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행복한 백수학교 상세페이지


책 소개

<행복한 백수학교> 연암 박지원이 전하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

자유로워지는 법?
채워서 벗어나는 수가 있고 비워서 벗어나는 수가 있지.
가장 빠른 방법은 비워서 벗어나는 법이라네.

잘 모르겠다고?
그럼 연암과 친구들이 도와주겠네. 어디 한번 와서 수업 한번 들어 보게.
연암의 ‘행복한 백수학교’에서 말일세.

『열하일기』 등 작품을 통해 수백 년이 지금까지도 최고의 천재 문장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암 박지원. 그러나 밝고 호탕한 문장의 이면에는 세속적인 인간 세상을 향한 씁쓸함도 묻어나온다. 그는 명문가의 후손이었으나 거의 평생 벼슬을 마다하고 벗들과 함께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개척하는 삶을 살았다. 이를 위해 물질과 명예는 뒤로 한 채 자발적 백수 생활을 자처했던 연암. 치열했던 인생을 통틀어 그가 얻어낸 자신만의 깨달음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연암 선생이 ‘지금 살아 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그를 무대로 초대하여 관객과 교감하는 형식으로 엮어낸 가상 에세이다. 취업과 미래가 걱정인 학생, 하루에도 열두 번 일을 그만두고 싶은 직장인, 자신을 잃어버린 주부의 모습은 모두가 나의 얼굴이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으로 떨어질지 알 수 없는 잠정적 백수일지 모른다.
18세기 조선 시대에 일찌감치 독자노선을 걸었던 연암은 특히나 청년실업자가 넘쳐나는 현실에 대해 참고 참았던 말문을 터뜨린다. 시대를 초월하는 백수의 대명사, 백수학교 교장 선생으로 손색이 없는 그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한 백수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가에 관해 막힘없는 언변으로 시원한 즉문즉답을 펼쳐낸다.

싫은 사람과는 절대 타협 못 하는 괴팍한 성격이었지만, 수많은 벗들에 둘러싸여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배고픈 이에게 손수 지은 따끈한 밥을 대접하던 휴머니스트 연암 선생은 독자들의 현실적인 삶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는 한편, 인생, 사랑, 우정, 창작에 관한 유용한 꿀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한다.
“행복한 백수학교”의 특별수업 1교시 일·인간관계, 2교시 창작, 3교시 우정, 4교시 공동체 4가지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나면 이 시대의 진정한 자유인의 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국제협력 공무원으로 일하다 서른 살 되던 해 귀촌, 친구들과 공동체 마을(선애빌)을 만들었다. 6년간 시골에 살면서 글쓰기, 명상, 악기 배우기 등 각종 기술을 연마하다 좌절, 우연한 기회에 등단했다. 연암 박지원처럼 글쓰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쓴 책으로는 『작은 신들의 인공별 보고서』, 『마을이 돌아왔다』,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 『허난설헌』, 『정조, 월야문답』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교시. 일·인간관계/1795년 을묘년(정조 19년) 여름
1. 연암학교에 온 걸 환영하외다
2. 인간다운 삶을 고민해 보게
3. 거리에서 진짜 삶을 만났지
4. 나만의 무기를 기르게
5. 지도자의 역할은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지
6. 자신에게 솔직해야 하네
7. 의로움도 지나치면 병이 되네
8. 연암이 알려 주는 관계의 비법
9. 얄미운 동료, 어떻게 대할까?
10. 출세를 거부할 자유가 있지
11. 세상일, 거저 되는 법 없다네
12. 엄마의 고삐
13. 생명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네
14.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게
15. 외로움, 서러움, 그리움도 녹여 내어
16. 왕은 왕대로 거지는 거지대로
17. 젊다는 것은
18. 소리 없이 도와주게
19. 머물되 집착은 하지 말게

2교시. 창작/1779년 기해년(정조 3년) 봄
1. 비슷한 것은 가짜라네
2. 창조는 꾸준함에서 나온다네
3. 잊어야 이루어진다네
4. 글을 쓰는 것은 나를 만나는 과정이었지
5. 작품은 인간 본연의 감정을 건드려야 하네
6. 재미난 글을 쓰고 싶은가?
7. 아픔도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법
8. 물이 100도에서 끓는 것처럼
9. 창작은 사랑에서 시작하지
10. 고통을 승화한 결과가 예술이지
11. 작가의 역할이란
12. 비움에서 비롯된다네

3교시. 우정/1805년 을축년(순조 5년) 겨울
1. 장인어른, 진정한 선비셨지
2. 벗을 통해 나를 알아 간다네
3. 벗들 간에도 법도가 필요하지
4. 그런 녀석 꼭 있지
5. 충고, 절대 하지 말게
6. 사귐에도 공부가 필요한 법
7. 벗, 스승이자 친구이자 애인이었지
8. 사람은 감동을 해야 변화하지
9. 평생 친구란
10. 아름다운 만남은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네

4교시. 공동체/1777년 정유년(정조 1년) 가을
1. 사람은 누구나가 예술가지
2. 비우는 것에서 채워지는 것이 있네
3. 놀이가 곧 학문이 되었지
4. 가지려 하지 말고 변화하려 하게
5. 사랑해서 같이 사는 것이 아닌 살다 보니 사랑하게 되지
6. 밥을 함께 먹어야 식구가 되네
7. 사람, 사람으로부터 나고 자라고 돌아간다네
8. 공동체 : 더 큰 자유를 위하여
9. 변화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