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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보다 음악

구매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9,500(31%)
판매가9,500
악기보다 음악

책 소개

<악기보다 음악> 아이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음악 교육!

음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를 위해,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가 쓴
가장 현실적인 음악 교육 안내서!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다고 한다. 몇 년 전 TV 음악경연 프로그램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남매 악동뮤지션은 아버지가 기타 치며 음악을 즐기는 걸 옆에서 보고 자랐다고 한다. 처음부터 내 아이가 음악적인 재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악기를 가르치는 부모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취학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악기 하나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 ‘다른 아이들도 다 하나씩 배우는데, 우리 애만 안 배우면 안 될 것 같아서’ ‘악기를 다루면 수행 평가에 유리하다고 해서’ 등등의 이유로 아이를 음악 학원에 보낸다. 이런 부모의 의욕과 조바심 속에서 아이는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켠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악기 배우는 것을 그만두게 된다.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을 공부하느라 바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어릴 때 몇 년씩 악기를 배웠음에도 아이는 악기나 음악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게 된다. ‘내 아이가 악기 하나쯤은 능숙하게 다루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도 사라진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악기 교육은 어떤 문제가 있기에, 아이들이 몇 년씩 악기를 배워도 간단한 악보조차 읽지 못하고, 레슨을 그만두는 순간 연주할 줄 아는 곡이 하나도 없게 되는 걸까? 이 책 『악기보다 음악』은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자가 어릴 때부터 아이가 음악과 친해지고 음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음악과 함께 크는 아이!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다고 한다. 몇 년 전 TV 음악경연 프로그램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남매 악동뮤지션은 아버지가 기타 치며 음악을 즐기는 걸 옆에서 보고 자랐다고 한다.
처음부터 내 아이가 음악적인 재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악기를 가르치는 부모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취학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악기 하나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 ‘다른 아이들도 다 하나씩 배우는데, 우리 애만 안 배우면 안 될 것 같아서’ ‘악기를 다루면 수행 평가에 유리하다고 해서’ 등등의 이유로 아이를 음악 학원에 보낸다. 이런 부모의 의욕과 조바심 속에서 아이는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켠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악기 배우는 것을 그만두게 된다.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을 공부하느라 바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어릴 때 몇 년씩 악기를 배웠음에도 아이는 악기나 음악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게 된다. ‘내 아이가 악기 하나쯤은 능숙하게 다루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도 사라진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악기 교육은 어떤 문제가 있기에, 아이들이 몇 년씩 악기를 배워도 간단한 악보조차 읽지 못하고, 레슨을 그만두는 순간 연주할 줄 아는 곡이 하나도 없게 되는 걸까?
이 책 『악기보다 음악』은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저자가 어릴 때부터 아이가 음악과 친해지고 음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공기(AIR)를 준비하는 엄마의 음악 교육!

사람의 오감 중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은 청각이다. 아이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다양한 소리를 듣는다. 엄마와 아빠가 건네는 말을 듣고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음악을 듣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다. 아이는 태어나서 같은 말을 수백 번 수천 번 들은 후에 비로소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기 시작한다.
저자는 음악 역시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 아이가 모국어를 배울 때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악기를 배울 때도 청음 훈련-즉흥 연주-독보 훈련-기보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우리의 음악 교육은 과거의 외국어 교육이 읽기, 쓰기, 독해만 먼저 배워서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 마디 못하는 것처럼, 음악과 친해지기 전에 악보에 질려 음악을 지겨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를 무조건 피아노 학원으로 데려가고, 바이올린 선생님을 찾아가기 전에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주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의 악기 교육 성공 조건으로, AIR[Age(나이), Instrument(악기), Responsibility(책임감)]를 제안한다.
첫째, Age(나이) _ 생물학적인 나이가 아닌, 내 아이의 신체 발달과 인지 능력을 고려한다. 아이가 한글을 읽을 수 있고, 10이하의 수로 덧셈 뺄셈을 할 정도라면 배울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Instrument(악기) _ 악기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시작하다 보니 엄마가 악기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가 음악 재능을 타고났다고 하더라도 모든 악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배우고 싶은 악기가 반드시 있으므로 아이가 원하는 악기를 찾을 수 있도록 부모가 곁에서 도와줘야 한다.
셋째, Responsibility(책임감) _ 아이가 악기를 배우고 싶어할 때, 배워야 할 자기만의 동기가 생겼을 때 가르쳐야 배우다가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 단지 엄마가 시켜서 악기 레슨을 계속한다면 아이는 악기만 포기하는 게 아니라 음악까지도 멀리하게 된다.

