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양희
제주도 조천에서 나고 자란 김양희 작가님은 어릴 적부터 프로야구 중계를 보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와 ＜한겨레신문＞의 야구전문 기자로 10년 넘게 야구를 취재했습니다. 현재도 ＜한겨레신문＞ 스포츠부 야구팀장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가족은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광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 유니폼을 입은 아들, 딸과 함께 아빠가 일하는 SK 와이번스의 인천 문학야구장을 자주 찾습니다.
그림 - 남기영
그림을 그린 남기영 작가님은 공주대학교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다. 전국 창작만화 페스티벌 ‘만화로 하나 되는 세상’에서 ＜신호등 이야기＞로 극화부문 대상을 받았고, 서울문화사의 ＜영점프＞ 만화공모전에서는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의 작품으로는 ＜만화 국부론＞,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원리＞, ＜나폴레옹＞ 등이 있습니다. ＜리틀빅 야구왕＞에 등장하는 어린이 야구 선수들은 작가의 손끝에서 씩씩하고 개성 있는 인물로 새롭게 탄생했다.
<리틀빅 야구왕>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