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안녕, 동백숲 작은 집 상세페이지

안녕, 동백숲 작은 집

햇빛과 샘물, 화덕으로 빚은 에코라이프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8.11.2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4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171186
ECN
-
안녕, 동백숲 작은 집

작품 정보

전기와 석유 없이 살 수 있을까?
삶을 송두리째 바꾼 숲 속 에코라이프

어느 날 전기가 끊긴다면? 그 상황이 한두 시간을 넘어 하루 이틀 이상 지속된다면 어떨까? 텔레비전을 볼 수 없거나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정도는 아주 작은 불편에 속할 것이다. 당장 냉장고 속 음식은 모두 상해 버리고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아찔한 상황이 닥친다. 설상가상 가스와 수도 사용까지 불가능하다면?! 과연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여기 자발적으로 전기와 가스, 수도가 없는 생활을 찾아 나선 청년 부부가 있다. 이들은 장흥 동백숲으로 들어가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같은 석유 제품을 비롯해 합성섬유로 만든 옷까지 다 비워내고 살기로 한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되었듯,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며 도시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자신들의 일상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동백숲 부부는 온몸으로 그 고민 속에 뛰어들었다.

작가

하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안녕, 동백숲 작은 집 (하얼, 페달)

리뷰

4.3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동백숲이라 그래서 동백숲의 대한 로망들을 옅볼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현실 그 자체였어요. 문체가 스타일에 안 맞아서 완독하기 까진 오래걸렸지만 조금이나마 화학섬유를 덜쓰고 조금이나마 자연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lik***
    2020.12.10
  • 책을 읽는 내내 왠지 모를 그리움이 밀려옴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아마 자연에 대한 향수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저희 동네 가까이에 숲이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동백숲에서 멋지게 살아내고 책까지 내준 두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blu***
    2020.11.15
  • 동백숲에서 사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고 좋을 수만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길때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좋았다. 누구나 그렇듯 엄격하고 높은 기준을 세우면 그것을 달성하기도 전에 지쳐 버리는데 너무 그것에 얽매이기 보다 조금은 유연하게 기준을 바꿔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신념에 맞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gug***
    2019.10.16
  • 우리가 잊어버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을 꾸밈없이 기록해 나가다. 20190312

    grt***
    2019.03.13
  •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참으로 좋네요.

    dod***
    2019.03.11
  • 끝이 ... 끝 미무리가 ...

    ******
    2019.02.28
  • 좋았어요! 다양한 삶이.. ㅎㅎ 즐거워보입니다!

    reb***
    2019.02.12
  • 처음 본인의 기준을가지고 숲속으로들어갔을때, 그리고 그 기준을 무너트리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게된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편안히풀어낸 책입니다

    kat***
    2019.01.27
  •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어떤 잣대를 대어 평가할 필요가 없다. 그저 울고 웃으며 숲에서 살아냈던 그 시간동안 그들은 행복해 보였으니 그걸로도 충분히 함께 좋았다.

    arm***
    2018.12.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빛과 실 (한강)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책임지는 기쁨 (김리현)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비효율의 사랑 (최다은)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부부)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2 (엄유진)
  • 너무 오래 오타쿠로 살아서 (쑨디)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이종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