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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란

2022.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장영은

문학연구자. 여성들이 글을 쓰며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분석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자서전, 회고록, 일기, 편지, 기행문, 연설문, 소설, 대담 등 다양한 양식의 자기서사에 주목하고 있다.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2018)을 엮고,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2018),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2019)를 함께 썼으며,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2020), 『여성, 정치를 하다』(2021)를 썼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아시아 근대문학과 여성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일, 공부, 글쓰기로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모아 널리 전하고자 한다.

김혼비

여전히 백지 앞에서 낯을 많이 가린다. 조금이라도 더 친해지고 싶어서 자꾸 그 위에 뭘 쓰는 것 같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아무튼, 술』, 『전국축제자랑』 등을 썼다.

전고운

영화감독, 시나리오 쓰는 사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연출 전공 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 독립 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단편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배드신]을 연출했고, [1999,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페르소나] 등을 제작 했으며, [소공녀]는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이경미

영화감독 겸 각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이 2004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은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 그해의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 8년 만의 공백을 깨고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으로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부산영화평론가상 대상, 춘사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여성캐릭터와 독창적인 상상력, 장르의 전형성을 탈피한 디테일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김일란

영화가 여전히 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제시한다고 믿는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활동가이다. 다양한 인권침해 및 국가 폭력 현장에서 목격자로서 영상을 기록하면서, 그것을 통해 말 걸기를 시도하는 여성주의 단체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3xFTM>(2009)과 공동 연출작<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2005), <두 개의 문>(2012), <공동정범>(2018) 등이 있다.

<을들의 당나귀 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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