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갑수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마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시집 『세월의 거지』를 출간했다. 출판사 편집장으로 재직중 라디오 진행자 제의를 받고 프리랜서로 방향을 바꿔 다채로운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BS <책하고 놀자>, KBS <문화읽기>, EBS <책과 함께하는 세상> 등을 진행했고, KBS <박물관 기행> 등 많은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을 맡았다. 현재 TBS <아름다운 오늘> KBS <라디오 독서실>의 진행과 <열린 토론> 고정패널을 맡고 있다. 세종 사이버대학 초빙교수이며, 동아일보 출판면 책의 향기 자문위원, 문화일보 클래식 담당 객원기자, 한겨레신문 정치 칼럼니스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평위원을 역임했다. 『나의 레종 데트르』『텔레만을 듣는 새벽에』『삶이 괴로워서 음악을 듣는다』를 지었으며 대한민국 출판문화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나는 왜 나여야만 할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