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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행복한가요? 상세페이지

어때요, 행복한가요?작품 소개

<어때요, 행복한가요?> 빛바랜 일상 속에서, 이제 반짝이는 행복을 찾고 싶다면

“아버지와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며 나는 생각했다. 아버지를 잃는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책이 있어야 한다….”
《어때요, 행복한가요?》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삶의 진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절망을 이겨낸 작가가 깨달은 모든 행복의 비밀을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 차있다. 작가가 꿈꾸는 노란 세상이 희망의 언어와 그림으로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 내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묻는 책,
《어때요, 행복한가요?》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행복의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행복의 단위는 24시간! 바로 오늘, 살아있는 나를 느껴라.”
“세상이 당신의 존재를 알아차리도록 더 세게 두근거려라.”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작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행복의 비밀을 전한다.

작가는 열네 살에 암 판정을 받고 기나긴 투병생활 동안 한쪽 다리와 폐, 간의 일부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소년 시절을 내내 병원에서 보내야 했던 청년은 스물네 살 완치한 후 작가로 변신, 자신만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시작했다. 그가 발견한 생의 아름다움은 이 책의 곳곳에 그대로 녹아있다.
작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는 이후 배우이자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 매우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는 소설과 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이 쓴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만들며 다양한 창의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를 이토록 정열적인 예술가로 만든 것은 삶의 아픔을 이겨낸 자만이 알고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아니었을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청년은 이제 40대에 접어들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단단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자주 잊고 사는 삶의 진리를 한 권의 책 속에 담아 전해주고 있다.

절망을 이겨낸 작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의 《어때요, 행복한가요?》는 우리 주위에서 언제나 발견할 수 있는 행복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 차있다. 알베르트가 꿈꾸는 노란 세상이 희망의 언어와 그림으로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 내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타인에게 나의 시간을 나눠주는 것, 입술을 모아 촛불을 불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 인생이라는 커다란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것…. 바로 지금을 사는 것이 우리가 알아야 할 행복의 비밀이라고 말한다.

작가는 책을 시작하며 독자들에게 한 가지를 당부하고 있는데, 자신이 알려주는 행복의 비밀들 옆에 독자들이 발견한 행복의 단상들을 적어두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행복의 비밀뿐 아니라, 작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추억과 좋아하는 장소, 노래, 영화들도 함께 담겨있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좋은 기억과 행복을 주는 영감들을 책의 한 켠에 직접 적어 넣으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이 책은 작가 알베르트의 바람대로 독자들에게 행복의 방법을 선물하는 ‘행복 연습장’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묻는 책 《어때요, 행복한가요?》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 내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준다.


저자 프로필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Albert Espinosa

  • 국적 스페인
  • 출생 1973년 11월 5일
  • 학력 Polytechnic University of Catalonia 생산 공학
  • 수상 2011년 제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부문 작가상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알베르트 에스피노사(Albert Espinosa) /바르셀로나, 1973

스페인의 작가이며 영화감독이다. 어린 시절 암을 극복한 후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 작가, 라디오 작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도 활동하여 TV 시리즈 〈여름 할머니(Abuela de verano)〉에서 의사 우트레라 역으로 올해의 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4층의 소년들(Planta 4.a)〉,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Va a ser que nadie es perfecto)〉, 〈65분간의 생애(Tu vida en 65′)〉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키스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당신에게 키스할게요(No me pidas que te bese porque te besaré)〉를 감독했다.
또한 자신의 책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원제:노란 세상(El mundo amarillo))》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물 〈붉은 팔찌(Pulseras rojas)〉를 직접 감독했다.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미국 TV에서 〈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2011년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의 책은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소설작품으로는 《사랑이었던 모든 것》,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이제야 이 책을 쓰는 이유는?
1장. 매일 행복해지기 위한 영감
2장.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영감
3장. 배를 간질이는 23가지 달콤한 가위질
에필로그 ― 마지막 내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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