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진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공부했다. 삼성전자와 국회방송에서 일하다, 서른 살 애 엄마 신분으로 중앙일보 공채에 합격해 기자 생활을 했다.
둘째를 얻은 뒤 온 가족이 서울 생활을 등지고 제주로 이주했다. 영재인 큰아이에게는 대치동의 선행학습 경쟁에서 벗어나 즐거운 유년기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작은아이에게는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제 모습대로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어서다.
대안적인 형태의 영재교육에 관심이 많아, 언젠가는 작은 학교를 짓고 동화를 쓰며 사는 것이 꿈이다.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