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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드 발 Frans de Waal

    프란스 드 발 프로필

  • 국적 네덜란드
  • 학력 1977년 위트레흐트 대학 생물학 박사
  • 경력 에모리 대학 심리학과 석좌교수
    살아 있는 고리 연구센터 책임자
    위트레흐트 대학 석학교수
    침프 헤이븐 이사
    미국국립과학원 회원
    왕립네덜란드예술과학원 회원
  • 수상 198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2017.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
네덜란드 출신의 동물행동학자이자 영장류학자이다. 1977년에 위트레흐트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딴 뒤, 아른험의 뷔르허르스동물원에서 침팬지 무리를 대상으로 6년 동안 연구를 하고 나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첫 번째 대중서인 『침팬지 폴리틱스』에서 저자는 권력투쟁에 휘말린 침팬지의 잡담과 권모술수를 인간 정치인과 비교했다. 그 후로 드 발은 영장류의 행동과 인간의 행동 사이에서 유사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의 책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드 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학자의 반열
에 올라섰다.
드 발은 영장류 사이에서 일어나는 화해를 발견함으로써 동물의 갈등 해결 방법에 관한 연구를 이끌었다. 『영장류의 평화 만들기』로 1989년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을 받았다. 그의 논문은 『사이언스』와 『네이처』, 『사이언티픽 아메리칸』뿐만 아니라 동물 행동과 인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여러 학술지에 실렸다. 최근에 드 발은 동물의 협력, 감정, 공감, 그리고 인간의 도덕성 진화에 관한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 발은 에모리 대학 심리학과 석좌교수, 애틀랜타에 있는 여키스국립영장류연구센터의 ‘살아 있는 고리 연구센터’ 책임자, 위트레흐트 대학의 석학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국립 침팬지 보호 시설인 침프 헤이븐에서 이사로 일해왔는데, 이 단체는 전에 실험실에 갇혀 있었던 침팬지들을 숲이 우거진 루이지애나주의 넓은 섬들에 풀어주는 일을 한다. 드 발은 미국국립과학원과 왕립네덜란드예술과학원에서 각각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00인에 포함되었으며, 2011년에는 『디스커버』가 선정한 (전 시대를 망라한) 위대한 과학자 47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옮긴이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심리학』을 비롯해 『루시퍼 이펙트』, 『x의 즐거움』, 『사라진 스푼』, 『스티븐 호킹』 등을 우리말로 옮다.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저자 소개

프란스 드 발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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