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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견식

    신견식 프로필

  • 학력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학사

2016.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롬브 커토 (Lomb Kato)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다중언어 구사자. 1909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관심을 보였지만 소질은 없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취업의 기로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 후, 학생들보다 몇 주 앞선 실력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본격적으로 외국어로 먹고살게 되었다. 그 후로는 거칠 것 없이 외국어에 도전하며 15개 언어를 배웠고 외국어 교사와 번역가를 거쳐 통역가로 활동했다. 여든여섯 살에도 히브리어를 공부하다가 2003년 아흔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스무 살이 넘어서,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다양한 외국어를 배운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외국어 공부 비법이 다른 이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으며,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전하고자 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돌아다닌 통역사(Egy tolmaacs a vilaagkooruul)》 《바벨의 하모니(Babeli harmonia)》 등이 있다.

역자: 신견식
15개 이상의 외국어를 해독하는 어도락가(語道樂家)로 여러 언어의 맛을 보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부터 문학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일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괴물 신견식의 콩글리시 찬가》가 있으며, 《불안한 남자》 《블랙 오로라》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우리가 몰랐던 이란시선》을 번역했다.

<언어 공부> 저자 소개

신견식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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