음악이 아이의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AIR가 준비되려면, 부모가 욕심을 앞세우지 않고 매 순간 아이가 주체가 되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즐거운 경험, 즉 몰입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 몰입을 경험해본 아이는 배우고 싶은 악기도 많고(Instrument), 배움의 의지(Responsibility)도 강할 수밖에 없다.
악기 연주는 물론 음악을 즐기는 주인공은 부모가 아닌 아이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악기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부모가 먼저 버려야 한다.
피아노를 배울 때 반드시 바이엘과 체르니를 배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클래식 음악만이 아이의 감성을 깨워주는 것도 아니다. 옆집 아이가 배운다고 따라 배울 필요는 없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아이에게는 음악일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가요, 영화음악, 힙합, 재즈 등등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음악을 함께 듣고, 쉬운 악보를 찾아보는 일도 훌륭한 음악 교육이다. 꼭 학원에 보내야 하고, 레슨 선생님이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혹시나 하는 ‘엄마의 기대’, 조금만 더 시키면 잘할 것 같은 ‘엄마의 욕심’, 내 아이만 뒤처질까 염려하는 ‘엄마의 불안감’ 때문에 악기 교육을 시키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음악이 아이의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악기 교육과 음악 교육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지만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 탐구력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방법 등도 골고루 언급하고 있다. 또한 아이가 음악을 통해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성장해가도록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를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음악 교육 안내서이지만, 음악을 바탕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색다른 자녀 교육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 프로필

김연수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시드니 콘서바토리움 음대 피아노 연주과 석사
    시드니 콘서바토리움 음대 피아노 연주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석사
  • 경력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2017.06.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호주 시드니 콘서바토리움 음대(The University of Sydney, Conservatorium of Music) 피아노 연주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 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기획·감독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및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피아노, 바이올린 꼭 가르쳐야 할까요?

1. 음악은 항상 아이 곁에 있다
음악 교육,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엄마 배 속에서 시작된 음악 교육
음악은 놀이가 되고, 놀이는 음악이 된다
따라가며 기다려주는 엄마의 음악 교육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음악 놀이
* 음악 덕분에 탐구력이 높아지는 아이_큰 딸 소연이

2. 악기 욕심을 버려야 음악과 친해진다
음악 교육은 언어 교육과 같다
음악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많이 들어야 반응한다_청음 훈련
말 문 터지듯 시작된다_즉흥 연주
악보는 읽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_독보 훈련
악보와 친해지면 창작도 가능하다_기보 훈련
* 음악으로 생각을 키우는 아이_막내딸 하연이
악기 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AIR로 시작하는 악기 교육
악기 교육 성공의 조건, AIR
악기 교육에도 순서가 있다
모국어처럼 배우는 악기 교육
창의적 음악 교육과 주입식 악기 교육

3. 악기 연주자는 엄마가 아닌 아이다
악기를 가르치는 부모의 속마음
부모는 왜 자녀에게 악기를 가르칠까?
음악의 본질을 사랑하게 해줘야 한다
성공 이후 성장을 꿈꾸는 연주자들
스물한 살 이후 어머니와 의절한 바네사 메이
영화 [샤인]의 실제 주인공, 데이비드 헬프갓
악기에 관심 없는 아이도 있다
악기 없이도 음악 지능은 개발할 수 있다
악기는 싫어해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악기는 다루지 못해도 음악 지능은 높은 아이_아들 진우

4. 악기를 즐기는 아이, 음악으로 자라는 아이
아이의 평생 친구, 어떤 악기를 선택할까?
아이의 상황과 가정형편을 함께 고려한다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려준다
좋은 악기, 나쁜 악기는 없다
우리 아이 악기 레슨, 언제 시작할까?
호기심을 넘어 레슨을 간절히 원할 때가 있다
배우는 게 즐거워서 실력이 쑥쑥 느는 때가 있다

5. 음악은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어떤 레슨 선생님을 만나야 아이에게 좋을까?
따뜻한 감성으로 악기를 만나게 하는 선생님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선생님
개인 레슨이 좋을까? 학원 레슨이 나을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개인 레슨
꾸준히 실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학원 레슨
연습은 공연처럼, 공연은 연습처럼
스스로 연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연주가 즐거워지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피아노 교재, 진도만이 실력은 아니다
체르니 진도에만 집착하는 피아노 교육
아이가 좋아하는 모든 음악이 교재가 될 수 있다
* 악기 교육으로 예의 바르게 자라는 아이 _ 막내딸 하연이

6. 엄마의 선택을 돕는 Q&A
피아노 구입 관련 Q&A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
중고 피아노와 새 피아노
음악 교육 관련 Q&A
아이가 음악을 즐기도록 도와주고 싶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엄마의 음악 교육이 부딪칠 때
음악으로 삶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을 때

에필로그 / 음악이 아이를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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