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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열

    전동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 경력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2015.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게르하르트 하웁트만(Gerhart Hauptmann)은 1862년 11월 15일 슐레지엔의 오버잘츠부룬에서 태어났다. 1880년 브레슬라우의 왕립 예술직업학교 입학해 드라마, 시 등을 습작하기 시작한다. 1890년 극작가로서,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고 사무엘 피셔 출판사와 관계를 맺는다. 1892년 <길쌈쟁이들> 공연이 베를린의 치안국에 의해 금지된다. 1893년 극단 “프라이에뷔네”가 이 작품을 초연한다. 1896년과 1899년, 1905년 세 차례에 걸쳐 그릴파르처상을 수상한다. 이듬해에는 피셔 출판사에서 작품 전집을 6권으로 출판한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 장악하자 하웁트만은 ‘자신의 시대’가 끝났다고 공표한 뒤 공적인 활동에서 거의 은퇴한다. 1942년 80세 생일을 맞아 나치 정부 주최로 간소한 경축 행사 열린다. 1946년 6월 6일 세상을 떠나고, 7월 28일 히덴제에 묻힌다. 하웁트만이 히덴제에 묻힐 때 그의 머리맡에는 <위대한 꿈>이, 그의 두 손에는 신약성서가 놓인다. 1962년 하웁트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프로필렌 출판사에서 전집이 출간된다.

<길쌈쟁이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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