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5.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 책은 경한, 경허, 나옹, 등은봉, 법상, 보성, 부휴, 야보, 야운, 양관, 영가, 의상, 조원, 지안, 진각, 차암, 초의, 충지, 태고, 편양, 학명, 함월, 혜심, 효봉, 휴정 등 25명의 승려와 방거사, 왕유, 육개, 태상은자, 황산곡 등 5명의 중국 시인 그리고 김소월, 김영랑, 김정희, 송순, 이규보 등 5명의 우리 시인이 쓴 선시로 엮었다. 이 외에도 지은이가 알려지지 않은 15편의 선시를 함께 묶었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저자 소개
5.0점1명참여
법정, 효봉 외 1명
책읽는섬(열림원)
시
<책소개> 법정 스님의 에세이 속에 알알이 박혀 있는 빛나는 언어의 결정(結晶)들 “좋은 시를 읽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고 삶에 율동이 생기는 것 같다. 시는 일용의 양식 중에서도 가장 조촐하고 향기로운 양식일 것이다.” 법정 스님은 생전에 시를 무척 좋아했다. ...
소장 8,000원
참여
휴정
지식을만드는지식
인문
<책소개> 조선조의 불교계는 억불숭유의 분위기 속에서 철저하게 산문기(山門期)로 접어들었다. 14개의 종파는 세종대에 이르러 7개로 통합되고, 다시 명종대에 오면 선교 양종으로 축소되었다. 불교계는 자연스레 종파의 허물을 벗고 산속에 침잠하며 사승(師承) 관계 중심으로 그 ...
소장 14,400원
배규범 번역
<책소개> 『청허당집』은 총8권으로 전해지는 <청허당집>중에서 종합본적인 성격을 지닌 7권본을 대본으로 삼아, 559편의 시와 107편의 문 중에서 156편의 시문을 가려 뽑은 것이다. 이 책은 한국 불교의 큰 획을 그은 청허휴정의 문집이며, 승속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읽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