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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강상중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0년 8월 12일
  • 학력 1979년 와세다대학 대학원 정치학 박사
    1974년 와세다대학 정치학 학사
  • 경력 세이가쿠인대학교 학장
    세이가쿠인대학교 교수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 센터장
    도쿄대학 사회정보연구소 조교수
    국제기독교대학교 (ICU) 준교수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공저 : 강상중 (Kang Sang-jung,カン.サンジュン,姜 尙中)

1950년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나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전후戰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펼치며 시대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으로 자리 잡았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일본 이름을 쓰고 일본 학교를 다니며 자기 정체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와세다대학에 다니던 1972년 한국 방문을 계기로 “나는 해방되었다”라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일본 이름을 버리고 ‘강상중’이라는 본명을 쓰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대학에서 베버와 푸코, 사이드를 파고들며 정치학과 정치사상사를 전공했다. 재일 한국인 최초로 도쿄대학 정교수가 되었고, 도쿄대학 대학원 정보학환 교수,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세이가쿠인대학 총장을 거쳐 현재 구마모토현립극장 관장 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구원의 미술관』, 『마음의 힘』, 『고민하는 힘』, 『살아야 하는 이유』, 『도쿄 산책자』, 『마음』 등이 있다.

공저 : 우치다 타츠루 (Tatsuru Uchida,うちだ たつる,內田 樹)

일본의 비판적 지성.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어려운 자유』를 읽고 감명을 받아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현대사상을 전공했다. 1990년부터 고베여학원대학 종합문화학과에서 가르치다가 2011년 정년퇴임한 뒤, 현재 고베여학원대학 명예교수, 교토세이카대학 객원교수로 있다.

우치다 타츠루는 탁상공론과 진영 논리를 거부하고 현실에 굳건히 발을 디딘 채 동시대인의 고민에 답하려는 ‘거리의 사상가’를 자처한다. 타자에 대한 윤리를 바탕으로 ‘약자끼리의 연대’를 옹호하고, 반지성주의에 맞서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으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해왔다. 평화헌법을 폐기하려는 아베 내각을 ‘독재’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안보법·특정비밀보호법 등 반민주·반평화 법안에 반대하는 투쟁에서 늘 선두에 섰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문학·철학·영화·정치·교육·국제관계·무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쾌도난마의 언어로 왕성하게 글을 써왔다. 2001년 첫 저서 『망설임의 윤리학』을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50여 권의 단독 저서와 60여 권의 공저·대담집 등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하류지향』 『스승은 있다』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거리의 현대사상』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곤란한 성숙』 『하루키 씨를 조심하세요』 『반지성주의를 말하다』 『일본변경론』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법』 등이 있다.

역 : 노수경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 『구원의 미술관』, 『마음의 힘』, 『마음』 등이 있다.

<위험하지 않은 몰락> 저자 소개

강상중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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