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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의

    이철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경력 상명대학교 프랑스 문학과 교수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에밀 졸라
1840년 파리에서 이탈리아인 토목기사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8세 때부터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1857년 생루이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입학 자격시험에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신 후 학업을 접고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한다. 이후 진보적 사상가들, 문학계와 교류하고, 신문과 잡지에 글을 발표해 콩트 작가, 칼럼니스트, 비평가로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1864년 첫 창작집『니농에게 주는 이야기』를, 1865년 첫 소설 『클로드의 고백』을 출간한 뒤 출판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당시 마네, 모네 등 훗날 인상파로 불릴 새로운 유파의 화가들을 적극 옹호하면서 당시의 주류 아카데미 화단을 비판하는 젊은 논객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1867년 자연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테레즈 라캥』을 출간했다. 이후 발자크의 "인간극"에 영향을 받아, 제2제정기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내기 위해 "루공마카르" 총서를 기획한다. 1871년『루공가의 행운』을 시작으로『목로주점』『나나』『제르미날』『인간 짐승』『돈』『대지』를 포함해 1893년『의사 파스칼』로 완간될 때까지 23년에 걸쳐 총 스무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이를 통해 졸라는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898년에 드레퓌스 사건과 관련해 "반유대주의"를 비판한 공개서한「나는 고발한다」를 발표해 "양심 있는 지식인" "행동하는 지성"의 표상이 된다. 1902년 파리에서 의문의 가스중독 사고로 사망했고, 1908년 팡테옹 국립묘지에 이장되었다.

역자 - 이철의

<인간 짐승> 저자 소개

이철의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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