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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남

    김창남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석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경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 교수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사)우리만화연대 이사

2014.1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주진우
2002년 시사저널에서 탐사보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IN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으며 청와대, 검찰, 조폭, 삼성 등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무수한 특종 보도와 의혹 제기로 인해 100여 차례의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은 책으로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기자』 등이 있다.
최규석
1977년 지리산 자락 산골에서 건설노동자의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대한민국 원주민』 참고). 전교생 백 명인 초등학교에서 ‘ㄱ’과 ‘ㅏ’가 붙으면 왜 “가”가 되는지 고뇌할 무렵 ‘우리 주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불우이웃)에게 우호적인 도시 어린이들이 보내준 철 지난 만화잡지를 통해 처음 만화를 접했다. 도시로 전학한 후 만화책을 보유한 친구들 집을 두루 방문하며 만화를 연구했고, 중고등학교에서 만화 좀 그리는 친구로 이름을 알렸다. 고3 초 미술학원 다니던 친구가 술 마시고 학교에 와서 같이 미술학원 다니자고 협박하여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때마침 4년제 대학에 처음 만화학과가 신설되었다. 공부를 잘했던 반장의 “너를 위해 생긴 학과다”라는 말에 혹해서 만화학과에 진학했으며(반장 말을 잘 듣는 학생이었던 나와 달리 정작 반장은 그 말을 기억하지 못했다), 대학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 늘상 만화만 생각하며 가난한 자취생활을 이겨냈다(『습지생태보고서』 참고).

1998년「솔잎」으로 잡지사 신인만화 공모전 금상 수상하였으나, 논산에서 187번 훈련병 신분으로 건빵 맛의 비밀을 연구하느라 데뷔를 하지 못했다. 제대하면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상 줬던 잡지가 폐간되었다. 2002년「콜라맨」으로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했으나 연재 제의가 없었다. 2003년「공룡둘리」라는 패러디 단편을 잡지에 게재, 꽤 유명해졌으나 여전히 연재 제의 없었다(2004년 첫 단행본『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펴냄).

2004년 “습지생태보고서”를 경향신문에 연재하며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 고정수입을 얻자, 전업만화가로 살아갈 자신을 얻었다(2005년 『습지생태보고서』펴냄). 그리고 이 외에 『100℃』『울기엔 좀 애매한』 등을 펴내고 『가난뱅이의 역습』『인생기출문제집 2』『곰스크로 가는 기차』 등에 참여하였다. 30세부터 부천에 살면서, ‘만화 안 내는 출판사’에서 만화를 내는 뭔가 애매한 만화가로 지내고 있다.

원종우
필명 파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다가 20대 중반에 인디레이블 운동을 주창, 스스로 록 뮤지션으로 데뷔하고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이후 영국에서 다시 음악을 전공했다. 1999년 《딴지일보》에 합류, 15년 동안 음악, 문화, 역사, 과학 등을 주제로 수백 편의 글을 썼다. 2008년 SBS 창사 특집 환경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로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 2012년에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을 출간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4년에는 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을 결합한 다큐멘터테인먼트 《태양계 연대기》를 출간해 과학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해 팟캐스트 방송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로 1년 6개월 만에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벙커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공개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과학자, 작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과학 전시, 강연, 공연을 기획·연출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배순탁
음악 웹진 《IZM》을 시작으로 음반사 강앤뮤직을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악작가 겸 음악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그 외에 MBC 라디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을 소개하고 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귀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네이버 ‘이 주의 발견’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다수의 지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고딩’ 시절 야자 감독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는 신해철과 윤상의 지배를 받으며 감성을 키웠고 1996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본격적인 음악 듣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IMF의 직격탄을 맞고 집안이 ‘폭망’하게 되자 신촌의 음악 카페에서 줄창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MBC 라디오 작가실의 맨 구석 자리에서 보내고 있는데, 어떤 이는 헤드폰을 푹 끼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다며 증언한 바 있다. 가수 존박에게 신흥 평양냉면 집 정보를 제공할 정도로 평양냉면을 심히 ‘애정’... 하는, 우리 시대의 면식 수행자 중 한 명이다

김영미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PD가 된 이후 지금껏 1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으며, 특히 동원호가 해적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하기도 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차별 문제를 다룬 KBS 일요스페셜 〈부르카를 벗은 여인들〉(2002), SBS 특집 다큐 〈일촉즉발, 이라크를 가다〉(2003), MBC 긴급 르포 〈파병, 100일간의 기록, 자이툰 부대〉(2004)와 〈이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2004), SBS 〈이슬람의 딸들〉(2005),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려 두는가?〉(2006), MBC 스페셜 〈불타는 레바논〉(2008), KBS 수요기획 〈미군들의 이라크〉(2008), EBS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된 〈히말라야 커피로드〉(2010) 등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일본 NTV 10대 디렉터상, 한국 YWCA 여성 지도자상, 〈여성신문〉 선정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히말라야 커피로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기획
김창남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1980년대부터 문화비평가로 활동해 왔으며, 월간 《말》, 《사회평론》 편집위원, 《씨네21》 편집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사)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등이 있고, 편저로는 『김민기』, 『노래 1, 2, 3, 4』,『대중음악과 노래운동, 그리고 청년문화』,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등이 있다.

<희망을 통찰하다> 저자 소개

김창남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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