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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범

    배규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1998년 문학 박사
  • 경력 중국 북경공업대학 한국어과 교수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 KF객원교수
    동국대학교 학진 연구교수
    (사)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 검토 위원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강사

2015.0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유정(惟政, 1544∼1610)
유정. 속성은 임(任)씨고, 본관은 풍천(豊川)이며, 자는 이환(離幻)이고,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종봉(鍾峯)이며, 시호는 자통홍제존자(慈通弘濟尊者)다. 유정은 법명이고, 경남 밀양(密陽) 출생이다. 1556년 직지사(直指寺)의 신묵(信黙)을 찾아 승려가 되었다. 1561년 승과(僧科)에 급제하고, 묘향산 휴정(休靜西山大師)의 법을 이어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 휴정의 휘하로 들어갔다. 이듬해 승군도총섭(僧軍都摠攝)이 되어 평양을 수복하고 권율(權慄)과 의령(宜寧)에서 왜군을 격파했다. 1594년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진중을 세 차례 방문, 화의 담판을 하면서 적정을 살폈다. 1604년 국왕의 친서를 갖고 일본에 건너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를 만나 강화를 맺고 조선인 포로 3500명을 인솔하여 귀국했다. 초서를 잘 썼으며 밀양의 표충사(表忠祠), 묘향산의 수충사(酬忠祠)에 배향되었다. 저서에 ≪사명당집≫과 ≪분충서난록(奮忠紓難錄)≫ 등이 있다.

역자 - 배규범
배규범은 1998년 문학박사 학위(<임란기 불가문학 연구>)를 받은 이래, 한국학 및 불가 한문학 연구에 전력하고 있다. 한자와 불교를 공통 범주로 한 ‘동아시아 문학론’ 수립을 학문적 목표로 삼아, 그간 한국학대학원 부설 청계서당(淸溪書堂) 및 국사편찬위원회 초서 과정을 수료했으며, 수당(守堂) 조기대(趙基大) 선생께 사사했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지난 10여 년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자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의 한자능력검정시험 출제 및 검토 위원으로 재임 중이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학술진흥재단의 고전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00년부터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고·순종≫ 교열 및 교감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희대(학진연구교수), 동국대(학진연구교수),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KF객원교수)을 거쳐 현재 중국 북경공업대학 한국어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편역자는 해외에서 우리의 말과 문화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연구와 전파라는 새로운 뜻을 세우고 활동 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불가 잡체시 연구≫, ≪불가 시문학론≫, ≪조선조 불가문학 연구≫, ≪사명당≫, ≪한자로 배우는 한국어≫, ≪요모조모 한국 읽기≫, ≪외국인을 위한 한국 고전문학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 근현대문학사≫, ≪속담으로 배우는 한국 문화 300≫, ≪관용어로 배우는 한국 문화 300≫ 등이 있고, 역저로는 ≪역주 선가귀감≫, ≪한글세대를 위한 명심보감≫, ≪사명당집≫, ≪허정집≫, ≪허응당집≫, ≪청허당집≫, ≪무의자 시집≫, ≪선가귀감≫, ≪역주 창랑시화≫ ≪정관집≫, ≪초의시고≫ 등이 있다.

<사명당집> 저자 소개

배규범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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