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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김경희 프로필

  • 출생 1976년
  • 경력 방송 작가(다큐멘터리)
  • 수상 2010년 동서커피문학상

2016.07.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김경희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2년 KBS 라디오 드라마로 데뷔하여, 십수 년째 방송작가 일을 하며 KBS 《수요기획》 , EBS 《세계의 아이들》 등 사람과 자연, 문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다수 선보였다. 2010년 단편소설 ?코피루왁을 마시는 시간? 으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다큐에세이『제주에 살어리랏다』를 출간했으며 현재는 EBS 환경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구성 작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로서, 그녀의 화두는 늘 ‘사람과 삶, 자연과 생명’이었다. 바쁜 일상이 끝없이 이어지는 현대인의 삶에서, 마흔을 바라보며 그녀는 더 이상 특별한 꿈을 꾸지 않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부탄을 알게 된다. 가난하지만,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이 서슴없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나라, 작고 이름 없는 풀과 벌레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세계 최초의 ‘유기농 국가 선언’을 한 나라, 세상의 별과 달이 그 자리에 있어 달라고 누구나 기도하는 나라, 부탄. 그녀는 부탄에 흠뻑 빠져들었다. 부탄에서 지낸 그녀의 시간들은 태어나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하고 혹은 수십 년 전,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공동체 사회를 이루고 있던 우리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 만들었다. 부탄을 다녀온 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부탄은 다시 사람을 사랑하게 하고,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 나라였다.”

<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 저자 소개

김경희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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