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벵하민 라바투트Benjamín Labatut
198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헤이그,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에서 자랐다. 두 권의 소설을 발표하여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는 그의 세번째 작품으로 2021 부커상 최종심에 올랐다. 지금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가족과 강아지와 살고 있다.
옮긴이 노승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시간과 물에 대하여』 『천재의 지도』 『트랜스휴머니즘』 『나무의 노래』 『노르웨이의 나무』 『정치의 도덕적 기초』 『그림자 노동』 『새의 감각』 『스토리텔링 애니멀』 등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