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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식품 : 식품학자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상세페이지

솔직한 식품 : 식품학자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 관심 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20%↓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출간 정보
  • 2024.06.07 전자책 출간
  • 2017.03.1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1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6141
ECN
-
솔직한 식품 : 식품학자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작품 정보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식품 정보에 지친 이들을 위한
먹고 살기의 과학적 판단 기준!

"김치를 먹어서 한국인은 사스(SARS)를 피할 수 있었다."
"새우와 계란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산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이 되고 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알칼리성 체질이 된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워 먹는 것은 위험하다."

식품에 대한 흔한 '속설'들이다. 이런 정보 또는 명제의 숫자는 수도 없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가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태부족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따르게 만든다. 사람들은 어디선가 들은 정보를 부지런히 남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카톡방'에서 퍼뜨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맞는 건 몇가지나 될까? 과연 맞는 게 있기는 할까?

식품학자 이한승은 지난 20년간 방송, 신문,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로 사이비 과학과 뉴스에 난무하는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아온 전문가다. 하지만 개별 식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리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저자가 『솔직한 식품』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그는 과학자는 답을 내주는 사람이기보다는 답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잘못된 식품 정보를 독자 스스로 가려낼 수 있도록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들을 알려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밥상을 대하는 이들에게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를 도와주는 교양서.

작가

이한승
국적
대한민국
경력
신라대학교 바이오산업학부 식품공학 전공 교수
신라대학교 극한미생물연구소 소장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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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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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쉬운 접근방법을 제시한 것 같아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낙언 씨의 책은 너무 많은 예를 제시했지만 이 책에서 조금 더 자세한 예를 들어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 식품은 사람들이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를 더 잘 생각하고 기억에 많이 남깁니다. 암턴 의미있는 책이라 봅니다.

    lee***
    2018.07.01
  • 아직 1/3 정도밖에는 안 읽었지만, 좋다. 마치 논술모범답안을 보는 느낌이다.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 깨알같이 많이 등장해서 좋다. 식품에 대한 저자의 편향된 의견은 없는 것 같고, 과학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글을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chu***
    2017.08.13
  • 너무나 맞는 이야기고 알아 두어야하는 이야기인데 설득력이 좀 떨어진달까.

    art***
    2017.06.07
  • 재밌게 봤어요 ㅎㅎ

    khj***
    2017.05.14
  • 좋은 지적, 좋은 가치관을 갖게 해주네요. 하지만 GMO에 대한 안전평가는 아직 1세대를 거쳐 3세대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무조건 나쁘지 않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 신뢰성이 쫌 그렇타면 단지 현시점에서 모든 음식이 안전하고 문제가 없다면 왜 아토피가.. ? 음식은 3세대를 겪어봐야 하니 아직은 발견안된 잠제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che***
    2017.04.15
  • 식품 관련해서 어떤 스탠스를 가져야 할 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hon***
    2017.03.31
  • 몇 일전 구매하고 몇 일간 출퇴근하며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정보들을 얻은 것 같아 지적 만족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품과 관련된 여러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예가 많아 재밌기도 하고 저 자신도 갖고 있던 편견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식품관련 이슈가 발생할때 어떤 입장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태도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모처럼 이 책 때문에 긴 출근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덤으로 저자 분이 위트가 있어요. 글을 보다면 '풉'하고 웃게 되는 부분들이 여럿있습니다. 글도 잘 읽힙니다. 그리고 느낌이 좋아요. 똑똑해 지고 있다는 느낌 ㅎㅎ

    hun***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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