
2부 노랑나비의 날갯짓
3부 새콤달콤, 엄청 씀
4부 나비, 날아오르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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