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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하케 Axel Hacke

    악셀 하케 프로필

  • 국적 독일
  • 출생 1956년
  • 경력 쥐트도이체 차이퉁 매거진 칼럼니스트
    2000년 쥐트도이체 차이퉁 기자
  • 수상 요제프 로트상
    테오도르 볼프상
    에곤 에르빈 키슈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저자 소개

이름: 악셀 하케(Axel Hacke)
약력: 독일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6년 독일 브라운슈파이크에서 태어났다. 1981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의 주요 언론 《쥐트도이체차이퉁》에서 르포 작가로 일하며 신문 1면에 실리는 정치 칼럼 ‘슈플라이플리히트’의 주요 필진으로 활동했다. 유럽 전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회·정치 비평가로서 최고의 언론인에게 수여되는 ‘요제프 로트상’, 독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유쾌한 문체와 허를 찌르는 통찰로 칼럼니스트뿐 아니라 작가로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발간된 저서로는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등이 있다.

『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에서는 노화로 인해 웃지 못할 사건을 겪는 중년 남자의 시선을 따라 평생의 동행자인 ‘몸’을 새롭게 바라본다. 모낭충의 주거촌이 된 피부, 생기발랄하지 않은 신체 곳곳을 자기 풍자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몸은 나이 든 신체를 넘어 ‘나’의 모든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 된다. 악셀 하케는 이 과정을 따라 생명과 삶의 무한한 반복을 받아들이며, 인생의 덧없음을 지적이고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어루만진다.


※ 역자 소개

이름: 배명자
약력: 전문번역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8년간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2005년 3월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발도르프 학교 교사 양성 과정인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서 거주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위키리크스》《소금의 역습》《모든 이를 위한 수학》《물과 원시림 사이에서》《테크놀로지의 종말》《여성의 아침》《바빌론에 갇힌 세계화》을 번역했다.

<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 저자 소개

악셀 하케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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